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처장은 16일 코로나19 임상시험 등을 수행하는 국립 충북대학교병원(이하 충북대병원, 충북 청주시)과 업무협약을 맺는다. 김 처장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대병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업무협약식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임상시험 등 의약품 안전 정보와 전문인력 교류를 통해 양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고, 코로나19로 인한 지역병원의...
선정된 3개 과제로 충북대학교 산학연공동연구법인은 충북도의 시스템반도체 산업과 연계해 ‘도금공정이 생략 가능한 반도체용 부품 초경 코팅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산학연공동연구법인은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및 실시간 데이터처리구조(파이프라인)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표준공정(플랫폼)’ 상용화를, 울산과학기술원...
이 사건의 진범인 이춘재는 1994년 충북 청주에서 처제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1995년 7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하 전 총경은 1986년 12월 4차 사건이 발생했을 때 수사에 가담한 뒤, 9차 사건(1990년)까지 현장을 지휘했다.
한편 하 전 총경은 제17대 경기도 재향경우회 회장을 역임했다.
빈소는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2호실...
산업문화재단 후원 매년 개최실제 도로서 픽업서비스 경연
“충북대학교가 도심 자율주행 기술에 있어 국내 최고 수준임을 증명했습니다. 한국 자율주행 기술 발전을 위해 더 정진하겠습니다.”
이재설 충북대 타요팀장(지능로봇 공학과 대학원생)은 11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말 열린 ‘2020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우승(국무총리상) 소감에 대해...
또한, 식약처의 보완내용이었던 코로나19 감염 동물의 동물시험을 진행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및 충북대학교와 협의하고 다음주 중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2개월가량 진행 후 동물시험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으면 임상 2상이 승인돼 진행 간으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다국적CRO 회사와 함께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를 상대로 임상3상을...
디자인셀은 충북대학교 김윤배 교수가 2016년에 설립한 회사로 김 교수가 대표이사를 담당하고 있는 3세대 줄기세포 연구 기업이다. 주로 난치병 치료 중심의 연구로 노하우를 축적해 왔으며, '기능성 유전자 탑재 줄기세포’ 개발에 성공해 치매, 뇌졸중, 뇌성마비 등 뇌 질환뿐 아니라 녹내장, 다발성 경화증, 관절염 등 다양한 질환에 적용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병선 제1차관이 13일 충북대학교의 기초의과학분야 선도연구센터(MRC)인 ‘중증폐질환 연구센터’를 방문해 연구수행 현황을 듣고 연구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정책 개선 방향 등에 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중증폐질환 연구센터는 폐암, 발병률ㆍ사망률이 높은 특발성폐섬유증 및 코로나19와 같은...
부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과 관련해서는 확진자가 2명 더 늘어 누적 16명이 됐다.
16일부터 이날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1308명 중 감염 경로를 알지 못하는 '불분명' 환자는 268명(20.5%)으로 여전히 20%대를 유지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전날까지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를 중증 이상 환자 497명에게 투여했다.
특히 건축설명회와 스포츠센터, 정신요양시설, 대학교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어 추가 감염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2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975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82명은 지난달 13일(56명) 이후 38일 만에 처음으로 10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신규 확진자가 다소 감소한...
항염증 작용과 염증성 사이토카인(TNF-α, COX-2) 발현 억제 작용이 다수의 연구를 통해 확인된 바 있다.
최근에는 GC녹십자웰빙이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과 함께 라이넥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연구한 결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과 유사한 수준의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능을 페렛 동물모델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연구는 청년과 중소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와 일자리 질 양극화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기중앙회와 이정환 충북대학교 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청년 구직자가 희망하는 중소기업 일자리 기반을 마련하고, 중소기업의 자발적인 일터 개선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중소기업 ‘건강한 일터’ 자가진단 모형은 연봉수준, 성과보상, 근무환경...
GC녹십자웰빙은 충북대학교의과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연구한 결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과 유사한 수준의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능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건강한 페렛(족제비)에 인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후 라이넥과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
앞서 모형비행기동호회 회원이었던 이들은 2016년 8월 단국대학교병원 내 응급 환자 이송을 위한 헬기장 근처에서 술을 마시기 위해 울타리를 넘어 침입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기계음만 들리는 119 신고에 신입소방관 10대 목숨 구했다
경기도 소방재난종합지휘센터 신입소방관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10대 청소년을 구했습니다. 신고 전화에서...
DW2008S는 충북대학교에서 수행한 페럿 대상 동물효능시험에서 항바이러스 효능을 확인했다.
DW2008은 동화약품이 천식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으로, 임상 1상을 완료했다. 동화약품은 페럿에 이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영장류(원숭이)를 대상으로 하는 약동력학연구 및 효능시험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과제의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이다....
충북대학교에서 수행한 DW2008S의 ‘페럿(Ferret)’ 대상의 동물효능시험 결과 항바이러스 효능이 확인된 만큼 동화약품은 해당 약물의 임상 2상 시험 진입을 위한 IND(임상시험계획)를 식약처에 신청했다.
이번 동물효능시험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페럿의 비강 세척액 내 바이러스 역가를 세포배양법으로 측정했고, DW2008S 투약군은 감염 대조군보다...
GC녹십자랩셀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실험실(In-vitro) 연구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세포가 자사 NK세포치료제에 의해 사멸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NK세포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와 감염되지 않은 세포에 반응시켜 효능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NK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8배, ‘클로로퀸(Chloroquine)’ 대비 1.7배, ‘칼레트라(Kaletra)’ 대비 4.7배 높은 항바이러스 활성을 보였다.
현재는 충북대학교 병원과 족제비(동물임상)을 마치고 데이터 분석을 진행 중이며 임상 결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화약품은 이달 중으로 동물 임상 결과를 발표하고 DW2008으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허찬영 오스펌 대표는 “팁스(TIPS) 프로그램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 하에 올해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며 “오스펌의 대표이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로서 다양한 임상적 아이디어를 기술과 제품으로 구체화시켜 글로벌 3D 프린팅 및 의료기기 시장에 있어 새로운 산업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