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과제는 미래성장과 투자, 규제개선, 자본시장 육성, 민생 및 환경 관련 제도개선 등을 담았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전국 73개 상공회의소와 함께 22대 국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전국 각지의 민의를 모아 전달해 나가겠다”며 “기업인들도 경제 최일선에서 신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전략연구단은 1회 충전으로 국내 일주가 가능한 고용량 이차전지, 친환경 소재의 미래 항공교통 수단용 가벼운 이차전지, 불나지 않는 이차전지, 자원고갈 걱정 없는 비리튬계 이차전지 및 세계 1등 공정·장비 기술 등의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올해 170억 원 지원받는 수전해 수소 생산시스템 전략연구단은 수전해 핵심기술을 국산화해 탄소 중립, 에너지 안보...
이어 “채권금리와 달러화 하향 안정으로 코스피에 외국인 선물 매수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며 “한국과 중국은 수출 모멘텀 강화, 중국 소비 개선 등 우호적 펀더멘털 환경이 조성되는 중으로 신흥 아시아 증시에서 상대적 우위가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엔비디아가 이끄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랠리의 동력이 이어지고 있는 점이 호재로 작용할 수...
송호경 가비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청년사업가들이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국내에서 청년사업가에게 기업하기 좋은 세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오문성 한양여대 세무회계과 교수는 “기업 가치는 기업 성과에 영향을 받지만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세제에도 영향을 받는다”며 “법인세 혜택을 통해...
아울러 “밸류업은 정부 시작부터 추진해온 중요한 국정 과제 중 하나”라며 “남아있는 3년간, 그리고 안착을 위한 시간이 더 필요하다면 다음 정부까지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재부는 이날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기재부는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 졸업 이후...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천안시청과 협력해 올바른 PM 이용 문화 확립을 위한 ‘안전모 씌워주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빔모빌리티는 지난달 31일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일대에서 전동킥보드 및 전기자전거를 포함한 PM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모 씌워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빔모빌리티를 비롯해 천안시청...
최 회장은 “이번 사안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것 외에 엄혹한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응하며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등 그룹 경영에 한층 매진하고자 한다”면서 “우선 그린·바이오 등 사업은 ‘양적 성장’ 보다 내실 경영에 기반한 ‘질적 성장’을 추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반도체 등 디지털 사업 확장을 통해 ‘AI 리더십’을 확보하는 것도...
히릿소프트의 노코드 플랫폼 ‘메이더’는 전문 코딩 기술과 지식이 없어도 10개 내외의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3분안에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제작해주는 것이 특징으로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에서 자사 앱 서비스 구축에 이용한 바 있다.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드밴티지는 구글 클라우드가 앱 개발, 데이터 분석, 보안 등 전문 분야에서...
같이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라면 무엇이든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결혼‧출산‧양육 직원이 많을수록 더 많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지표는 기존 양육친화 제도 이외에 실제 일 ‧생활 균형에 필요한 제도의 실행 여부에 초점을 맞췄다. 지표는 △출산‧양육친화 제도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양육친화 제도 활용...
이어 “지금이 한국이 아·태지역 비즈니스 혁신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적기”라며 “한국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규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암참의 평가에 깊이 공감하며 기업들의 성장을 저해하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규제나, 외국계 회사 진입 제한 요인이 있다면...
참석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홍보한다고 3일 밝혔다.
1961년 설립된 WFE는 세계 80여 개 정규거래소가 회원으로 참여하며, 글로벌 거래소시장 관련 주요 어젠다를 논의한다. 거래소는 지난해 9월 WFE 이사회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이사로 재선임됐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글로벌 자본시장 주요 규제환경 변화와 지속 가능 금융을 위한 거래소 역할 등...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그간 '대·중소 상생형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 생산성 향상 등 혁신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특히 동 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뿐만 아니라 ESG 경영, 안전한 일터 구축 등 새로운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지원받을 수 있어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한국상장회사협의회(상장협)은 제22대 국회가 자본시장 규제와 부양책의 균형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어 달라며 시급히 개선이 필요한 규제개혁 과제를 전달한다고 3일 밝혔다.
상장협은 이날 △전자주주총회 도입 △경영판단의 원칙 도입 △단일 회사법 제정 등 K-프리미엄 확보를 위한 규제개혁 과제 28건을 국회에 건의했다.
상장협은 "지난...
한편, 철강업계는 이날 기념식에서 '철강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생펀드' 협약식도 진행했다.
'철강 ESG 상생펀드'는 철강 중소‧중견업체 및 협력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저탄소화 지원을 위해 포스코‧현대제철‧기업은행이 조성해 2020년부터 운영 중인 민간 펀드로 이번 협약을 통해 출자규모가 기존 1500억 원에서 2000억 원으로 확대된다. 올해부터는...
서비스 구축 시간 30% 단축ㆍ운영 비용 10% 절감“가장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인 클라우드 솔루션”
SK C&C는 기업의 클라우드 환경에 맞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연동하는 등 AI 서비스를 지원하는 ‘AI 랜딩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AI 랜딩존 서비스는 생성형 AI 모델을 쉽고 빠르게 생성하고 관리하는 AI 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다....
한컴케어링크는 유전체 분석ㆍ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이번 연구는 대기오염 노출이 노화에 미치는 후성유전학적 영향을 평가하기 위함이다.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참가자들의 최근 DNA를 20년 전과 비교해 후성유전체 데이터를 생산하고, 대기오염의 노화 영향 연구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한컴케어링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해당 연구에 참여한다....
2008년부터 시작된 DHL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직원들의 자원봉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DHL 그룹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번 봉사활동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속가능성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DHL 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 890여 명은 전국 각지에서 환경정화, 문화재 가꾸기, 노인 복지 센터...
신한베스트크레딧단기펀드는 기업 분석을 바탕으로 저평가된 신용채권에 투자힌한다. 고평가 종목을 매도하고 저평가 종목을 매입하는 상대가치 전략을 통한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특히 신한금융그룹의 기업 신용 분석 네트워크를 활용해 채권을 분석하고 위험 징후를 조기에 예측해 운용에 반영한다고 신한자산운용 측은 설명했다. 편입 채권 만기를...
UN 산하 ITU 주관 'AI for Good' 글로벌 서밋 참가 이혜민 공동대표 "AI로 더 많은 금융소외계층 포용"
대출 전문 핀테크 기업 핀다가 유엔(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한 '선을 위한 인공지능(AI for Good)' 글로벌 서밋에 국내 대표기업으로 참가해 'AI를 활용한 포용금융' 사례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홍 부장은 “우리 기업의 사업구조 변화에 맞춰 수요처 가까이 조립기지를 이전하고 그에 더해 원자재·중간자재를 제3국에서 조달하거나 해외 공급기업을 인수하는, 진정으로 글로벌한 공급망 확충에 필요한 금융을 제공하는 모델로 진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진수 한양대학교 자원환경공학과 교수는 ‘글로벌 에너지&핵심광물 안보를 위한 금융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