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색종 암 관련 임상 2b 실험도 순항 중으로 2020년께 조기 시판이 가능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3일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을 시장 규모가 큰 폐암 시장으로 확장해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전용 전기천공장치(이뮤노펄스 플랫폼)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폐암의 경우 이미 전임상과 임상 1상이 다른 적응증에서...
회사 관계자는 “온코섹이 ‘맬라노마 브릿지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세포에서 인터루킨-12를 발현할 수 있는 타보(TAVO™·tavokinogene telseplasmid)를 투여 받은 전이성 흑색종 암 환자 중 47%는 약물을 투여 받지 않은 암 부위에서도 암의 크기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주립대(UCSF) 암 센터의 알레인 알가지 박사는...
185%에 해당하는 280억 원을 회수하는 것”이라며 “올해 투자 유치한 430억 원에 더해 향후 시스템 반도체 및 바이오 사업 등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럴진 매각은 불확실성을 모두 제거하게 된 것”이라며 “머크(Merck)사와 흑색종 병용임상 2b 중인 온코섹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온코섹은 인터루킨-12를 활용해 항암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미국 머크와 흑색종, 삼중음성유방암 병용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바이럴진 매각으로 인해 불확실성을 모두 제거해 온코섹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또한 바이럴진 처분을 통해 거둔 투자수익을 바탕으로 최근 성장세를 탄 시스템반도체...
이어 “바이럴진 매각은 불확실성을 모두 제거하게 된 것”이라며 “머크(Merck)사와 흑색종 병용 임상 2b 중인 온코섹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알파홀딩스는 내부 현금을 기반으로 기존 사업(시스템 반도체)과 바이오 사업 투자(온코섹 투자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본업이 회복 국면에 있어 회사 안팎에선 기대감을 키우고...
알파홀딩스가 자회사(16%, 단일 최대주주) 온코섹의 흑색종 치료제 ‘KEYNOTE-695’ 임상 2b 초기 데이터와 관련한 투자은행들의 긍정적인 의견이 제시됐다고 7일 밝혔다.
온코섹은 최근 KEYNOTE-695 임상 2b 데이터를 발표했다. 객관적 반응률은 22%로 나왔다. KEYNOTE-695 임상은 흑색종 환자(3·4기) 중 면역관문억제제ㆍ화학항암제 등 1차 치료를 받았으나...
KETYNOTE-695 임상 2b상은 3/4기 흑색종 환자 중 키트루다, 옵디보 등 면역관문억제제(4회 이상) 및 화학항암제 등 1차 치료를 받았으나 효과가 없었던 환자를 대상으로 설계됐다. 흑색종의 경우 면역관문억제제에 반응하지 않는 비율이 60~80%에 달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온코섹과 머크는 병용임상을 계획했다.
임상은 머크사의 키트루다와 온코섹의 인터루킨...
온코섹은 SITC 2018 학회에서 머크사(Merck & Co)의 키트루다 치료를 받았으나 효과가 없는 흑색종 환자 대상으로 한 머크사의 키트루다와 온코섹의 인터루킨-12 병용 임상 KEYNOTE-695 2b 관련 데이터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온코섹의 KEYNOTE-695 파이프라인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지난해 2월과 6월에 각각 패스트트랙(Fast...
혈액암치료제와 고형암(흑색종·대장암·폐암 등) 치료제도 미국에서 IND 신청을 준비 중이다. 인천대 신약개발연구소와 공동 연구하고 있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 대상 표적항암제는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관리사업’에 선정돼 5년간 52억7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 밖에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공동 연구 중인 간암치료제...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온코섹의 인터루킨-12는 전신면역을 일으키는 항암제로 키트루다와 병용투여시 효과가 기대되는 약물”이라며 ”11월 7일에서 11일 열리는 미국 면역암학회 SITC 2018에 온코섹이 참가할 예정으로 흑색종 환자 대상 키트루다와 인터루킨-12의 병용임상 2b 초기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일본에서 흑색종 치료제 임상 3상을, 미국에서 난소암 치료제와 교모세포종 치료제에 대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PMDA의 조건부 승인에 돌입하게 되면 이른 시일 내 일본 내 상용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조건부 승인 논의는 에이비타의 수지상세포 항암백신이 임상시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제약회사 머크의 키트루다와 흑색종 병용임상 2b를 진행하고 있는 미국 나스닥상장 바이오회사 온코섹(OncoSec)을 인수해 현재 사업협력을 협의하고 있다”며 “손자회사인 알파머티리얼즈가 생산하고 있는 방열소재도 모바일, 가전 및 전기자동차 등의 고객사들에 대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사업확장 차원에서...
압타싸인을 이용하면 폐암, 유방암, 흑색종, 간암, 위암, 전립선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등의 8대 암과 루게릭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 등의 신경질환 및 심혈관 질환을 검진하고 예측, 진단할 수 있다.
바이오이즈는 압타싸인 서비스의 상업화는 물론, 공동 연구 개발 분야에서도 여러 기관과 활발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암 연구기관인...
온코섹의 임상시험 OMS-102는 흑색종 환자 가운데 ‘키트루다’ 같은 면역관문억제제에 반응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온코섹의 인터루킨-12를 병용 투여하는 임상이다.
온코섹은 지난해 11월 암 면역치료학회(Society for Immunotherapy in Cancer, SITC)에서 일종의 치료율인 객관적 반응률이 50%에 달하며 암세포가 5% 미만임을 의미하는...
현재 인터류킨-12(IL-12) 흑색종 FDA 임상 2b를 진행 중이며, 삼중음성유방암 임상 2상과 두경부암 임상2상으로 적응증 확대를 준비 중이다.
알파홀딩스는 연내 미국 온코섹 본사를 방문해 현재 머크(Merck) 키트루다(keytruda)와 병용요법 흑색종 임상2b과 연내 시작할 키트루다 병용요법 삼중유방암 임상2상 등의 현황과 향후 진행될 신규 파이프라인 등에...
알파홀딩스는 미국 관계사 온코섹이 오는 11월 말 열리는 멜라노바 브릿지 컨퍼런스(Melanoma Bridge Conference)에서 흑색종 환자 대상으로 인터루킨-12 면역항암제의 전신 면역 효과 관련 임상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온코섹은 이번 발표를 통해 인터루킨-12의 ‘압스코팔 효과(abscopal effect)’를 설명할 예정이다. 압스코팔 효과란...
2015년 출시된 이 항암제는 난치성 암인 악성 흑색종과 폐암 치료제로 쓰인다. 암세포가 PD-1에 작용하는 것을 억제해 T세포가 암세포를 없애도록 하는 원리라고 닛케이는 설명했다.
한편 2일에는 노벨 물리학상, 3일은 화학상이 각각 발표되며 평화상은 5일 노르웨이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경제학상은 8일 스웨덴 중앙은행이 발표한다. 올해 노벨 문학상은 선정...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은 △MT912(황반변성) △MT914(당뇨병성망막증) △MT925(제1형 당뇨) △MT927(면역질환) △MT932(면역질환) △MT933(흑색종) △MT971(염증성 장질환) △MT981(각종 고형암) 등이다.
황반변성 치료제 ‘MT912’는 전임상 단계에 진입했으며, 나머지 연구개발 초기 단계의 파이프라인들은 당뇨, 면역질환, 종양 등 규모가 큰 시장을 조준하고 있다. 박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