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빌리언 달러 클럽’으로 불리는 시총 1조 클럽은 보통 초우량 기업을 가리키는 기준으로 통용된다.
‘1조 클럽’의 올해 규모(261개)는 역대 2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2017년(217개), 2021년(288), 2022(236)에 이어 4번째로 200개를 넘겼다. 국내 ‘1조 클럽’ 상장사는 2014년 177개, 2015년 190개, 2016년 182개, 2017년 217개, 2018년 193개, 2019년 194개, 2020년 233개...
2023-12-27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