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남양유업 대표가 법정에서 ‘밀어내기 영업’ 혐의를 일부 인정하고 선처를 호소했다.
김 대표 등은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해 “제품 특성상 신제품 등 일부를 밀어내기를 한 점을 인정한다”며“업계 관행이지만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김 대표는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이 신세계와 손잡고 외식사업 확대에 나섰다. 브랜드 강화는 물론 소비자 저항이 심해 우유 가격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신사업으로 타개하려는 자구책이다.
매일유업은 지난 6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델리 존에 자사 외식 브랜드 ‘크리스탈 제이드 딤섬’매장을 오픈했다. 2010년 이 브랜드를 인천점, 영등포점에 들여놓은 지 3년
최근 금융투자업계 인맥 지형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리먼발 금융위기 이후 부각됐던 외국계 출신들 최고경영자(CEO)대신, 조직 결속력과 응집력이 강한 내부 출신 인사들의 선전이 눈에 띈다.
특히 최근 단행된 증권사 CEO 인선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건 바로 LG투자증권 출신들의 두각이다. 지난 9일 우리투자증권의 김원규 신임 대표는 합병 전신인 LG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경제계 수장들의 세대교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낙하산 인사논란을 빚어온 ‘MB맨’ 대부분이 교체된 가운데 신진그룹이 대거 전진 배치되면서 경제계 인맥도가 급변하고 있다.
학맥으로는 성균관대와 영남대 출신 인사들의 부각이 큰 특징이다. 또 이명박 정부 당시 승승장구하던 시티은행 출신이 대거 물러난 반면 LG투자증권 출신 인사의
대리점주들에 대한 ‘밀어내기’혐의로 김웅 남양유업 대표 등 28명이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22일 대리점주들의 주문 내용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물품 밀어내기’를 한 혐의(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방해, 무고) 등으로 남양유업 김웅 대표이사 등 임직원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대리점주에게 물건을 강매하며 욕설을 퍼부은 녹취록
공정거래위원회가 물량 밀어내기(구입강제)로 물의를 빚은 남양유업의 김웅 대표 등 전·현직 임직원 6명을 검찰에 추가로 고발키로 했다. 다만 홍원식 회장은 고발 대상에서 빠졌다.
공정위는 지난 12일 소위원회를 열고 남양유업 사건과 관련한 검찰의 고발요청 안건을 논의, 이같이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고발 대상 임직원은 김 대표와 박건호 전 남양유업 대
공정거래위원회가 ‘물품 밀어내기’ 등의 책임을 물어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과 김웅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할 가능성이 커졌다.
고병희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경쟁과장은 8일 남양유업의 거래상 지위남용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남양유업 법인은 즉각적으로 검찰 고발하고, 관련 임직원에 대해선 위원회 심의를 거쳐 추가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고 과장은 “위법행위의 중대성
경찰이 남양유업 욕설파일을 인터넷에 올린 대리점주 2명을 불기소 (혐의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파일 유포행위가 비방보다는 공익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남양유업 전 영업사원 이모(35)씨가 대리점주에게 욕설과 폭언을 퍼붓는 녹음파일이 인터넷에 유포된 것과 관련, 파일을 올린 대리점주 김모(52)씨 등 2명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
남양유업이 계약직 72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남양유업은 현재 비정규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원 720명을 연말까지 100%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남양유업은 단순 사무보조 인원에 대해서는 이달 중 모두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 매장 판촉사원 및 일부 공장 근무 사원 등에 대해서도 금년 내로 모두 정규직 전환을 완료할 예정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과 김웅 대표가 검찰 소환 조사에서 부당 밀어내기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곽규택 부장검사)는 17일 김웅 대표, 19일 홍원식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본사 차원에서 각 영업지점에 물량 밀어내기를 지시했는지를 집중 추궁했다. 홍 회장과 김 대표는 조사에서 물품 밀어내기와 불공정 거
“온라인 사업 도약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
이트레이드증권 새 수장에 오른 홍원식 대표이사의 다짐이다. 3일 임직원들과의 상견례를 통해 공식일정을 시작한 홍 대표는“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게돼 한편으로는 영광스럽고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새로운 시대를 정면 돌파하기 위해 스피드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네패스, 계열사 주식 210만주 취득 결정
△넥센타이어, 홍콩법인 주요종속회사로 편입
△쎄미시스코, 15억 규모 장비 공급 계약 체결
△서희건설, 617억 규모 공사 계약 체결
△현대해상화재보험, 4월 순익 273억···전년比 24%↓
△신성이엔지, 133억 규모 설비 구축 용역 수주
△코리안리, 4~12월 당기순익 1350억 전망
△동부화재
동부와 이트레이드, IBK투자증권 등 15개 중소형증권사들이 31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열었다.
경영권과 매각 이슈가 있는 리딩투자증권과 이트레이드증권만 제외하고 대부분 CEO들이 연임에 성공했다.
31일 주총을 진행한 증권사 가운데 올 해 임기가 만료되는 동부증권(고원종 대표), IBK투자증권(조강래 대표), HMC투자증권(제갈 걸 대표), 유진
이트레이드증권 새 수장에 홍원식 전 경영인프라총괄 전무가 선임됐다.
이트레이드증권은 31일 ‘제14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홍 신임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증권감독원 국제업무국, LG투자증권 국제금융팀, 뱅크 보스턴(Bank Boston) 서울지점장 등을 거쳤으며, 2008년부터 이트레이드증권에서 전략경영실 및 경영인프
“회사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2002년 2월 22일. 일본 최대 식품회사 유키지루시(雪印)의 이와세 고시로(岩瀨弘士) 사장이 초췌한 모습으로 카메라 플래시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1월 23일 국민께 눈물로 용서를 빈 지 한 달 만이다. 호주산을 일본산으로 위장해 정부보조금 1억9600만 엔을 타낸 것이 문제가 됐다. 그런데도 회사측은 사실 은폐와 축소
남양유업 전현직 대리점주 11명이 남양유업 사태와 관련해 홍원식 회장, 김웅 대표 등 임직원 40명을 추가로 고소했다.
남양유업 대리점 피해자협의회측은 13일 남양유업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 판매 여직원을 파견하면서 인건비 일부를 남양유업 대리점에 전가한 혐의(공갈)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남양유업 대리점주들을 대신해 고소장을
‘욕설 영업’ 파문을 일으킨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의 손자가 주식 부호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한겨레뉴스가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올해 6살인 홍 회장 손자는 이 회사 주식 1794주(지분율 0.25%)를 소유하고 있다.
대기업 정보제공 업체 ‘재벌닷컴’이 최근 조사한 국내 어린이(만 12세 이하) 주식 부자 현황 결과를 보면 홍 군의 주식 평가액은
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에 홍원식 전무(경영인프라총괄)가 내정됐다.
10일 이트레이드증권은 오는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에 홍 전무를 선임키로 했다고 밝혔다. 남삼현 대표는 다음달 17일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홍 전무는 1964년생으로 뱅크 보스턴(Bank Boston) 서울지점 부지점장, LG증권 국제금융팀, 증권감독원 국제업무국 등
‘갑(甲)의 횡포’ 논란을 빚고 있는 남양유업으로 인해 국민연금공단이 딜레마에 빠졌다. 국민연금이 보유하고 있는 남양유업의 지분을 매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
10일 국민연금공단과 정치권에 따르면 신경민 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 8일 서울 망원시장 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남양유업에 투자한 국민연금의 투자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