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일 오후 3시 나라키움 역삼A빌딩에서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캠코가 주관하는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에는 구윤철 기재부 차관, 강태웅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이종구 자유한국당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문창용 캠코 사장 등 입주기업 및
한국정책방송원(KTV) 구사옥을 청년 벤처·창업공간으로 재개발한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가 1일 개관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에서 구윤철 기재부 2차관,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셜벤처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 종합지원하는 ‘소셜벤처허브’가 역삼동 선릉역 인근에 다음달 1일 문을 연다. 서울시 최초의 소셜벤처 전용ㆍ거점 공간이다.
개관과 함께 청각장애인 운전기사와 승객이 말 대신 앱으로 소통하는 ‘고요한택시’를 개발ㆍ운영 중인 코액터스 주식회사 등 14개 소셜벤처 스타트업도 입주를 완료했다.
롯데는 미래 성장동력인 우수 인재 육성에 적극 투자에 나서고 있다. 워라밸 제도 강화와 여성인재 육성 노력, 라이프타임 복지제도 보강 등을 통해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거듭나고, 채용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여 직무 역량과 열정을 가진 인재를 모집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롯데는 핵심인재 육성의 요람인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를 미래 인재를 위한 창의·
국내 주요 대학교 의대생 중 고소득층 자녀가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장학재단 ‘2012~2019 국가장학금 신청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의과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48%가 9ㆍ10분위에 해당하는 고소득층 자녀였다.
또 의대 재학생 중 고소득층 자녀는 기초생활수
IBK기업은행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강소·스타트업 기업의 채용지원을 위해 박람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박람회에는 우수 강소·스타트업 기업과 기업은행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기업 등 50개사가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3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한국은 기업하기 좋은 나라 세계 4위다. 소득주도성장(소주성)과 혁신성장을 (경제성장을 위해) 둘 다 해야 한다. 두 개의 엔진으로 날아야 한다.”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정책실장을 지낸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겸 경북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1일 한국은행 노동조합(노조) 창립 31주년을 기념해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점에서 열린 기념 특별강연에서 “분
서울시가 올해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대상 요건을 완화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대학생 또는 졸업 후 5년 이내 서울시 거주자다.
서울시는 조례개정을 통해 2019년 상반기 지원부터 사업지원 대상자를 기존 '대학생~졸업 후 2년 이내'에서 '대학생~졸업 후 5년 이내'로 확대했다.
미취업자(고용보험 미가입)뿐만
대학생이 꼽은 최고의 여름 아르바이트는 ‘공공기관 단기근무’인 것으로 확인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에서 대학생 5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다.
11일 설문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의 84.4%는 다가오는 여름방학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8명 이상에 달하는 비율로, 이렇게 대학생
공공기관 의무구매제도는 권고일 뿐 강제사항은 아니다. ‘의무’란 일종의 강제성을 띠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해서 공공기관을 처벌할 수는 없다. 공공기관의 물품 구매는 같은 값이면 사회적기업 제품을 구매하자는 취지로 ‘시혜적’인 측면이 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면에는 공공기관 입장에서 뿌리칠 수 없는 달콤한 유혹이 도사린다. 기획재정부가 해마다 실시
사회적기업·여성기업·장애인기업 등 관련 기업의 제품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공공기관의 의무구매제도’에 허점이 노출됐다. 정부의 인증을 받은 기업들이 유통사로 변모해 직접 생산하지 않은 일반제품을 납품한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들과 의무적으로 거래해야 하는 공공기관들도 직접 생산한 물건이 아닌 것들을 구매하고 있어 사실상 장부가 ‘가짜’로 기록된
한국코퍼레이션의 연이은 수주 소식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코퍼레이션이 최근 3개월간 175억 원 규모의 컨택 센터(콜센터) 신규 수주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성완 CRM부문 사장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최근 175억 원 상당 500석 규모의 신규 수주에 성공했다”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으로 수주 행보를 이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올해 안에 콜센터 비정규직 노동자 140여 명을 정규직화으로 전환한다. 사회적경제 지원 규모도 늘린다.
캠코는 2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47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좋은 일자리 창출 위원회’를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는 ‘캠코 2019년도 일자리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사이다’ 코너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정책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소개해주는 코너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매년 다양한 국민 지원 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정책사이다’ 코너에서는 정부와 각 지자체의 지원 정책사업을 상세히 소개, 필요한 사람들에게 고루 혜택이 갈
롯데가 ‘일하고 싶은 회사’ 이미지를 강화한다. 우선 올해 신입사원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출산 축하금ㆍ유치원 지원금 확대 등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의욕과 몰입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롯데는 14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롯데 기업문화위원회 정기회의를 진행하고 이 같은 과제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
현대홈쇼핑이 방송·영상산업의 인재 육성을 위해 힘쓴다.
현대홈쇼핑은 서울시 강동구 본사에서 ‘미래인재 육성 기금 전달식’을 열고 4억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과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김훈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하주용 인하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008년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장학재단이 18일 전경련회관에서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배명한 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인재 공동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생, 중고등학생 등 미래 세대들에게 경제 현실과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자는 차원에서 체결됐다.
이번
‘정책사이다’ 코너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정책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소개해주는 코너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매년 다양한 국민 지원 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정책사이다’ 코너에서는 정부와 각 지자체의 지원 정책사업을 상세히 소개, 필요한 사람들에게 고루 혜택이 갈
신한희망재단이 한국장학재단과 코리아크레딧뷰로, 크레파스솔루션과 '청년 부채 토탈 케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취업 뒤 학자금 대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생활비를 지원하고 직업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학자금 대출을 직접 갚아주는 방식이 아닌 청년 스스로 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