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단장 김병환 기재부 1차관)은 12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청에서 모바일 게임, 화장품, 의약품 등을 수출하는 8개 기업이 참여하는 제12차 원스톱 수출 119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춘천시 소재 수출 중소기업들의 애로를 사전에 접수해 관계부처·기관에서 검토했고 지원단과 수출기업 지원 유관기관...
특히, 이번 훈련은 백암119 안전 센터의 협조에 따라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상황으로 가정하고 불의의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하는 교육도 이뤄졌다.
재난 대응 종합훈련에서는 △비상 상황 시 공장 내 상황 전파 및 조치법 △상황실 가동 및 대처 방법 △임직원의 신속한 대비 훈련 등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제일약품 자위소방대는 백암119안전센터의...
인근에 대기하고 있던 소방은 A 씨를 119구급차에 태워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건강상태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행히 피해자 B 씨는 큰 부상은 없는 상태로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여성의 신변도 확보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119개의 상습체불 의심 사업체와 12개 건설현장에 대한 특별 감독을 진행했다. 그 결과 91억 원이 넘는 임금 체불 사건이 적발됐다. 사건이 송치되면 엄정하게 처리한다는 게 검찰의 계획이다.
대검 관계자는 "임금 체불의 경우 신속히 체불임금이 지급되도록 하여 근로자의 생활고를 최소화하는 것이 일차적 목표...
하정훈(63) 원장은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삐뽀삐뽀119 소아과’ 저자로 초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올바른 육아 문화 정착을 위해 역할을 할 전망이다. 박충권(37) 연구원은 북한에서 ICBM 등 핵미사일 개발인력을 중점적으로 양성하는 북한 국방종합대학교를 졸업한 뒤 2009년 탈북한 청년이다.
윤도현(21) 대표는 18년의 보육원 생활 경험을 토대로...
거의 동시에 차로를 변경하다 부딪친 사고로 화물차가 먼저 2차로 진입했고, 유 전 본부장 차량이 간발의 차이로 2차로에 들어서다가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사고 당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유 전 본부장은 119구급대에 의해 안산단원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사고 당일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이후 온몸의 통증을 호소해 정밀 검사 등을 받기 위해 다음 날 병원에 입원했다.
유 전 본부장은 119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화물차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차로 변경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로교통공단 등과 합동으로 이번 차량 사고 과정에 특이사항이 있는지 살펴볼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좀 더 늦게 차로를...
이에 조의영 인천지사 회장은 "300만 인천시민의 소중한 회비로 어려운 이웃에게 새 희망을 전달하는 적십자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인천시의회는 올 한해 119원의 기적 캠페인 동참,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모금, 크리스마스 씰 성금 전달 및 사랑의 쌀 기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한파에 대비해 현장밀착형 119순회 구급대도 운영하고 있다. 한파특보 발효 시 취약계층 주거구역에 대한 순찰을 실시하고, 한랭질환자에 대한 현장 응급처치 등 구급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진석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한파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동절기 시설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파종합대책을 수립해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며 “올겨울...
정부가 119조 원에 이르는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실효성 제고에 나선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실효성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등 법정인증을 받은...
현대쾌보 등 중국 현지매체에 따르면 25일 장쑤성 진장경제개발구 법원에서 숫자 9가 6개 들어가는 휴대전화 번호 ‘186 119 999999’가 샤오 씨에게 2614만5892위안(약 47억7000만 원)에 낙찰됐다.
그러나 샤오 씨는 마감 시한인 3일까지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그는 “입찰에 잘못 참여해 후회한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매체들은 낙찰 의사를 바꾼...
이를 집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지켜본 B씨는 귀가해 A군을 훈계했다.
엄마의 훈계에 화가 난 A군은 B씨의 손을 깨물고 폭행을 가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A군은 현장을 떠난 상태였고 경찰은 집안에 쓰러져 있는 B씨를 발견하고 119구급대에 지원요청을 했다.
경찰은 다시 돌아와 B씨에게 달려드는 A군을 제압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전국에서 출동 건이 가장 많은 화성소방서 향남119안전센터는 매일 4건 이상 출동한다.
충분한 방화복을 지급하지 않으면 출동할 때 땀이나 물에 젖은 방화복을 착용해야 한다. 이는 곧 대원 현장 활동성 저하로 이어져 국민안전 취약요인이 될 수 있다.
경기소방은 실사구시 시책에 따라 내년부터 방화복의 착용 빈도가 현저히 낮은 구급대원 등에게는 방화복을...
예컨대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119나 112로 신고해 휴대전화 GPS(위치정보시스템)로 위치 파악 후 신변 보호를 요청하고, 담당 주무관에게 신고해 세부 개인정보를 전달하면 된다. 준응급 상황에는 담당 주무관에게 보고하고, 보호자에게 연락해 건강센터 등의 전문상담을 권유한다. 상담을 거부하면 24시간 위기상담이 가능한 연락처를 제공한다.
도움센터에서는 행동...
출동한 임 소방관은 80대 노부부를 대피시킨 후 화재 진압하던 중 무너져 내린 창고 외벽 콘크리트 처마에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임 소방관은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응급구조를 전공했고 2019년 5월 경남 창원에서 첫 소방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21년 10월 고향 제주로 돌아와 제주동부소방소 표선119센터에서 도민을 위해 힘써왔다.
앞서 28일(현지시간) 오후 5시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2030녀 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 결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가 119표, 부산이 29표, 이탈리아 로마가 17표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투표 이전부터 언론을 통해 역전승 가능성이 큰 것처럼 보도됐기에 압도적인 득표 차이가 공개된 후 논란이 일었다.
앞서 지난달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를 통해 2030엑스포 개최지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119표)로 선정됐고 부산은 2위(29표)로 고배를 마셨다.
지난해 5월 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을 맡은 최 회장은 70만km, 지구 둘레로 약 17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를 오가며 부산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다했다. 최 회장은 6월 테니스를 치다 발목 부상을 입은...
A씨는 “재난 문자 경보음에 놀라 침대에서 떨어져 거동이 어렵다”며 119에 신고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떨어지며 얼굴과 팔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된 것은 ‘지진 재난문자방송 운영규정’에 따른 것이다. ‘지진 재난문자방송 운영규정’은 내륙 지진의 규모가 4.0이상~5.0미만이면 여진을 대비해 전국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7일 중앙119구조본부와 약 620억 원 상당의 수리온 헬기 2대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앙119구조본부 수리온은 전천후 임무 수행이 가능한 계기비행 장치와 2중 4축 비행자동조종장치, 야간비행에 특화된 계기·항법 장치가 적용됐다.
또한, 탐색구조 방향 탐지기와 화재 진압을 위한 배면 물탱크, 산소공급 장치, 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