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홍회장 6살짜리 손자도 '주식갑부'

입력 2013-05-13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욕설 영업’ 파문을 일으킨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의 손자가 주식 부호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한겨레뉴스가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올해 6살인 홍 회장 손자는 이 회사 주식 1794주(지분율 0.25%)를 소유하고 있다.

대기업 정보제공 업체 ‘재벌닷컴’이 최근 조사한 국내 어린이(만 12세 이하) 주식 부자 현황 결과를 보면 홍 군의 주식 평가액은 20억6000만원으로 22위에 올랐다.

그는 기업 공시에 이름을 영문으로 표기하고 있어 영어권 국가의 국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08년 홍 회장이 손자에게 주식을 물려줄 당시에도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바 있으며 남양 측은 “귀한 손을 보셔서 고마운 마음으로 주식을 선물로 준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남양유업 최대 주주는 홍원식(63) 회장이다. 창업주인 고 홍두명 명예회장의 장남인 홍 회장은 현재 남양유업 지분의 19.62%를 보유하고 있다. 한 때 25.11% 였지만 최근 일련의 매각 절차를 거치면서 19% 대로 낮아졌으며 이로 인해 지분 매각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특수관계인 주식 소유 현황을 보면 부인이나 동생 등 외에 손자인 홍 윌리엄도 올라 있다. 6살 손자포함 홍회장 일가의 지분은 22%에 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중소기업 정규직보다 대기업 계약직 갈래요" [데이터클립]
  • 러브버그 출몰 경보, 그 시기가 왔다 [해시태그]
  • 단독 발전5사, 전력거래 비중 10년 새 '반토막'⋯통폐합 명분 키우나
  • '노잼'이라던 북중미 월드컵, 이 맛에 봅니다 [이슈크래커]
  • 코스피 8700선 마감…종전·2분기 실적 기대감에 전고점 돌파할까
  • JTBC 등 중앙그룹 회생신청, 크레딧시장 제2 레고랜드 사태로 번질까
  • 건설업계에 찾아든 AI 열풍⋯소통·품질·안전 '세 마리 토끼' 잡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733,000
    • -1.52%
    • 이더리움
    • 2,694,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328,500
    • -2%
    • 리플
    • 1,832
    • -5.13%
    • 솔라나
    • 110,800
    • -2.29%
    • 에이다
    • 262
    • -7.42%
    • 트론
    • 477
    • -0.63%
    • 스텔라루멘
    • 332
    • -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40
    • -2.7%
    • 체인링크
    • 12,410
    • -2.59%
    • 샌드박스
    • 80.04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