코스피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로 2300선이 붕괴됐다.
1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82포인트(0.25%) 내려간 2296.17에 거래 되고 있다.
개인은 378억 원을 순매수를,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7억 원, 233억 원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음식료업(-0.09%), 통신업(-0.27%), 화학(-0.42%) 등은 내림세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2300선이 붕괴됐다.
2일 오후 1시 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08포인트(1.39%) 내린 2289.0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322.23포인트(-0.17%)로 개장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장중 2327.59포인트(0.06%)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정오를 지나며 하락 전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19%), 은행...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장중 2300선이 무너졌다.
29일 오전 11시 07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6.76포인트(-0.72%) 내린 2297.34에 거래 중이다. 개인은 1732억 원 순매수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98억, 963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1.44포인트(0.49%) 오른 2325.60에 장을 열었지만 계속되는 개인과...
장중 2320선까지 후퇴하면서 2300선 붕괴 우려마저 불거지는 상황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 발언이 나온 지난 9일 이후 3% 가까이 급락했다.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6.41포인트(1.54%) 내린 2323.06에 개장한 코스피는 오전 10시 12분 현재 2332.83을 기록하며 위태로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수...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62.30포인트(2.65%) 급락한 2284.88로 마감해 2300선이 붕괴됐다.
지수는 또 지난해 11월30일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상하이지수는 지난 2일 정점을 찍은 이후 6.9% 하락했다.
중국 최대 구리생산업체인 장시구리는 전일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지난해 하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 줄어든 22억7000만위안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3.64% 상승한 2297.50을 기록하며 2300선 돌파에 바짝 다가선 모습을 보였고 선전지수 역시 지난 18일 연 저점인 522.89를 기록한 이후 607.79까지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특히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가 그동안 상장 기업들이 실적 발표 1달전 주주들이 주식 매집에 나서는 것을 제한해왔지만 이날 이러한 기한 규정을 기존 30일에서...
중국증시가 사흘간 내리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2300선이 무너졌다.
3일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1.22%(28.22포인트) 떨어진 2276.67로 거래를 마쳐 21개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상해B지수는 148.97로 0.11%(0.16포인트) 오른 반면 심천B지수는 375.23으로 0.82%(3.12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중국증시는 중국 통계국의 하반기 CPI 상승률 둔화 전망과 국제 유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