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4일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푸쿠옹 마을에서 삼성마을 7호 사업의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마을은 삼성물산과 한국해비타트가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2015년 2월 인도네시아 파시르할랑 지역에 1호 마을을 건설했다. 이번 사업까지 포함하면 3개 국가 7개 마을에서 삼성마을을 조성했다. 삼성마을 사업 비
삼정KPMG는 11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150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푸른숲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삼정KPMG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KPMG 한국진출 50주년을 맞아 ‘5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라는 기념 슬로건처럼 다음 세대를 위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노을공원 일
대우건설은 17일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와 기업가치제고본부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벽지제거, 천장 도배, 단열작업, 장판 교체, 내외부 주거환경 개선작업 등을 실시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2007년부터 실시해온 전사 릴레이 봉사활동의 범위를
SKC의 프로보노단 ‘해피스트’가 서울 종로구 내 사회복지기관 5곳에 윈도우필름을 시공하는 상반기 활동을 마치고 직접 만든 공기청정기도 기부했다.
신입사원이 주축인 SKC 프로보노단은 윈도우필름 시공 활동 등으로 사회적 가치를 높여왔다.
SKC 해피스트는 27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동생활가정, 설리번학습지원센터에 윈도우 필름 시공활동을 벌
국토교통부가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을 통해 해외건설 기반시설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은 기존에 실시해 오던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기업 및 해외 인프라 관련 국제기구 등의 ‘청년 인턴십 지원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한 사업으로 올해
LS그룹은 지난 22일 국내 대학생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50여 명의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3기를 LS 현지 법인이 위치한 베트남 하이퐁시와 동나이성에 파견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LS 대학생해외봉사단은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3개 기수, 900여 명의 대학생과 임직원이 참가했으며, 인도, 캄보디아,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건설업의 특성을살린 글로벌 주거환경 개선 사업 '삼성마을(SamsungVillage)' 5호와 6호 조성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 9일부터 7일 동안 뭄바이 시에서 동쪽으로 100km 가량 떨어진 난드가온 마을에서 주택신축과 희망티셔츠 만들기, 미니 운동회 등 봉사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오후 국내 주요 기부금품 모집 및 나눔 단체 대표와 홍보대사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초청된 단체는 구세군, 굿네이버스,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한결핵협회, 대한적십자사, 바보의 나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유니세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푸드뱅크, 푸르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한국해비타트
한국가스공사는 3일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서 지역 취약계층 대상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 18호 입주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순 가스공사 상생협력부장,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을 비롯해 한국 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 및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은 취약계층 주거 안정 및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2018 도시 새뜰마을사업 워크숍’에서 내년도 신규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도시 새뜰마을사업) 30곳의 선정 계획을 발표한다고 4일 밝혔다.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달동네 등 도시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대해 생활 인프라, 집수리, 돌봄․일자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68곳이 추진 중이다.
한국형 공시제도와 지가정보시스템의 해외 진출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한국감정원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에티오피아의 토지관리분야 공무원 및 세계은행과 유엔 해비타트 전문관 등을 대상으로 ‘2018 KAB 지가산정 역량강화 글로벌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는 한국감정원이 해외진출을
메트라이프생명은 22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메트라이프 빌드 홈(MetLife Build Home) 집 짓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임직원과 재무설계사는 물론 고객과 일반인도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6월부터 10월까지 총 18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올해에는 충북 천안에 위치한 무주택 저소득 가정 여섯 가구를 지원하기
코리안리재보험은 ‘새뜰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 헌정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전일 충청북도 청주 저곡마을에서 열린 헌정식에는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손미향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및 임직원, 청주 지자체 관계자, 마을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참석자들은 지난 3년간 새뜰마을 사업의 결과를 되돌아보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한국지엠 재단)은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를 후원해 무주택 저소득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선물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지엠 재단은 전날 부평 본사에서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저소득 무주택 12세대의 새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황지
대한항공은 인하대병원과 함께 도드람 ‘18-19시즌 V리그 프로배구대회'에서 대한항공 점보스의 미차 가스파리니의 서브에이스 기록에 맞춰 기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브에이스 1점당 대한항공 10만 원, 인하대병원 10만 원씩 총 20만 원을 기부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13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개막전에 앞서 인하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이 지난달 29일 경기도 용인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체육관에서 팬미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년도 시즌권 구매자와 SNS를 통해 신청한 100명의 팬들이 참여해 점보스 배구단 선수들과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며 다가오는 2018-19 시즌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선수단 전원 17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감
대림그룹 임직원 50여명은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을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을 펼쳤다.
대림그룹은 지난 2005년부터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매년 집고치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봉사활동에는 그룹 내 건설사인 대림산업, 고려개발, 삼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창신동 일대 장애우, 홀몸어르신 가정 4곳을 찾
달동네와 쪽방촌 등 주거 취약지역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개선하고 지역에서 자생적으로 활동 중인 집수리 단체를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 공공기관, 국제비영리단체가 힘을 모은다.
17일 국토교통부와 균형발전위원회, KCC,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해비타트는 이날 전주 승암마을에서 전주시(시장 김승수)와 전주 도시재생지원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베트남에서 글로벌 주거환경 개선사업 '삼성 마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2016년 12월부터 베트남 중부 하띤성에서 삼성 마을 4호 사업을 시작했다. 삼성물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하띤성에 58가구 주택 신축과 보수, 30가구 가정 화장실 신축, 학교 공중화장실 2개 신축, 재난센터
SKC가 프로보노단을 처음으로 구성하고 첫 활동에 나섰다. 프로보노(Pro Bono)란 전문가가 자신의 전문성과 역량을 대가 없이 사회와 공익을 위해 사용하는 활동을 말한다.
SKC 프로보노단 ‘해피스트(HAPPIEST)’ 1기 17명은 22일 충청남도 천안시 한국해비타트‘희망의 집짓기’ 현장 세대 12가구에 윈도우필름을 시공했다. 보다 완벽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