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최대 10만 톤 규모까지 생산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이번 착공으로 포스코그룹이 생산하게 되는 수산화리튬 연산 2만5000톤은 전기차 약 60만 대에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생산량을 최대 10만 톤까지 확대할 경우 전기차 약 240만 대에 사용 가능하다.
최정우 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포스코그룹이 지난 수년간 준비해 온 리튬 사업이 그 위대한...
총 사업비만 약 2조 원에 이르는 ‘고흥ㆍ여수 해상풍력 개발사업’은 2025년 착공해 2028년 상업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안지영 소울에너지 대표이사는 “풍력은 태양광과 함께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로 화석연료를 대신해 뜨거워지는 지구를 구할 중요한 에너지원”이라며 “풍력발전을 위한 단지 조성 뿐만 아니라 관광자원 활용 등 지역을 위한 개발이 될 수...
아파트는 8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5년 착공, 2028년 준공될 예정이다.
또 단지 내 공공보행 통로를 통해 주변 지역과 연결하고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 시설, 다함께 돌봄센터 등 지역 공유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해 열린 주거공동체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단지 내 지역 주민을 위한 107면의 공영주차장, 마을버스 노선 신설을 위한 버스 회차장도...
착공은 2026년, 준공은 2028년으로 예정돼 있다. 현재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2025년부터 이주할 예정인데 인근 공공주택이나 신축 임대주택으로 이주하는 방식을 선택하도록 했다. 신축 임대주택의 경우 주변 공원에 2023년부터 건설을 시작한다.
서울시가 진단한 영구임대주택은 △시설의 노후화 △주차공간 열악 △환경 열악 △임대단지의 부정적 인식으로...
현재 설계안 마련을 위한 국제설계 공모가 진행 중으로, 연말 당선작을 선정하고 내년까지 지구계획과 사업 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다. 2023년부터 현재 입주민들이 임시 거주할 주택 건설을 시작해 2026년 착공, 2028년 준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하계5단지를 시작으로 1980~90년대 지어진 노후 공공임대 단지의 재정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8년까지 공사를 마치는 게 목표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수주전에서 고층부ㆍ지상부 커뮤니티 공간 확대, 문주ㆍ측벽 디자인 차별화, 주차장 지하화와 지상 공간 공원화 등을 공약했다.
삼성태영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하면서 포스코건설 리모델링 사업 실적은 18개 단지, 1만6680가구로 늘어났다. 국내 건설사 중 최다 실적이다. 올 11월엔 서울 강남구...
봉천동 H공인 관계자는 "관악드림타운은 2028년 개통 예정인 서부선 호재와 주거 여건 개선 기대감으로 몸값이 많이 뛰었다"며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형은 매매값이 10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데도 매입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DMC래미안e편한세상은 329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2028년 개통 예정인 경전철 서부선, 9호선 강북횡단선 개통...
도보로 10분 거리(750m)엔 2028년 수도권 전철 7호선 포천역이 개통한다.
금호건설은 단지를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실내엔 알파룸과 드레스룸, 가변형 벽체가 설치돼 입주자 취향에 맞춰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차장은 대부분 지하화해 주민 안전을 챙겼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새만금 고속도로는 2024년 완공 목표로 공정률을 45% 달성하고 공항은 2028년 완공 목표로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항만은 2025년까지 1단계 부두 2선석을 완공 목표로 연내 축조공사를 발주하고 철도는 3월 예타 통과 시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간다.
관광레저용지 개발 관련해서는 신시야미 신시도 호텔을 연내 착공해 잼버리대회 전 준공하고 골프장도 2023년 완공...
국토부는 사업에 장기간 소요되는 철도사업은 서울시, 경기도 등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협의체를 통해 시행방식 등을 정하고 2021년 상위계획 반영, 기본계획 착수 등을 거쳐 2024년 착공, 2028년 준공(고양선은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이미 진행 중인 지방도 383호선 확장 등 4개 사업의 설계용역 이외에 나머지 도로 개선대책도 내년 상반기 중...
산업부는 9차 계획에 따라 2028년까지 설비예비율은 18% 이상으로 유지되고, 2029년부터는 신규설비 준공을 통해 기준 설비예비율이 22%까지 높아지는 등 전력수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비해 접속대기를 방지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송변전설비계획'을 수립하고 송전선로, 변전소, 발전소...
총 사업비는 14조 원에 이르며, 오는 2028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앞서 추진된 60MW 규모 실증사업에 3MW급 풍력발전기 20기를 공급한 바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전라북도, 부안군, 고창군 등 지자체와 지역 주민 대표, 한국전력공사, 한국해상풍력 등과 함께 ‘전북 서남권 주민상생형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추진 업무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거제시는 남부내륙고속철도(KTX)가 2022년에서 2028년 사이 개통될 예정”이라며 “서울에서 거제까지 2시간 30분밖에 소요되지 않을 만큼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성장성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삼부토건은 그동안 전통 양식을 적용한 건물 건축을 여러 차례해왔다. 2006년은 국립대구박물관을 지었고, 2010년에 백제 양식의 전통...
올해 8월 발표한 ‘서울 권역 등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방안(8·4 대책)’까지 합치면 2028년까지 수도권에 128만 호 이상을 짓기로 했다. 서울 용산구 용산역 정비창과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 부지 같은 금싸라기 땅도 택지 후보지로 들어갔다.
임병철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주택시장이 안정되려면 일정 기간 동안 일정 수준 이상 주택 공급이 이뤄져야 하고 그에 따라...
2028년까지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단지가 모두 준공되면 224만 가구에 전력공급이 가능한 총 2.46GW의 대규모 해상풍력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은 민관협의회를 통해 주민 합의를 끌어낸 모범적 사례로서 향후 집적화단지 제도가 도입되면 지정요건 검토를 거쳐 1호 집적화단지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이번...
그러나 2028년 준공 이후 2055년 항공수요가 80만 명대에 불과하고 한 시간 거리의 무안공항과 수요가 겹쳐 향후 공항 추진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불거질 전망이다.
7일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새만금 신공항은 애초 군산공항 활주로를 활용하기로 했으나 한중 경협단지 조성 등 대중국 인력·관광·물류수송확대 및 글로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스터플랜은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늦어도 2028년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중 1, 2 단계는 연결된 사업으로 진료 인프라 확충이 핵심이다. 1단계 사업에서 중증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9개 진료과를 신축하는 외래관으로 확장 이전하고, 본관 및 신관 로비를 리모델링해 쾌적하고 현대적인 진료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1단계 사업을 진행하면서 2단계 설계도...
효성은 탄소섬유 산업에 총 1조 원을 투자해 2028년까지 연산 2만4000톤(t)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다.
현재 연산 2000t 규모의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2월 중 연산 2000t 규모의 라인 증설 완료를 앞두고 있다.
효성이 국내 최초 독자기술로 개발한 탄소섬유는 철과 비교하면 무게는 4분의 1이지만, 강도는 10배, 탄성은 7배다....
정부가 원주권 군부지 개발에 2028년까지 2조40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다. 이를 통해 7조7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5만7000명 규모의 고용유발 효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2019년도 제7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원주권 군부지 토지 위탁개발 사업계획(안)’ 서울 대방·공릉 노후 군 관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