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상용 액화플랜트 설계기술을 적용해 한국가스공사 인천생산기지에 건설한 LNG플랜트 테스트베드 1호기에서 하루 100톤급 규모의 액화천연가스를 생산했다고 18일 밝혔다. 테스트베드란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성능을 시험하기 위한 만든 장치다.
이번 프로젝트는 상용 액화공정을 적용한 테스트베드 1호기와 한국가스공사에서 개발한 한국형...
해수부는 15톤급 어항청소선 7척과 100톤급 다목적 어항청소선 3척을 해역별로 상호보완이 가능하도록 연계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어항 상시정화체계를 구축해 어항정화 효율성을 높이고 재난 긴급대응에도 힘을 보탠다는 것이다. 해수부는 어항청소선 운영 후 해당 어항의 항내 수질이 10% 이상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현호 해수부...
수처리 사업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수처리 관련 국책과제를 9건 진행중이며 경북 포항 및 경주 지역에 일 30톤에서 100톤급의 소규모 정수 시스템을 27여 곳에 공급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해수담수화 부분에는 두산중공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사우디에 건설중인 분리막 여과 방식의 해수담수화 시설에 파일롯 설비를 공급했으며 전처리 분야의 시스템...
손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마실수 있는 물의 양이 부족하다”며 “워터911 공급을 통해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물부족 국가의 식수 부족 해결과 수인성 질병 예방에 일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노펙스는 이미 독도와 포항시에 일 30톤~100톤급 소규모 정수시스템을 공급·운영 중이다.
K-water 관계자는 “화물선의 경우 최대 25㎝까지 결빙에서도 운항이 가능한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K-water는 이와 별도로 경인 아라뱃길내 결빙대책을 수립,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100톤급 선박을 투입해 결빙 파쇄 및 수중폭기설비를 곳곳에 가동 중(6대)이며, 1월말 부터 아라뱃길내에 해수 소통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와이즈파워가 우시오라이팅에 공급하게 될 LED 집어등(모델명: FLL120W)은 꽁치봉수망어업용으로 100톤급 어선에 설치 시 약 350개의 LED집어등이 필요하다.
우선 와이즈파워는 꽁치잡이어선 7척에 LED집어등을 각 100개씩 시범 설치하고, 성과가 좋을 경우 선박작업용 조명등을 포함한 어선에 있는 모든 등을 LED집어등으로 교체, 본격적으로 일본집어등 시장에...
현대중공업은 울산 본사 해양공장에 설치된 세계 최대 겐트리 크레인(Gantry Crane, 일명: 골리앗크레인)의 작업능력을 기존 1500톤에서 1600톤으로 100톤 향상시켰다.
이 크레인은 최근 현대중공업의 자체 개조공사 후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으로부터 설계 및 시운전 검사 등의 형식 승인을 받아 1600톤 크레인으로 인정받았다.
이 크레인은 주로 선박 육상 건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