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요트ㆍ레저보트 등 해양레저 이용자라면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해양안전 앱(App)이 있다. 바로 해로드 앱이다.
1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로드’는 바다 한가운데에서도 자신의 위치를 쉽게 전자해도에서 확인할 수 있고,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구조기관에 위치 정보 등을 알려주는 앱이다.
2014년 8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내려받기만 50만 건을
해상 추락 시 자동신고기능을 강화한 해양안전 모바일 앱(App) ‘해로드(海Road)’ 최신판이 배포된다.
해양수산부는 해상 추락 시 자동신고기능, 기상정보 제공 등 사용자 중심의 편의 기능을 강화한 해로드 최신 판(해로드 5.0)을 19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해로드는 바다 한가운데에서도 자신의 위치를 쉽게 전자해도에서 확인할 수 있고, 위급 상황
지난해 ‘해로드(海Road)’ 앱으로 302명을 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2019년 한 해 동안 해양안전 앱(App)인 ‘해로드’를 이용해 구조된 사람이 302명에 이르는 등 해마다 해로드 앱을 통한 인명구조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해로드는 누구나 쉽게 자신의 위치를 전자해도로 확인하고 전송할 수 있는 스
바다에서 위급한 순간이 발생하면 해로드 앱을 기억하자.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2018년 해양안전 앱(App)인 ‘해로드(海Road)’를 이용해 구조한 사람이 243명에 이르는 등 해마다 인명구조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의 통계에 따르면 ‘해로드’ 앱의 긴급 구조요청 기능을 이용한 인명구조가 2015년 9명에서 지난해 243명으로
해양수산부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5년도 생활불편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의 ‘내 손안의 바다 내비게이션, 해로드 앱’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생활불편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생활불편 개선사례를 공유하고 창의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경진대회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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