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GS에너지와 손잡고 태양광 모듈용 시트의 핵심 소재인 EVA(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를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전남 여수산업단지에 설립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사가 총 5900억 원을 투자해 설립하는 에이치앤지케미칼(H&G Chemical)은 2025년 9월부터 연산 30만 톤(t)을 목표로 EVA를 생산할 계획이다.
한화솔루션 첨단소재 부문 등 EVA시트를...
향후 상업운전 시 연평균 25만㎿, 20년간 504만㎿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예상매출액은 약 1조3000억 원, 발전단지 조성에 따른 고용효과는 33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광림은 지난해 9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풍력 △수소에너지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 후 1년여만에 산자부로부터 해상풍력 사업허가를 획득했다.
광림이...
지열 냉난방 시스템, 태양광 발전·급탕 시스템, LED 시공 등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해 공용 관리비에 대한 부담은 줄이면서 주거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자녀를 위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기부채납 터에 신길중학교가 2020년 설립돼 안전하고 편리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다. 이밖에 대방초, 대길초, 대영초와 강남중, 대영중, 대영고, 영신고...
에스티에스개발은 2004년 설립 이후 대형마트, 백화점, 아울렛, 복합쇼핑몰, 스포츠센터, 호텔, 오피스텔, 물류센터, 산업단지에 이르기까지 전국에 50여 개 이상의 대형 부동산 개발 실적을 보유한 종합 부동산 개발회사이다.
김현석 에스티에스개발 회장은 “태양광발전, 지열냉난방 등 환경오염이나 자연파괴 없이 클린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건축은 온실가스...
완공 후에는 카타르에너지가 소유한 산업단지 내 에너지 관련 시설과 국가 전력망에 전력을 공급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괌 태양광 프로젝트에 이어 카타르 태양광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신재생 에너지 발전 분야의 글로벌 플레이어로 인정받게 됐다”며 “향후 신재생 에너지 발전 분야에서 시공은 물론 사업 참여와 운영까지 밸류체인을 확장해 나갈...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에너지 공급망 교란이 극대화됐다”며 “유럽의 경우 석탄, 가스의 발전단가 상승에 따라 상대적으로 발전단가가 저렴한 태양광 발전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태양광 발전의 중요성이 부각됐다는 점도 수요 증가를 예측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핵심역량은 지자체 인허가ㆍ공기업 협의ㆍ발전단지 선점 등 경영능력과 뛰어난 기술력에 기반한 효율적 발전소 운영이죠.”
영암 풍력ㆍ태양광 발전소에서 만난 대명에너지 관계자는 자사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영암발전소는 KTX 나주역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굴곡진 산길을 한참이나 올라간 곳에 있다. 영암발전소에서 대명에너지가 대여해 쓰는...
현재 나무제품, 비료 제조에만 허용되는 커피박(찌꺼기) 재활용 유형도 발전연료·축사깔개, 벽돌 제조 등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기업의 생산·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산업단지 업종특례지구(제한업종을 제외한 모든 산업 입주가 허용되는 지구) 비율을 현행 30%에서 50%로 늘리고, 수출입 제조기업의 1종 항만배후단지 입주요건도 매출액 대비 수출입실적 20% 이상으로...
E1은 지난 2020년 6월 강원도 정선군에 8MW급 태양광 발전단지 준공을 시작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또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강원도 영월군에 풍력 발전단지 공사를 진행 중이며, 향후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추가 개발하여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 역할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즉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으로서 민간기업의 지역 이전을 유도하기 위한 법인세 지역차등제를 도입하자는 것이다. 최근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대기업 계열사 사업장들의 폐쇄와 구조조정이 잇따르자 지역사회에서는 경기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해 한화는 구미의 방위산업 사업장을 충북 보은으로 통합 이전했고, 올해 2월 LG전자가 태양광 패널 사업...
새만금 국가산업단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로 지정됐다. 새만금 스마트그린산단은 태양광 발전 등을 활용해 2040년까지 RE100(산단 사용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100% 공급·소비) 산단을 실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은 7일 ‘새만금 국가산단(5・6공구)’을 국내 최초의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미국 텍사스에서 168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미국에서 380MWh(메가와트시)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단지 개발에 착수하며 현지 전력망 안정화에 기여했다. 지난해 말에는 경남 합천군에 설비용량 41MW 규모의 댐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한화큐셀은 발전소 사업과 분산 전원 사업...
한국서부발전 관계자는 “애초 올해 9월경 착공이 예정됐으나 현재 산업단지 내 태양광 설치 용량을 두고 대만 정부와 조율이 길어지면서 연기됐다”고 밝혔다.
투자비 역시 1300만 달러(약 163억1500만 원)로 책정됐으나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국의 도시 봉쇄 등 대내외적인 변수로 20~30%가량 증가한 1500만 달러(188억2500만 원)...
한화에너지는 그간 열병합발전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쌓아온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를 통해 본격적인 LNG사업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직도입한 LNG는 2024년부터 가동 예정인 통영에코파워에 공급할 예정이다. 통영에코파워는 한화에너지와 에이치디씨 주식회사(HDC)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1GW(기가와트)급...
대명에너지는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사업 개발과 설계·조달·시공(EPC) 및 운영 관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단지 투자 및 EPC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완공된 발전 단지의 운영관리(O&M), 전력 및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도 판매한다.
앞서 3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했으나 부진한 수요예측 결과에...
수원은 행정타운과 공동주택, 상업지구, 산업단지 등이 위치한 고색동 일원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그린경제로 성장하는 탄소중립 1번지 수원'을 목표로 공공건물 태양광 발전과 그린수소 생산 등 에너지 전환, 방치된 국공유지를 활용한 흡수원 확충, 폐기물 스마트 수거시스템 등의 핵심 사업을 계획 중이다.
충주는 주거·상업·공공 중심의 기업도시 일부 지역인...
이 발전소는 포승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에 스팀을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2018년 3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포승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그해 매출 428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전력 및 스팀,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판매를 통해 약 6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생산 개시 5년 차에 접어든 올해 사업 안정기에 진입했다.
특히 REC는 장기...
◇신안 지도읍 태양광, 주민참여형 사업 성공 사례…최대 '26만 원' 배당금 지급
한국남동발전이 참여한 신안 태양광 발전소 사업은 총 사업비 3196억 원을 투자해 마련된 신안군 지도 및 사옥도 소재의 발전단지로, 단일 사업자 기준 국내 최대 규모(150MW)의 태양광 발전사업이다. 과거 염전으로 활용된 부지를 활용했으며, 연간 209.7기가와트시(GWh)의 전력을 생산할...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특별법 개정안 통과와 함께, 입주기업 지원, R&D·실증사업 발굴·지원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개 단지 현황은 △전북(수상태양광·해상풍력) △광주·전남(스마트그리드·에너지효율향상·해상풍력) △충북(태양광·에너지효율향상·스마트그리드) △경남(가스복합발전) △부산·울산(원자력) △경북(풍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