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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보험 중소형사 반격 시작된다…소비자 보험료 상승 우려도
    자동차보험 중소형사 반격 시작된다…소비자 보험료 상승 우려도
    결국, 대형 손해보험사 4곳이 85%가량을 점유한 자동차보험 시장의 판도가 플랫폼 출시를 계기로 뒤바뀔 전망이다. 일부 중소형사들은 가격경쟁력을 강화해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사에 밀려왔던 중소형사 입장에서는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가 자사 자동차보험 가입자를 늘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현재 30개...
    2023-04-06 12:00
  • 보험 비교 수수료 '대면의 20%'로 가닥…매년 4000억원 플랫폼으로
    보험 비교 수수료 '대면의 20%'로 가닥…매년 4000억원 플랫폼으로
    현재 30개 손해보험사 중 12개 사가 자동차보험을 판매 중이다. 대형사(삼성·현대·DB·KB)의 시장점유율이 약 85% 수준으로 시장 양극화 경향은 지속하는 상황이다. 중소형사(메리츠·한화)와 온라인 보험사(악사·하나·캐롯)는 약진하고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보험사들이 수수료만큼 고객 부담으로 전가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광고비 절감 효과로 충분히...
    2023-03-19 17:30
  • [종합] 코스피, 개인ㆍ외국인 매수에 소폭 상승
    [종합] 코스피, 개인ㆍ외국인 매수에 소폭 상승
    에코프로비엠(1.16%), 엘앤에프(1.98%), 에코프로(0.82%) 등은 상승 중이며 셀트리온헬스케어(-0.54%), HLB(-2.83%), 에스엠(-2.93%) 등은 하락 중이다. 업종별로는 해운사(2.23%), 소프트웨어(2.16%), 손해보험(2.01%) 등이 상승 중인 반면 다각화된 통신 서비스(-2.22%), 생물공학(-1.75%), 디스플레이 패널(-1.28%) 등은 하락 중이다.
    2023-02-24 09:19
  • [종합]공공재 역할 요구에…금융사 상반기 채용 확 늘린다
    [종합]공공재 역할 요구에…금융사 상반기 채용 확 늘린다
    IBK기업은행은 3월 160명, 카카오뱅크는 2~6월 148명 신규 채용에 나선다. 생명보험업계는 453명을 신규 채용한다. 회사별로는 △교보생명 140명 △한화생명 126명 △KB라이프생명 30명 △AIA생명 30명 △동양생명 22명 △라이나생명 15명 등이다. 손해보험업계는 500여 명의 청년 일자리를 신규로 창출할 예정이다. 17개 손해보험사가 밝힌 채용 예상 규모는...
    2023-02-20 15:35
  • [오늘의 주요공시] KB금융·SK가스 외 다수 현금배당 결정 등
    [오늘의 주요공시] KB금융·SK가스 외 다수 현금배당 결정 등
    결정 △DB손해보험, 주당 4600원 현금배당 결정 △KB금융, 주당 1450원 현금배당 결정 △롯데하이마트,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한국자산신탁, 주당 220원 현금배당 결정 △KB금융, 538만여주 자기주식 취득 결정 △한국토지신탁, 주당 90원 현금배당 결정 △대원강업,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지누스, 주당 530원 현금배당 결정 △신세계인터내셔날...
    2023-02-07 17:35
  • 배당 늘리는 게 능사 아냐…은행 밸류에이션 제고 위한 조건
    배당 늘리는 게 능사 아냐…은행 밸류에이션 제고 위한 조건
    하지만 2018년 시가총액 1위 자리를 KB금융에 뺏겼는데 이는 KB금융이 우리파이낸셜, 현대증권, LIG손해보험을 연달아 인수하면서다. KB금융이 대형 M&A를 진행한 동안 신한지주의 M&A는 없었다. 김 연구원은 “KB금융은 인수한 비은행 부문들과의 시너지 및 이익 증대로 지위를 더욱 강화했다”며 “KB금융의 이익 성장성은 물론 비은행 부문 강화를 통한 이익...
