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피에스시는 한국서부발전과 42억2900만원 규모의 제6호 터빈, 전기설비 및 보일러, 탈황설비 계획예방정비공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금화피에스시의 2006년도 매출액 대비 7.1%, 판매공급지역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831 태안화력발전소이며 판매공급방식은 용역제공, 계약기간은 올해 2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다.
수도권에 안정적 전력을 공급할 태안화력 7, 8호기가 3년 9개월만에 햇빛을 보게됐다.
한국서부발전은 10일 오전 11시 충남 태안군 태안발전본부 구내에서 김영주 산업자원부장관, 이완구 충청남도 도지사, 국회의원, 이원걸 한국전력 사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화력 7, 8호기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태안발전본
우리투자증권은 11일 한국전력에 대해 지난 2월 이후 주가하락 요인들이 대부분 주가에 반영돼 매수관점의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5만2000원 유지.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전의 주가는 유가 및 석탄 스팟(spot)가격 상승, 영광원전 1호기 가동 중단 등 2월 이후 9.2% 하락했다”며 “영업실
금화피에스시는 16일 (주)한국서부발전과 충남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831 태안화력발전소 내 '06년 태안 #1~8 기전설비 경상정비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06년 4월 1일부터 2007년 3월 31일까지이며, 계약금액은 110억669만46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