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5일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의 일정과 장소를 국토부 홈페이지와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평가사 누리집에 공고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6회인 건축물에너지평가사 1차 시험은 7월 18일, 2차 시험은 10월 31일에 서울지역에서 실시된다. 원서 접수는 5월 4일부터 에너지공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응시 자격과 출제 과목 등
정부가 공공분야 지능정보화를 위한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을 본격화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진행되는 207억 원 규모, 14개 과제 ICT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수행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16일 ‘2020년도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에서 접수된 85개의 과
LG전자는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10% 환급 외에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의 환급 대상 가전은 190여 개 모델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은 3월 말부터 올 연말까지 에어컨, 공기청정기, TV,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10개 품목의 으뜸효율 가전을 구입하면 개인별 3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비용의
한국에너지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고통을 나누기 위해 급여 일부를 반납한다고 3일 밝혔다.
김창섭 이사장을 비롯해 공단 전 임원은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월 급여의 30%를 반납하게 된다. 이렇게 모인 재원은 울산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코로나 19 극복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프로모션(promotion)을 확대하며 온라인 가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가전 온라인 구매가 오프라인을 추월하면서 마케팅 무게중심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넘어가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날부터 올해 연말까지 냉장고, 김치냉장고, TV, 에어컨, 세탁기,
삼성전자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맞춰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고효율 가전제품을 보다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23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냉장고, 김치냉장고, TV, 에어컨,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10개 품목의 으뜸효율 제품을 구매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품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건물에 설치하면 설치비를 지원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사업'을 20일 공고하고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사업 규모는 전년보다 337억 원 늘어난 2282억 원으로 유형별로는 주택 650억 원, 건물 350억 원, 융복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서부발전은 최근 ‘지속가능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부발전은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에 대한 건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에너지공단은 사업 추진에 따른 효율 개선 실적을 온실가스 감축 외부사업으로 인정하기 위한 방법론 개발 등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관련 분야 시장 창출을 위해 '2020년 에너지신산업 기반구축사업' 접수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사업 지원 분야는 '에너지저장장치(ESS)+에너지관리시스템(EMS) 융합시스템 보급지원사업'과 '중소기업 배터리 사용 ESS 사업장 안전조치 지원사업' 등이다.
ESS+EMS 융합시스템 보급지원사업
서울시가 마곡지구에 주민 참여형 ‘플러스에너지 타운’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마곡지구 ‘플러스에너지 타운’은 주민이 에너지 생산 및 절감에 직접 참여하는 에너지 자립 도시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40억 원을 투입해 △주민 참여형
한국에너지공단이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 비용을 1기당 최대 1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에너지공단은 이달 16일까지 전기자동차 민간충전사업자에게 충전기 구축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전기차 충전서비스산업육성 사업' 접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주유소, 편의점, 프랜차이즈, 식당·커피숍 등에 설치 부지를 확보한 민간충전사업자이며 충
친환경 태양광 제품 확대를 위한 태양광 모듈 탄소인증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태양광산업협회, 한국에너지공단과 탄소 배출량 사전검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태양광 모듈 탄소인증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탄소인증제는 태양광 모듈을 제조하는 모든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총량을 계량화해 관리하는 제도다.
정부는 태양
한화큐셀은 자사가 태양광 모듈을 설치한 ‘신정이펜하우스5단지’가 서울시 ‘2019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아파트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신정이펜하우스 5단지 옥상 태양광 발전소는 240 킬로와트(kWp) 규모로 매년 5000만 원 이상의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있다.
2018년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 대여사업의 일환으로 설치했다
한국남동발전이 한국에너지공단과 분산에너지 신기술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남동발전은 1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에너지공단과 분산에너지 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분산에너지 및 가상발전소(Virtual Power Plant) 활성화 정책개발 △가상발전소 비즈니스 모델 및 실증단지 개발 △인공지
한국에너지공단은 14~28일 '2020년 재생에너지 지역 확산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공모 주제는 △지역 내 재생에너지 보급 프로젝트와 연계한 주민 수용성 제고 사업 △지역 맞춤형 재생에너지 보급 모델 개발 △태양광 피해예방, 발전사업 창업, 안전관리 홍보·교육 등이다. 이외에도 지역 주민의 재생에너지 수용성을 높이기 위
미코, 우수AMS, 두산퓨얼셀 등 수소 경제 관련 기업들이 세계 최초 수소법 제정이 본격적으로 착수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 21분 현재 미코, 우수AMS, 두산퓨얼셀은 각각 전일 대비 3.90%, 6.86%, 3.06% 오른 6920원, 3970원, 8080원에 거래 중이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가 내년 2월 세계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석탄발전소 가동을 줄인 결과 미세먼지 배출량이 지난해보다 4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에 따라 지난달 석탄발전 총 8∼10기에 대한 가동정지 및 최대 49기의 상한제약을 시행,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2%(781톤)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고 9일 밝혔다.
풍력발전사업 추진의 가장 큰 걸림돌인 입지규제와 주민 수용성 미확보 해결을 지원할 전담조직이 발족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풍력발전 추진지원단' 현판식을 개최했다.
지원단은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을 단장으로 지자체, 발전공기업 등 유관기관에서 풍력사업 추진 경험이 있는 전문인력과 입지
올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1117억 원의 국가보조금이 지원된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29일 울산 에너지공단 본사에서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92개 컨소시엄 관련 지자체, 주관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동일한 장소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동시에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