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전국 점포에서 모금한 친환경 동전 모금액 7200여만 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친환경 동전 모금활동은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년째 이어가고 있는 세븐일레븐의 대표적인 친환경 ESG 활동이다. 세븐일레븐이 지난 6년 동안 환경재단에 전달한 누적 모금액은 총 4억5000여만 원이다.
이번에 모금된...
현대카드는 기존 '현대카드Z 워크 에디션2' 발급 시 K-패스 환급금 신청 기능을 추가하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BC카드의 'BC바로 K-패스 카드'는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15% 할인은 물론 △주요 OTT·스트리밍 서비스 15% △편의점 5% △이동통신요금 5% △해외 가맹점 3%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은 GS1의 한국 대표기관으로 1988년 이후 유통, 보건의료, 공공분야에 이르기까지 표준 바코드 보급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MOU를 통해 편의점 업계의 국제표준 QR코드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MOU를 계기로 편의점 3사는 표준 QR 부착 상품을 계산대에서 인식하고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내부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스템이...
CU가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업계 최초로 건강 견과 브랜드 겟 네추럴(Get Natural)을 론칭하고 건강 식품 시장 선도에 나선다.
30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가 이번에 선보이는 겟 네추럴 시리즈는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한입’을 콘셉트로, 견과류와 건과일 등 총 12종으로 출시된다.
CU는 가볍게 먹는 간식을 고를 때도 건강 관리에 몰입하고 주원료와...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소줏값도 병당 최대 200원까지 내려갔습니다. 참이슬 프레시와 처음처럼은 대형마트에서 1380~1480원, 슈퍼마켓에서 1460~1690원, 편의점에서 1950~2100원에 팔리고 있죠.
그런데 식당에서 파는 술값은 변함이 없습니다. 식당, 술집 등에선 현장 반영이 안 되면서 소비자들은 가격 인하 체감을 하지 못하는 모양새죠.
식당 등지에선 주류 가격 외에...
줄지어 편의점 전용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업계 선두 주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합리적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자급제+알뜰폰 조합이 대두되기 시작한 20년 말부터는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온라인 가입 편의성을 높이는 OCR(광학 문자 인식) 서비스, 분실폰 찾기 서비스, eSIM 셀프개통 서비스를 알뜰폰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등 선도적인 행보를 보였다....
이어진 내부 투어에서 협업과 소통의 기업문화를 뒷받침하는 사무공간과 임직원의 복지를 위해 무료로 운영되는 카페, 편의점 등 공간을 둘러볼 기회를 가졌다.
한편, '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사업' 멘티 신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로 가능하다. 멘티에게는 멘토링 토크콘서트, 선배기업 탐방 등에 우선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식품업계에 원가 하락분을 신속하고 충분하게 제품가격에 반영하고 자체적인 원가 절감 노력을 강화하는 등 국민 부담 완화에 동참해줄 것을 촉구할 방침이다.
제·샴푸 등 생필품도 대형편의점·마트 등에서 유통마진을 과도하게 반영하지 않는지 집중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시장 감시...
백화점 3사 식품관, 폐점시간 앞두고 식품 매출 급증고물가에 분식류·반찬·과일 마감할인 선호 편의점 소비기한 임박 상품도 불티
고물가에도 소비자들이 폐점 전 발빠르게 백화점으로 향하고 있다. 고품질의 식료품을 최대 반값 판매하는 ‘식품관 마감할인 매대’를 향해서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오후 6시~폐점시간 기준 롯데백화점...
같은 해 편의점 업계 5위 씨스페이시스 지분 70%를 84억 원에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26억 원을 들여 26.5%의 지분을 취득하기도 했다.
더맘마의 김민수 대표는 그해 6월 기자간담회에서 자사가 30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 중이며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2500억 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1년 미래에셋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고 내년(2023년) 상장할...
