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가 30억 원을 웃도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아파트를 매입한 사실이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 씨는 2월 19일 아내 정모 씨와 공동명의로 서초동 A 아파트 전용 174.78㎡(52평)를 매입했다.
매입가는 34억 원으로, 이 씨는 지난해 8월 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6개월 만에 잔금을 치른 것으
유튜버 쯔양이 4년간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과 착취, 협박을 당했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영상 속 멍과 상처 등이 포착됐다.
유튜브 채널 'tzuyang쯔양'에 게재된 다수의 영상에는 쯔양이 편안한 옷차림으로 '먹방'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건 쯔양의 팔에 든 선명한 멍이다. 반팔 등 팔이 보이는 의상을 입고 찍은 다수의
유튜버 쯔양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약 4년간 협박과 착취를 당해온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유튜버 카라큘라가 해당 사실로 협박을 해왔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11일 카라큘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마치 제가 무슨 사적 제재로 뒷돈 받아 처먹은 놈이 되어버렸네요"라고 적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은 쯔양이 '렉카 연합'으로
구독자 1010만 명의 먹방 유튜버 쯔양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불법 촬영과 폭행 피해를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11일 새벽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쯔양의 법률대리인 김태연 변호사(태연 법률사무소)도 함께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은 쯔양이 '렉
사회적 관심을 받는 유명인의 형사사건 선고 결과를 취재하려는 기자는 대부분 법정 앞에 찾아가 미리 대기해야 한다. 세간의 관심이 높을수록 취재 경쟁도 뜨겁기 때문에 자칫 방청석이 부족한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렇게 자리를 선점하는 데 성공한 날이면, 생각지 못한 풍경을 덤으로 관찰하는 기회도 생긴다. 주요 재판 앞뒤로 진행되는 또 다른 형사사건 피고인들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과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현 서은우)가 과거 연인 시절 폭력 여부를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남태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부터 전 연인이 전 남자친구 관련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을 인지하고 있다"며 "전후 사정은 무시한 채 본인의 이야기는 제외하고 상대의 잘못만 골라서 언급하는 것에 대하여
전직 아역배우이자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서 활약하던 승마선수가 수억 원대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승마선수에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그는 2022년 5월부터 같은 해 10월까지 자신에게 승마 수업을 받는 제자의 부모로부터 말 구매비용을 명목으로 16차례에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의 마약류 대리 처방 및 투약에 연루된 이들이 전·현직 선수 13명과 트레이너 1명을 포함해 총 29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재원에게 향정신성의약품 스틸녹스정·자낙스정 등을 대신 처방받아 전달하거나 에토미데이트를 다량 공급한 29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DJ DOC 멤버인 가수 이하늘이 래퍼 주비트레인의 부당해고 구제 신청 승소 주장에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다.
이하늘의 소속사 펑키타운은 9일 "노동위원회 부당해고 구제 건은 주비트레인이 아니라 이연규 대표 개인에 대한 심문회의로서 주비트레인은 본 건과 무관하다"며 "따라서 주비트레인이 승소했다는 주장은 거짓이며 악의적 언론플레이에 불과하다"고 주장
농구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동생 허훈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허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기구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헬스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8일에는 동료 선후와 함께 식사 중인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 지인의 게시물을 허훈이 리포스팅한 것이다. 지인은 '
서울 교사 10명 중 7명은 ‘서이초 사건’과 유사한 상황을 경험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7월 서울 서이초에서 담임교사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뒤 교육당국은 각종 교권보호 대책을 내놨지만, 교사들은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8일 서울교사노동조합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를 통해 서울 시민과 교사 각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7
원외 인사들 연판장 움직임 일자韓 “연판장 취소 말고 그냥 하라”羅 “무책임한 아마추어” 元 “사과하라”‘읽씹’ 논란 쉽게 가라앉지 않을 듯
주말 사이 여권에서는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지난 총선 당시 김건희 여사의 문자 ‘읽씹’(읽고 무시)했다는 논란이 커지면서 ‘제2의 연판장’ 사태 움직임까지 일었다고 알려졌다. 한 후보는 “연판장 구태를
여권 일각에서 김건희 여사의 문자 ‘읽씹’(읽고 무시) 논란과 관련해 한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을 돌리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7일 “지난번처럼 그냥 하시라”며 “국민들과 당원 동지들께서 똑똑히 보시게 하자”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한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거관리위원을 포함한 일부 정치인들이 제가 사
프로농구 선수 허웅(31)으로부터 임신 중절 수술을 강요받았다던 전 여자친구의 주장과는 상반된 내용의 통화 녹취록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는 허웅의 전 여자친구 A씨의 지인들과 나눈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A씨가 재학하던 대학원의 조교를 하며 친분을 유지하다 벌어졌다고 주장한 B씨는 A씨가 허웅과 교제하며
메이저리거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협박해 거액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전 야구선수 임혜동(28)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다.
4일 서울중앙지법(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공갈과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임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피의자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신 부장
농구선수 허웅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반박했다.
4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작해라”라는 글과 함께 본인이 거주하는 청담동 아파트 등기부등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등본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2020년 8월 25일 자로 전세권이 설정돼 있으며 전세권자는 B로 설정되어 있다. 특히 B씨와 A씨가 성이 같은 것으로 보
프로농구 선수 허웅(부산KCC 이지스)과 전 연인인 A 씨가 공갈 협박과 스토킹 등에 대해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A 씨가 업소 출신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유튜버 '카라큘라 미디어'가 A 씨의 SNS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카라큘라는 부산 돌려차기남, 압구정 롤스로이스남 등의 신상을 폭로해 온 유튜버다.
지난달 28일 A 씨의 지인인
주로 SNS 등을 통해 성적 이미지 노출돼피해자, 수사기관 아닌 개인적으로 대응해
중ㆍ고등학생의 3.9%는 성적이미지 전송을 요구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3년 아동ㆍ청소년성착취물 인식 및 피해 경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ㆍ고등학생의 3.9%는 성적이미지 전송을 요구받은 경험이 있었다.
또 14.4%는 인터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현직 검사 4명의 탄핵 소추안을 발의한 것을 두고 “도둑이 경찰 목을 자르겠다고 협박하는 꼴”이라고 맹비난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민주당은 당과 이재명 전 대표 수사에 보복 탄핵, 무고 탄핵, 방탄 탄핵으로 위협한다”며 “수사 검사를 보복 탄핵한다고 해서 이 전 대표의 죄가 사라질
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를 협박하고 거액의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혜동 씨가 구속기로에 놓였다.
임 씨는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갈 혐의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오전 법원에 출석했다. 임 씨와 함께 돈을 뜯어내는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전 소속사 팀장 박모 씨도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