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소닉은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의 정식 공급기업(벤더)으로 등록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하이소닉은 이차전지 신사업과 관련해 안정적인 글로벌 매출처를 확보하게 됐다.
벤더 등록에 성공한 해당 기업은 글로벌 전기차 및 ESS용 2차전지 전문 업체다. 일본계 글로벌 완성차 기업을 비롯해 독일계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최근...
뉴인텍, 20% 넘게 하락…테라사이언스·하이소닉·피씨엘 등도 10% 넘게 빠져
같은 기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인 종목은 뉴인텍으로 20.99% 내린 1999원에 거래를 마쳤다. 뉴인텍은 필름 커패시터 분야 전문기업이다. 뉴인텍은 지난 2일 351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시설자금으로 72억 원, 운영자금으로 278억...
같은 기간 하이소닉은 37.35% 하락한 73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하이소닉도 정지된 이후 4년 3개월 만인 28일 거래가 재개됐다.
앞서 하이소닉은 2018년 12월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해 거래가 정지됐었다.
이밖에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27.68%), 원텍(-25.13%), 모아데이타(-21.01%) 등이 한 주간 크게 하락했다.
하이소닉이 올해 2배 이상의 외형성장을 목표로 기존 광학부품 사업 강화에 나선다.
하이소닉은 제품군 확장 및 신규 설비 투자를 통해 광학부품 베트남 사업을 확장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소닉은 지난해부터 삼성전자 출신 박성하 대표를 필두로 광학부품 사업 재정비에 나섰다. 기존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카메라 AF(자동초점) 액츄에이터 경쟁력을 강화했다. 기존...
2018년 12월 거래 정지 이후 거래가 재개된 하이소닉이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약세다.
28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하이소닉은 전 거래일 대비 29.97%(3530원) 하락한 82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하이소닉에 대해 상장유지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앞서 2018년 12월 하이소닉은 자기자본 대비 53.81% 규모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해...
발표
△하이소닉,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제출. 20일 이내 상장폐지 여부 심의/의결
△인포마크, 유상증자 결정
△뉴파워프라즈마, 자기주식취득 결정
△에스넷 전환사채권발행 결정
△HB솔루션, 중국 Xiamen Tianma Display Technology와 78억 원 규모 장비 공급계약 체결
△세종메디칼, 윤병학·김병성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솔고바이오, 감자 결정...
하이소닉은 지난 14일 이사회 결의한 지엔티 주식 양수도 계약이 양도인의 해지 통보에 따라 철회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양수 주식수는 지엔티 3만주로, 양수금액은 150억 원이었다.
철회 사유는 "이번 계약이 지속될 경우 발행회사 고객관계 및 고용관계의 유지가 원활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양도인의 해지통보가 있었다"며 "계약 강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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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반기보고서도 감사의견 ‘거절’로 주식거래 정지
△하이소닉, 150억 규모 지엔티 주식 양수 결정
△강원, 반기보고서 감사의견 ‘한정’
△엘이티, 삼성디스플레이와 54억 규모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휴메딕스, 30억 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바른테크놀로지, 150억 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디에스티, 반기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