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수단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산하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합동훈련을 진행했으며, 훈련기간 장비와 기숙사를 지원받았다. 웹마스터 직종에 참가하는 전동규(38·남·청각장애) 선수는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지고 그동안의 갈고닦은 실력을 한껏 발휘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고 국위선양하도록 하겠다”며 “내 재능을 살려 후배 장애인들에게 꿈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7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프로그램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청년도약 멤버십 가입행사를 진행했다.
2021년 8월 고용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작된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은 훈련과 일경험 등 청년들에게 직무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하는...
국민연금공단은 15일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감사부서 간 인력·정보 교류를 통해 IT 감사를 선진화하고, 미래 디지털 기관으로 상호 성장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은 △IT 등 상호 특화 및 공통 업무 분야 교차 감사 실시 △감사 수행 관련 상호 정보제공 △감사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소기호)는 14일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출범식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능력개발전담주치의는 중소기업의 능력 개발을 활성화하고 기업 특성에 맞는 종합 인적자원개발(HRD)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신규 국정과제로, 공단의 HRD 전문가가 기업 상황을 진단하고 맞춤형 직업훈련 서비스를 처방해 중소기업의 훈련...
고용부는 28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 및 상호협력 강화 방안을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12개 산하기관과 합동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고용부는 최근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자율 모금 운동으로 모아진 1억3613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부상자 치료를 위한 구호 물품과 방한용품, 향후 복구작업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3일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열린 통합물관리 특성화대학원 교육 협약식에 참석해 대구광역시, 경북대학교 및 한국환경공단과 미래지향적인 통합물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환경부는 대구광역시, 한국환경공단, 경북대학교와 23일 대구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차세대 통합물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환경부는 학생이 최신 연구 시설과 설비가 마련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교육을 이수하는 새로운 형태의 대학원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매년 7억 원씩 5년간 약 35억 원을 지원한다.
경북대와...
(서울)
△한국환경공단, 대국민 규제 혁신을 위한 지침 정비
△국립환경과학원, 전국 수질오염원 현황 공개
△붉은부리갈매기 사계절 이동경로 최초 확인
23일(목)
△환경부 장관 14:00 2023 워터밸리 비즈니스위크 행사 참석(대구), 15:10 통합물관리 특성화 대학원 업무협약(대구)
△정보기술 융합형 물관리 인재 양성 협약 체결
△굴뚝 시료채취...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0일 2021년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중 청년(15~34세)의 1년 이내 취업률을 분석해 발표했다. 공단이 시행한 국가기술자격의 기사등급 이하 취득자 63만2655명 중 청년은 57.5%(36만3898명)이며, 이 중 78.2%(28만4637명)는 미취업 상태에서 자격을 취득했다.
미취업 상태에서 자격을 취득한 청년 중 1년 이내에 취업한 비율은 44.8%였다. 등급별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올해부터 ‘능력개발전담 주치의’ 제도를 운영한다. 공단 직원이 능력개발전담 주치의가 돼 훈련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직업훈련 참여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은 중소기업의 직업훈련 참여를 제고하고 훈련 효과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직업훈련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이 2020년...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구직단념청년’ 등 취업난을 겪는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에는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직업훈련 등 강화로 청년들을 고숙련·전문인력으로 키워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디지털 전환 등으로...
우 작가= ‘이주노동자가 한국에 와서 보험 공단 혜택만 받고 본국으로 돌아간다’는 가짜 뉴스가 퍼지고 있는데 이를 정확하게 지적할 필요가 있다. 지난해 외국인 건강보험료는 5000억 원 흑자였다. 2019년 7월부터 외국인도 6개월 이상 체류하면 건강보험료를 의무적으로 낸다. 약 12만 원이다. 이는 한국인 평균이다. 한국인은 부양자, 피부양자, 재산 등을 따져 보험료를...
이와 더불어 전북 지역의 금융산업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예정이다.
공단은 2001년부터 프랭클린템플턴에 위탁운용을 시작했으며, 현재 주식, 채권, 사모, 부동산, 인프라 등 다양한 자산에 위탁운용하고 있다.
올해 설립 75주년을 맞은 프랭클린템플턴은 세계적인 운용사 중 하나다. 30여 개 국가에서 1300여 명의 운용 전문인력이 주식, 채권, 사모, 부동산, 인프라...
A. 1) 근로자
- 한국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소속 외국인력상담센터에서 통역상담, 기타 고충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고용주
- 고용복지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사업주에게 외국인 고용관리 전반에 관련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사업주에게 외국인 고용허가 관련 통‧번역지원, 행정 업무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산업부가 주도하며 예산만 내년 기준 89억 원에 달한다. 원전기업 역량을 강화하고, 인력을 육성하며 SMR생태계 지원이 핵심 내용이다.
이번 행사의 첫 번째 순서로는 지원사업 성과 발표회가 진행된다. 우수 참여 기업의 성과 발표도 진행됐으며, 원전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도 이뤄진다. 설명회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참가해...
서울행정법원, 11월에 수험생들의 증거보전 신청 인용공단 측 "내용 공개될 경우 업무 공정한 수행에 지장 초래" 항고
'부실 채점’ 논란이 불거진 지난해 2차 세무사 시험에 대해 법원이 채점기준표와 답안지를 제출하라고 명령했지만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항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단은 업무 전반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5월 23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장애인 디지털 인재 육성 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었다.
이번 1기 교육생들은 올해 6월부터 △온라인 직무 기초 교육(4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구로디지털센터에서 진행하는 코딩 심화 및 프로젝트 역량 교육(16주), △포스코인재창조원 교수가 진행하는 기업별 맞춤형 과정(4주), 채용연계과정(3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