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영화 '춘몽'(감독 장률)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한예리는 "중요한 시점에 있는 영화제에 개막작으로 초청돼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좋고 훌륭하신 배우분들, 감독님들과 함께 해 즐거운 작업이었다. 영화 보는 내내 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축제의 서막이 열렸다.
6일 저녁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배우 설경구와 한효주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개막작 '춘몽'의 배우 한예리와 감독 장률을 비롯해 박소담, 고원희, 배종옥, 박가영, 안성기 등 신인에서 원로배우까지 250여 명의 배우와 감독, 제작사 관계자들이 얼굴을...
6일 영화계에 따르면 아오이 유우는 이날 개막하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공식 방문하기로 확정했다. 아오이 유우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건 2010년 '번개나무' 이후 6년 만으로 부산에는 총 4번쨰 방문이다.
아오이 유우는 이번 영화제에 초청된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오더 더 펜스'에 출연했다. 일본 차세대 거장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오버 더 펜스...
감독 장률, 배우 한예리, 이주영, 양익준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산업단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영화 '춘몽'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춘몽'은 예사롭지 않은 세 남자 익준, 정범, 종빈과 보기만 해도 설레는 그들의 여신, 예리가 꿈꾸는 그들이 사는 세상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