CU 홍대점, 외국인 비중 65%...라면 누적 판매량 5만개 돌파GS25, 주류특화·신선강화 점포...전국 각각 7500·250여곳 운영세븐일레븐, 먹거리 특화 매장...‘푸드드림’도 전국 1300여개
편의점업계가 점포 숫자만 늘리는 ‘덩치 키우기’ 전략 대신 매장별 차별화 상품을 늘리는 ‘특화점포’에 갈수록 힘을 주고 있다. 국내 편의점업계는 매장 수로만 보면 사실상...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의 이달(4월1~16일) 아이스크림 매출이 62.8% 늘었다. 같은 기간 편의점 CU에서도 아이스크림 매출이 40.0% 증가율을 보였다. 이달 들어 낮 기온이 섭씨 20도 중반을 웃도는 등 초여름 날씨에 접어들면서 아이스크림 상품 구매가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빙과 관련 매출이 급증하자 빙과업계도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일찍이 마케팅에...
득템 시리즈는 CU가 2021년 편의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저가 PB(Private Brand) 브랜드다. 라면과 계란, 김치, 즉석밥 등을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면서 고물가 시대에 알뜰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탔다.
특템 시리즈는 출시 이후 2년간 1000만 개가 판매됐지만 이후 1년간 2000만 개가 추가로 판매되면서 불경기 속에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 편의점 등 주요 유통채널에는 롯데웰푸드의 가격 인상 공문이 전달된 상태다.
건과 주요 제품을 보면 권장소비자가 기준 △가나마일드 34g 1200→1400원 △초코 빼빼로 54g 1700→1800원 △크런키 34g 1200→1400원 △ABC초코 187g 6000→6600원 △빈츠 102g 2800→3000원 △칸쵸 54g 1200→1300원 △명가찰떡파이 6입 4000→4200원으로 각각 인상한다. 아이스크림 주요...
현재 미니멀 유심은 ‘SK 세븐모바일’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편의점을 포함한 모든 유통채널에서 판매되는 유심을 모두 미니멀 유심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김광주 SK텔링크 MVNO사업담당은 “SK 세븐모바일은 지난 2020년부터 알뜰폰 업계 최초로 배송박스부터 포장재까지 다양한 에코 패키지 도입에 앞장서왔다”며, “앞으로도 진정성을...
이외에도 오렌지스퀘어, 레드테이블 등 관광 스타트업, 커머스 기업과 협력해 외국인 전용 올인원 선불카드, 편의점 상품권과 같은 한국 여행 필수 아이템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최고제품책임자는 “글로벌 여행객들에게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한국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업계, 기업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편의점업계 관계자는 “납품단가가 오르면 소비자 가격도 뛰는 구조”라며 “업체별 취급 품목과 미취급 품목이 있지만, 가격 인상 시점과 인상 폭은 편의점 업계 대부분 동일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는 치킨 9개 제품 가격을 일제히 1900원씩 인상했고, 파파이스도 제품 가격을 평균 4%(100∼800원) 올렸다.
쿠팡은 13일부터...
이 밖에도 CU는 지난해 몽골 편의점 업계 최초로 한국 편의점 대표 상품인 핫바를 판매해 현지 고객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CU는 지난해 4월부터 몽골 점포에서 핫바 테스트 판매를 시작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자 6월부터 상시 운영 중이다.
CU가 몽골 편의점에 핫바를 내놓은 이유는 핫바가 한국에서 동절기 시즌 매출이 특히 높기 때문이다. CU는 5개월...
이에 5월 31일까지 신규 가입자에게 3개월 무료 체험 혜택이 제공된다. 또 7월 15일까지 세달 동안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배송비 3500원 할인쿠폰이 매일 지급된다. 최근에는 편의점 GS25와 손잡고 혜택을 강화했다. GS25에서 네이버페이로 상품을 결제하면 최대 20% 할인·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편의점 CU에 이어 GS25까지 소비자 혜택과 편의를 늘린 셈이다.
올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30조4000억 원, 영업이익 1507억 원으로 각각 3.2% 증가 및 흑자전환할 것으로 실적 전망을 수정한다”며 “고금리와 고물가 상황 지속 속에 외식 물가 상승에 따른 할인점과 슈퍼마켓, 편의점 등이 수혜를 보고 있다. 이마트의 주력사업인 할인점의 실적 턴어라운드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