    2023-01-22 09:00
  • '빅테크 중개 플랫폼' 내주 보험업계 회의…메리츠만 또 다른길?
    '빅테크 중개 플랫폼' 내주 보험업계 회의…메리츠만 또 다른길?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 빅테크의 보험 중개업 진출과 관련한 규제방안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의 엇박자가 또 다시 포착되고 있다. 자동차보험 제외 등 강력한 플랫폼 규제를 원하는 삼성화재와는 달리, 메리츠화재는 플랫폼사와 자유로운 제휴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26일 생명 손해보험...
    2023-01-20 09:13
  • 빅테크 중개 플랫폼 리스크 우려에…금융위 "알고리즘 공정성 점검 등 고려"
    빅테크 중개 플랫폼 리스크 우려에…금융위 "알고리즘 공정성 점검 등 고려"
    빅테크인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파이낸셜은 2019년부터 금융업법에 의해 규제를 받지 않는 상태에서 온라인 대출상품 중개업을 시작했다. 이후 대출상품 중개 서비스 진출 기업은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을 통해 등록 후 사업을 영위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다만, 예금과 보험상품은 여전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해 중개업에 진출하게끔 돼 있다. 올해...
    2023-01-06 16:31
  • 롯데손해보험, 내년 자동차보험료 2.9% 인하
    롯데손해보험, 내년 자동차보험료 2.9% 인하
    지난해 6월부터 카카오톡 챗봇을 통한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서비스를 시작한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4월 배달 파트너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자동차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let:way 배달플랫폼 자동차보험’을 출시한 바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그동안 이어온 자구적인 손해율 개선의 성과를 고객과 공유하고 손해율 안정화 효과를 반영하기 위한 결정”...
    2022-12-22 10:26
  • 한화손보, '모바일 전자증명서 제출 서비스' 오픈
    한화손보, '모바일 전자증명서 제출 서비스' 오픈
    한화손해보험은 행정안전부의 정부 전자문서지갑을 연계해 ‘모바일 전자증명서 제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이 보험업무에 필요한 종이 민원 증명서를 디지털 기반의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대체해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앞으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와 같은 민원 증명서 제출이 필요한 고객은 모바일 앱에서...
    2022-12-06 10:29
  • 카카오페이손보, 함께만드는세상과 업무협약...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
    카카오페이손보, 함께만드는세상과 업무협약...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지난 2일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 기부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빠른 시일 내에 사회연대은행이 지원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 기부를 시작하고, 대상과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돼...
    2022-12-05 11:20
  • [종합]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2400 턱밑 마감…2399.04
    [종합]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2400 턱밑 마감…2399.04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카카오페이(9.59%), 메리츠금융지주(8.60%), LG디스플레이(7.84%), 아모레퍼시픽(5.66%), 카카오뱅크(5.61%), 현대글로비스(5.14%), 네이버(5.03%), 하이브(4.86%), HMM(4.82%), 아모레G(4.73%), 한화에어로스페이스(3.94%), 카카오(3.31%), 한전기술(3.17%), 메리츠증권(3.06%) 등이 강세였다. 현대해상(-6.65%), DB손해보험(-3.86...
    2022-11-08 15:50
  • [종합]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상승세…2390선 회복
    [종합]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상승세…2390선 회복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LG디스플레이(8.21%), 카카오페이(7.60%), 아모레퍼시픽(7.08%), 메리츠금융지주(6.08%), 네이버(5.92%), 카카오뱅크(4.63%), 아모레G(4.17%), 하이브(4.05%), HMM(3.81%), 현대글로비스(3.43%), 넷마블(3.32%), LG생활건강(3.16%) 등이 강세다. 현대해상(-7.09%), DB손해보험(-4.21%), 삼성SDI(-2.57%), KT&G(-2.53%), 삼성화재(-2.45%), BGF리테일(-2.42...
