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함께 자산재평가 실시의 가장 큰 수혜주로 꼽히는 한국전력은 지난 9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의 토지와 서초구 서초동의 한전아트센터 등의 자산을 재평가하기로 했다. 장부가로만 33조원에 달하는 규모다. 시세차익도 수십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다. 삼성동 토지가 한전 전체 토지 장부가의 약1/6을 차지하는 것을 감안하면 향후 자산재평가 대상이 확대될...
한국전력은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신고하기 위해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관련 자산재평가의 실시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재평가 대상은 약 33조원 규모의 한전 토지, 건물, 구축물, 기계장치 등이다.
한전은 지난 23일에도 한전아트센터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67등 1510필지 등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키로 결정한 바 있다.
비씨카드는 사단법인 사랑의 바이올린이 주최하는 '제1회 강동석과 함께하는 사랑의 바이올린 음악회' 가 지난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양재동에 위치한 한전아트센터에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사랑의 바이올린'은 서울시 및 미국 캘리포니아주정부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NPO)로, 현재 국내 26개 봉사처에서 282명, 미국, 콩코, 필리핀, 몽골, 멕시코 등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