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서 임이자 위원장, 경북 지원 소홀 지적…직원 파견 즉각 요구2005년 부산 APEC엔 금융지원반 운영…"경주엔 한은의 그림자도 없어"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한국은행의 지역 불균형 행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21일 임 위원장실이 한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경북·울산·서울·인천·세종을 제외한 12곳에는
5대 은행, 73조 규모 지원…국책은행도 10조 공급지방은행도 동참카드결제일 31일로 연기
은행권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에 허덕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특별 금융지원에 나섰다. 주요 시중은행뿐만 아니라 지방은행도 특별자금을 편성하고 있어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유도할 계획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추석 특별자금 1조1000억 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내달 8일까지 신규 2500억 원, 만기연장 2500억 원 등 총 5000억 원 규모의 '추석 명절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규 운전자금 및 대출 만기연장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
전북은행이 '추석 명절 특별운전자금'을 500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기간은 10월 8일까지다. 전북은행은 신규 운전자금 및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대출 만기연장을 대상으로 신규 2500억 원, 만기연장 2500억 원 등 총 5000억 원 규모의 상업어음할인과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 금리는 거래 기여도 등에 따
우리은행은 14개 구청과 협약해 매년 10억 원씩 4년간 총 560억 원을 출연하고, 구청의 동반출연금에 따라 최대 1조4000억 원 규모의 특별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고객과 동반성장의 첫 출발로 우리은행은 19일 마포구청, 신용보증재단과 마포구 관내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은 구금고로 재선정된 마포구 경
JB금융그룹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추석 특별자금 지원에 나선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말까지 1조1000억 원에 달하는 '추석 명절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신규 2500억 원과 만기연장 2500억 원 등 총 5000억 원이다. 상업어음할인 및 1년 이하
신한은행은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소재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65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경기도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이용한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975억 원의 보증서를 발급한다.
특별운전자금대
신한은행은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소재 소상공인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70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서울시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이용한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1050억 원의 보증서를 발급한다.
특별
신한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150억원을 특별 출연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2250억 원 규모의 보증서를 발급해 소상공인 신규 운전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이용해 지원되는 이번 특별 운전자금 대출은 서울시 소재 8000여 개
우리은행은 구금고로 선정된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300억 원 규모의 특별금융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1일 서울시 마포구청 대회의실에서 마포구청,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지역경제 밀착지원을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명혁 우리은행 부행장, 유동균 마포구청장, 한승관 서울
우리은행은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70억 원을 출연한다. 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1050억 원의 대출 보증서를 발급한다. 특별운전자금 대출의 보증료는 기존 대비 0.2%포인트 우대된다. 대출금액은 최대 8억 원이며 최장 5년까지
우리은행은 서울시청에서 서울특별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경제 활력제고를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보증서 발급 및 특별운전자금 대출과 관련한 상담과 대출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이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서울시에 소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한국은행 추석자금 방출
한국은행 추석자금 방출 소식이 화제다. 고유의 명절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한국은행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추석 자금방출을 시작했다. 방출 규모는 총 15조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앞서 한국은행 지역본부들은 지난달초부터 추석을 맞아 임금 지급, 원자재 대금 결제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특별운
한국은행 추석자금 방출
고유의 명절 '추석'을 1주일 앞두고 한국은행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추석 자금방출을 했다.
앞서 한국은행 지역본부들은 지난달초부터 추석을 맞아 임금 지급, 원자재 대금 결제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했다. 지원한도는 금융기관 대출액 기준으로 업체당 4억원이다.
한국은행은
전북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전북도내 및 영업점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추석 특별운전자금 3000억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자금의 지원규모는 전년 대비 1000억원 늘어난 총 3000억원(신규 1000억원, 만기연장 2000억원)을 한도로 설정했다.
대상 대출은 상업어음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대출로 업체당
전북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북도내와 영업점 소재 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특별운전자금의 규모는 총 2000억원 한도이며 대상대출은 상업어음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대출로 업체당 소요운전자금범위내에서 지원된다.
대출 금리는 우량상업어음대출의 경우 최저 연 3.8%(3개월 신용등급 4+등급 기준)로 중소기업의
JB전북은행이 지역 중소기업에 오는 9월30일까지 2000억원 규모의‘추석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대출은 상업어음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로 업체당 소요 운전자금 범위 내에서 지원되며 대출금리는 신용대출의 경우 최저 연 6.01%(1년제 신용등급 4+등급 기준)로 중소기업의 이자부담을 최소화했다.
JB전북은행은 “이번
지방은행들이 중소기업의 든든한 자금원이자 버팀목을 자임하고 나섰다.
올해도 어려운 경영여건이 예상되는 지방 중소기업 살리기에 지방은행들이 적극 나서고 있다. 우대금리, 만기연장 등을 내세운 다양한 중소기업 대출상품 출시와 함께 세계적인 기업으로의 육성을 돕는 등 종합적인 중소기업 지원책을 마련했다.
◇중소기업 지원 지속 확대 = 지방은행들이 지역
전북은행은 전북도내 및 전북은행 소재 지역에 위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음달 말까지 2000억원 규모의 설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대출은 상업어음할인, 1년 이하 운전자금대출로 업체당 소요운전자금 범위내에서 지원된다. 대출금리는 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최고 0.6%포인트까지 인하될 수 있도록 일선 영업점장에게 권한을 부여했다. 또
전북은행 전북도내 및 영업점 소재 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석 특별운전자금’ 1000억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출은 상업어음할인 및 1년이하 운전자금대출로 업체당 소요 운전자금 범위내에서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최고 1.20%포인트까지 인하할 수 있도록 일선 영업점장에게 권한을 부여했다. 동 기간중 지원하는 신용대출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