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학계, 산업계와 클라우드 원팀(Cloud One Team)을 결성했다.
KT는 23일 서울 광화문 KT East 사옥에서 산학연 16개 기업 및 기관과 국내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학계에서는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과대, 서울과학기술대, 연구기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광주분원, 벤처기업협회가 참여한다. 산업계는 KT를 비롯해...
구 대표는 “LG전자, 현대중공업그룹, KAIST, 한양대 등이 협력하고 있는 ‘AI 원팀’ 결성을 KT가 주도적으로 이끈 만큼 ‘클라우드 원팀(가칭)’ 출범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클라우드 관련 기술 교육과 신기술 인프라를 지원하고 전문 기술 컨설팅에서 스타트업 투자까지 이어지는 활동으로 디지털 뉴딜 완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그는 “디지털...
또 LG전자는 IoT 기기가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인공지능을 수행하는 자체 AI칩을 활용하기 위해 KT와 협력하고 있다.
LG전자는 AI 원팀 회원사들과 함께 산학연 협력에 적극 참여해 제조회사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오픈 플랫폼(Open Platform), 오픈 파트너십(Open Partnership), 오픈...
구현모 대표이사 직속으로 신설한 미래가치특별팀(TF)는 AI와 클라우드 분야 핵심인재를 육성하는 전면에 선다. KT는 ‘코로나19’로 사회 각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감안해 AI를 적극 활용,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또한 AI와 DX 분야 전문인력을 집중 육성해 포스트코로나 이후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KT는...
강원 춘천의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에서 영상으로 연결된 한 대표는 네이버가 AI 기술로 분석 가공한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데이터 가능성과 소중함 누구보다 잘 아는 네이버이기에 데이터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우선 네이버가 AI(인공지능) 기술로 분석 가공한 다양한 데이터를 클라우드 통해 공개하려 한다”고...
또,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는 공동ㆍ운영 관리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현대로보틱스의 로봇과 KT의 무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스마트병원, 스마트물류 분야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정기선 부사장은 “앞으로 제조업체의 경쟁력은 단순히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아닌 시장 흐름을 읽고 변화하는 것에서 결정될 것”이라며 “KT와의...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경쟁자이면서 AI 기술 협력 관계를 만들었다.
전홍범 KT AI·DX사업부문장 부사장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남다른 역량을 갖춘 LG전자와 LG유플러스가 합류하면서 AI 원팀의 협업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일평 LG전자 CTO 사장은 “오픈 이노베이션 관점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 대학, 연구소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