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희림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신성실업과 함께 북한 진출을 전략적으로 모색하고, 각종 북한 프로젝트에 건축설계, CM(건설사업관리), 마스터플랜 전문가로서 참여하기로 했다. 또 신성실업의 파트너로서 북한지역 내 건설사업, 부동산 개발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기타 해외사업에도 건축, 엔지니어링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했다.
표성룡 신성실업...
결정
△희림, 2분기 영업익 16억원...전년비 28%↑
△엠벤처투자, 상반기 ‘의견거절’ 감사의견 받아
△지에스이, 주당 30원 분기 현금 배당
△루미마이크로, 5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특수건설, 31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카페24,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카페24, 2분기 영업익 41억원…231% 증가
△씨유메디칼, 과천펜타시티PFV 6% 지분...
건축 설계사로는 유일하게 지분 투자에 참여하고 있는 희림은 건설,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마스터플랜, 타당성조사, 사업성검토,설계, CM(건설사업관리), 감리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희림은 지난 2005년에 하노이지사를 설립해 베트남 전력청사, 외교부청사, 108국방부중앙병원 등 베트남의 주요 랜드마크 설계하며, 현지에서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등) △대외협력 분과(정부/공공기관, 건설/건축업계, 연구기관, 학계 등과 협력 추진, 홍보/마케팅, 사업상담 등)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세부분과를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현대로템, 대호에이엘, 조비 등과 함께 대북관련주로 꼽히는 희림이 러시아 경제사절단 포함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희림은 공항 건설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 지위를 재확인했다는 입장이다. 앞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4단계 확장공사의 건설사업관리(CM)를 비롯해 부대건물 설계, 건설정보관리용역 등을 연이어 수주하며 공항 프로젝트의 강자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당사는 국내외 공항 관련 수많은 실적과...
잇따라 수주했다”면서 “앞으로 대형 프로젝트 진행에 따른 매출액 증가와 안정적인 수주를 바탕으로 수익성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림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4단계 확장공사의 건설사업관리용역(CM), 부대건물 설계용역, 건설정보관리용역 등을 연이어 수주하며, 인천국제공항 1단계 건설사업부터 4단계 확장사업까지 모두 참여했다.
이로써 희림은 인천국제공항 1단계 건설사업부터 4단계 확장사업까지 모두 참여해 인천공항 프로젝트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희림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1단계) 설계 및 감리용역을 시작으로, 탑승동(2단계) 감리용역, 제2여객터미널(3단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과 책임감리용역 등 인천국제공항 주요사업을 모두 수행해왔다.
이번에...
코스닥 상장기업 희림이 304억 원 규모의 제2여객터미널 확장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계약 기간은 2018년 5월 4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03억5072만6988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9.0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8일 10시 22분 현재 희림은 전...
한편, 희림은 세계 최고의 건축 설계 기술력과 건설사업관리(CM)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건축회사다. 개성공단 시범단지 공장 설계, 개성 종합지원센터 및 경협 협의사무소 청사 설계, 개성공업지구 응급의료시설 건립공사 설계 등 다양한 분야별 대북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갖고 있다.
희림 관계자는 “2018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로 남북...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건축(이하 희림)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4단계 확장사업의 건설사업관리(CM)용역을 맡는다.
희림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4단계 확장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에 대한 적격심사 결과, 희림 컨소시엄이 최종 낙찰자로 결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희림 컨소시엄이 수주한 CM용역비는 약 806억 원이며, 용역기간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강릉 아이스아레나’ 빙상경기장의 설계와 감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9일 밝혔다.
피겨스케이팅과 쇼트트랙경기가 열리는 강릉 아이스아레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국제빙상연맹(ISU)의 시설기준을 충족하고 있는 미래지향적인 친환경 빙상경기장이다. 아이스아레나는 강릉시 올림픽파크 내에 있으며, 지하 2층...
코스닥 상장기업 희림은 전주시와 체결했던 전주 종합경기장 이전사업 건설사업관리(CM) 용역 계약이 해지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 해지 사유는 '계약상대방의 사업계획변경에 따른 해지 통보'라고 밝혔다. 계약 해지 일자는 2018년 1월 31일, 해지 금액은 22억9565만7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64%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31일 현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건설사업은 2011년 국제현상설계 공모에서 희림컨소시엄(희림, 겐슬러, 무영)의 설계안이 최종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됐으며, 빠른 건설을 위해 실시설계 도중에 일부 공사를 진행하는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공사가 추진됐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규모는 지하 2층~지상 5층으로...
또 지난해부터 총공사비가 300억 원이 넘는 공공발주 건설공사에 감리가 의무화되면서 한미글로벌, 희림과 같은 공사감리 업체도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도시정비 뉴딜사업의 핵심이 주택중심 사업에서 벗어난 지역 주도로 복합 앵커사업을 구축해 주거, 상업 복합 공간을 개발한다는 점에서 그동안 관심을 받지 못했던 사업용 디벨로퍼의 시장...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대규모 신도시 건설 계획 발표에 희림이 상승세다. 희림은 사우디 제다 지역 신도시 사업을 비롯해 쿠웨이트 스마트시티 해외 사업에 참여 중이다.
25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희림은 전일대비 4.62% 상승한 476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희림 관계자는 “지난 2012년에 사우디아라비아 신도시 공사 설계에 참여한 바 있다”며 “사우디가...
모하마드 왕세자는 사우디의 기존 규제와 제약에 벗어난 미래형 주거·사업용 신도시 ‘네옴’(NEOM)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 ‘메가 프로젝트’엔 수년간 5000억 달러(약 564조원)가 투자될 예정으로, 서울의 44배 넓이(2만6500㎢)로 조성된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대한전선 등 중동 관련주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업계에서는 희림을 꼽고 있다. 희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