    2022-11-08 12:05
  • [종합] 코스피, 기관 순매수 속 상승 출발…2380선
    [종합] 코스피, 기관 순매수 속 상승 출발…2380선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아모레퍼시픽(5.66%), LG디스플레이(4.48%), HMM(3.81%), 아모레G(3.41%), 카카오뱅크(2.93%) 등이 강세다. 현대해상(-4.43%), LG화학(-2.56%), DB손해보험(-2.28%), 삼성SDI(-2.03%)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6포인트(0.81%) 오른 706.14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88억 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22-11-08 09:21
  • [종합] 코스피, 0.65% 상승 강보합 마감…2249.56
    [종합] 코스피, 0.65% 상승 강보합 마감…2249.56
    아모레퍼시픽(-7.14%), 넷마블(-6.26%), SK바이오사이언스(-4.99%), LG생활건강(-3.69%), 네이버(-3.63%), 메리츠증권(-3.54%), 카카오페이(-3.29%), 이마트(-3.28%), F&F(-3.26%), DB손해보험(-3.10%)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8포인트(0.82%) 내린 683.17을 기록했다. 개인은 813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91억 원, 263억 원 순매도했다....
    2022-10-26 15:49
  • [오늘의 증시 리포트] “카카오페이, 부진한 업황보다는 우수한 경쟁력에 관심 가져야”
    [오늘의 증시 리포트] “카카오페이, 부진한 업황보다는 우수한 경쟁력에 관심 가져야”
    곽민정 현대차 연구원 ◇한화손해보험 이익증가를 전혀 반영하지 않아 PER 1.8배까지 하락 3분기 당기순이익 785억 예상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 ◇카카오페이 목표주가 4만 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 개시 Factfulness: RTPV ↑ · Paying MAU ↑ · 수익성 ↑ 2023년 영업손실 18억 원(적지 YoY), 2024년 흑자전환 전망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2022-10-24 08:13
  • 카카오페이, 2024년 설립 이래 최초 흑자전환 예상
    카카오페이, 2024년 설립 이래 최초 흑자전환 예상
    그는 “2023년 연결 매출액 6004억 원(+12.1%, 이하 YoY), 영업손실 18억 원이 전망된다”며 “별도 영업이익은 705억 원(+109.5%)으로 견조하겠으나, 자본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자회사 증권의 실적 부진과 초기 비용 집행으로 손해보험의 적자 확대가 불가피하다. 2023년 RTPV 40.6조 원(+16.4%), Paying MAU 22.1만 명(+7.3%)이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임...
    2022-10-24 08:04
  • "금융권 4년간 전산장애 781건 발생…피해액만 346억 달해"
    "금융권 4년간 전산장애 781건 발생…피해액만 346억 달해"
    은행은 경남은행이 24억6000만 원, 보험사는 하나손해보험이 1억6469만 원, 카드사는 비씨카드가 24억3117만 원으로 전산장애로 인한 피해 추정액이 최다였다. 금융당국은 금융권별로 분산된 전산 보안 컨트롤타워를 금융보안원으로 통합하고, 금융사 망 분리를 의무화하는 등 내부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매년 전산장애는 줄어들지 않아 근본적인...
    2022-10-23 09:09
  •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손해보험사 영향 제한적"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손해보험사 영향 제한적"
    임 연구원은 "재물보험으로는 SK C&C의 물리적 손실을 커버하고, 배상보험으로는 카카오와 계열사들의 배상보험 가입 금액만큼 실제 손해액을 산정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상 최대 손해액은 회사별로 현대해상 100억 원, 삼성화재 100억 원으로 추산된다"며 "재물보험의 XOL(초과손해액 재보험) 한도는...
    2022-10-18 08:03
  • "나도 피해자" 카카오 사태, 간접 피해도 배상책임보험 보상될까?
    "나도 피해자" 카카오 사태, 간접 피해도 배상책임보험 보상될까?
    카카오 서비스 전반에 광고를 넣었던 광고주 손해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카카오톡 이모티콘이나 톡서랍, 사용 기간이 제한된 카카오페이지 작품 이용권 구매자 등도 피해를 봤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배상책임보험으로 보상을 받으려면 법률상 배상책임 요건이 성립해야 하고 금전적인 피해 규모가 나와야 한다"며 "간접 피해는 사실상...
    2022-10-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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