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투데이 빌딩 회의실에서 2024년 2분기 독자편집위원회 정례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추문갑 위원장을 비롯한 박홍기, 장윤미, 박종민, 이규홍, 전하진 위원과 이투데이 김덕헌 대표, 박성호 편집국장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 김덕헌 대표이사, 박성호 편집국장, 송병기 헬스케어부장도 자리해 위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박홍기 위원은 심층·탐사보도 전문 조직을 구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수많은 경제 매체 가운데 돋보이기 위해서는 차별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가져가야 한다”라며 “기획팀을 만들어 6개월가량 단기적으로 심층적인 탐사 기획 보도를 준비하도록 편집국에서...
위원장은 권오곤 전 국제형사재판소(ICC) 당사국총회 의장이 맡는다. 김영화 한국일보 편집국장과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 전원열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경춘 전 서울회생법원장, 조현욱 전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차병직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변호사가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후 그는 복직을 위해 회사를 찾아가지만, 이미 편집국장은 만전으로부터 스카우트된 상태. 설상가상으로 새로 부임한 편집국장은 업계에서 '기레기'로 낙인찍힌 그를 받아주지 않는다.
임상진은 다른 언론사의 문을 두드리지만, 그를 받아주는 곳은 없다. 이런 와중에 임상진에게 의문의 제보자가 찾아와 "그 기사는 오보가 아니었다"라며 "전부 우리가...
회의에는 추문갑 위원장 전하진·이규홍·장윤미·박종민·박홍기 위원 등 6명과 김덕헌 대표이사, 박성호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선출된 추문갑 위원장은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알리·테무·쉬인 등 플랫폼의 성장 등 경제 이슈를 이투데이가 선도하고 있다”며 “칭찬할 것은 칭찬하고, 잘못된 부분은 냉철히 비판해 최고의 경제신문이 되도록 돕겠다”고...
이외에 경기 지역에서는 전동석(광명을) 전 경기도의원, 김종혁(고양병)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최기식(의왕과천) 전 국민의힘 의왕과천 당협위원장, 곽관용(남양주을) 전 국민의힘 남양주을 당협위원장, 조광한(남양주병) 전 남양주시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인천에서는 원희룡(인천계양을)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단수공천을 받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대결이...
그가 도착한 다음 날 지진이 일어나 섬이 엉망이 되었다.
그 소식이 본사에 전해지자 편집국장이 ‘즉시 송고 바람’이라는 문자를 보내고 나서 그 기자의 기사를 싣기 위해 1면 전체를 비워두었다.
마침내 온 답문.
‘염려할 것 없음. 본인은 무사함.’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2013년 4·24 재·보궐 선거에서 기존 지역구인 부산 남구 대신 영도에 출마해 당선됐고, 20대 총선에서는 부산 중·영도에서 당선됐다.
현역인 황보승희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 부산 중·영도 지역구에는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전 국무총리실 비서실장, 이재균 전 의원, 최영훈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이 국민의힘 공천을 저울질하고 있다.
서울시는 첨단장비와 시스템을 구축해 첨단 XR 스튜디오에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하고 편집과 후반 작업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양한 오픈스페이스 계획과 특화시설 연계로 미디어창작, 도심 속 문화·여가 활동이 융합된 복합미디어 문화공간도 조성한다.
목동중심지구의 주요 보행축인 보행자전용도로와 오목광장을 연계해 공개공지와 선큰을...
1977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편집국장, 논설주간, 대기자로 활약했으며 일간스포츠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한라대학교 미디어 콘텐츠학과 초빙교수와 횡성문화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허남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26년 동안 사회 전반의 문화 역량을 키워나가고 확장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경기문화재단의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라며 “여러 사회적 과제를...
윤 대통령은 이날 박민 KBS 사장을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발표했다.
KBS 이사회가 지난달 13일 박 후보자를 사장으로 임명 제청한 지 30일 만이다.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지난 7일 이뤄졌다. 박 신임 사장은 1991년 문화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거쳤다.
본지에서는 김덕헌 대표이사, 박성호 편집국장이 함께 했다.
먼저 신경철 위원은 “개인이 발휘할 힘이 상대적으로 커지고 집단의 힘은 작아지는 새로운 개인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라고 현상을 짚은 뒤 “이투데이가 앞으로 주식이나 부동산 등 투자분야뿐만 아니라 이런 사회의 미래 변화에도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주영 위원은 “저출생...
응유엔 득 러이 베트남기자협회 수석부회장, 도 티 투 항 베트남기자협회 상무위원을 비롯한 6명의 기자단은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 박성호 편집국장 등 본지 관계자들과 만나 양국 언론 환경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러이 수석부회장은 “베트남에서는 여전히 고령층을 위한 종이신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젊은 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