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의 해외점포 순이익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자산과 순이익 규모도 소폭 늘어났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중 금융업을 영위하는 여전사 해외점포의 순이익은 1434억 원으로 전년(932억 원) 대비 502억 원(53.8%) 증가했다.
2014년 이전 진출한 해외점포의 순이익(1572억 원)은 전
신한은행은 자금세탁방지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인지도를 갖춘 ‘톰슨 로이터사 자금세탁방지(AMLㆍAnti-Money Laundering)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최근 자금세탁방지와 관련된 국내외 감독기관의 규제 및 제재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해당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지난해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점포 수가 소폭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2018년 말 기준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점포 수가 전년 말 대비 6개 증가한 437개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총 15개의 해외점포가 신설되고 9개 점포가 폐쇄했다. 신설된 해외점포 현황을 보면 현지법인이 10곳, 지점이 2곳, 사무소가 3곳이다.
지난해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2370만 달러(약 275억 원)의 순이익을 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보험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 해외점포 순이익은 237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460만 달러 증가해 흑자 전환했다. 보험영업 실적이 개선되고, 투자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국가별로 보면
국내 증권사의 해외현지법인이 급성장하고 있다. 증권업계가 해외 진출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법인의 가시적인 성과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재 14개 증권회사가 총 13개국에 진출해 62개 해외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 현지법인이 47개, 현지 사무소가 15개다. 해외현지법인이 가장 많은 증권사는 미래에셋대우로 현재
"성공적인 신남방 진출을 위해서는 단기 성과주의가 아닌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현지 고객과의 신뢰를 만들어야 한다."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국내 금융회사 신남방 진출 지원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회사 해외사업 담당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신남방 국가
다음주 금융지주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보아보포럼' 참석 차 중국 출장을 떠난다. 삼성전자, 현대차 등 기업 총수들이 주로 참석하는 보아오포럼에 금융사 회장들이 등장하자 배경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다음주 28일과 29일 양일간 중국 하이난에서 열리는 보아오포럼에 참석한다
지난해 국내은행이 해외점포에서 벌어들인 순이익이 1조 원을 돌파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2018년 중 국내은행 해외점포의 당기순이익이 9억8300만 달러(약 1조1121억 원)이었다고 19일 발표했다. 1년 전 8억400만 달러보다 1억7900만 달러(22.2%) 증가한 수준이다.
지
금융사들이 새로운 수익원을 찾아 해외에 눈을 돌리고 있다.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에 따른 이자 수익 감소와 미중 무역분쟁, 국내 경기 침체 등 대내외 여건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금융연구원도 올해 국내 은행의 당기순이익을 지난해보다 2조 원가량 줄어든 9조8000억 원으로 내다봤다.
이런 와중에 은행들은 글로벌 사업 확장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사업 확대에 좀 더 역점을 둬 농협금융 미래 수익기반을 공고히 함으로써 범농협의 지속가능한 수익센터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은 14일 '2019년 농협금융 글로벌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은행, 보험, 증권 등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지난해 우수 해외점포에 대한
KEB하나은행이 진출한 동남아시아 주요 지점에서 연달아 금융 사고가 발생하자, 본부 글로벌 컨트롤타워의 관리 부실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금융당국도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해외에서 발생하는 금융사고는 직·간접적으로는 우리 금융회사에 대한 대외 신인도와 평판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27일 하나은행 필리핀 마닐라 지점 전산 사
금융감독원이 올해 은행권에 강도 높은 자금세탁방지 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자금세탁방지 기준과 감시가 강화되면서 은행별 시스템 강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또 우리나라는 내년 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상호 평가를 받아야 한다
3일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은행업권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금세탁방지 검
현대해상은 금융정보분석원이 주관하는 '자금세탁방지 우수기관' 시상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자금세탁방지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무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점포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을 통해 본사와의 유기적인 협의 체계를 확립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철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금융
롯데쇼핑이 사드 보복 여파에서 벗어나면서 올해 3분기 실적이 개선됐다. 백화점과 할인점 매출이 크게 올랐지만, 전자소매업과 슈퍼 매출은 뒷걸음질쳤다.
롯데쇼핑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 증가한 1991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 증가한 4조 6749억 원,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208
보험사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진출 10년 만에 흑자로 돌아서는 등 조금씩 희망이 보인다는 판단에서다. 금융당국도 현지 장벽을 낮추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생명·손해보험협회는 7일 ‘해외 진출 정보공유 활성화 협의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두 협회 관계자와 12개 보험사 해외사업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금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당기 순이익 8478억 원을 기록했다. 2001년 지주를 세운 이후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신한금융은 올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6434억 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누적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2조7064억 원보다 2.3% 줄어든 수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그러나 "지난해 1분기 신한카드 대손충당금(2800
롯데백화점의 러시아 모스크바 점포가 운영난으로 매장 축소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모스크바 ‘노빈스키 불바르’에 있는 롯데백화점 점포 ‘롯데플라자’는 오는 12월까지 입점 업체 대부분을 철수시키고 소규모 매장만 운영할 계획이다. 러시아 현지 법인 ‘롯데 쇼핑 루스’는 입점 업체들에 계약 기간이 종료되는 12월 중순까지 철수를
올해 은행권의 글로벌 부문 순이익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신한·우리·하나·국민은행 등 국내 4대 시중은행의 올해 상반기 글로벌 부문 순이익은 5272억원으로 올 한해 사상 최초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3년(2015~2017년)간 4대 시중은행의 글로벌 부문 순이익은 당기순이익 대
국내 금융회사의 동남아시아와 인도 지역 해외점포가 162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아시아로 진출한 금융회사에 사고 예방체계를 강화하고 현지 법규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금융회사 동남아 진출 전략 간담회'에서 "동남아 지역 해외점포의 성공적인 진출 및 정착을 위해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