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이날 해임 건의안 가결 이후 외교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외교는 국익을 지키는 마지노선이다. 외교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쟁의 희생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엄중한 국제정세의 현실 속에서 지금 우리 외교가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면서 "국민을 위한 국익 외교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야당은...
원 장관은 지난 22일 출입기자단을 만나 “재초환 폐지는 국민이 동의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적정한 환수와 공공기여는 불가피하다”며 “큰 원칙은 적정한 환수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과 지방이 일률적인 기준으로 묶이면서 재건축 진행이 안 되는 부분은 풀어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주택자이고 오래 거주한 분들에 대해선 상당 폭을...
한 총리는 이달 23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기시다 총리와 면담에서 어떤 이야기를 주로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중요 사안을 협상하거나 하는 건 아닐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그는 “일본과 한국은 민주주의, 시장경제, 인권 등 중요가치에 있어서 생각을 같이 가는 이웃 나라기 때문에, 우리 안보에도 중요하고 경제에도 중요한 국가로서 미래에도 좋은...
대통령실 출입 영상기자단은 26일 대통령실이 문제의 영상을 ‘허위보도’라 규정한 데 대해 “참담하다”고 토로했다.
영상기자단은 이날 입장문을 내 “보도 이후 해당 영상에 문제가 있다는 식의 대통령실 반응에 유감을 표한다”며 “대통령실의 정당한 취재 요청으로 간 영상기자가 취재할 수 있는 위치에서 담은 영상에 무슨 진위를 따진다는 건지 의문이다. 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국회 운영위원회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간사와 송언석 국민의힘 간사가 재연기에 합의했다"며 이같이 알렸다.
오는 28일 더불어민주당, 29일 국민의힘 순으로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진행된다. 앞서 여야는 오는 14~15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검찰이 소환조사를 하겠다고 한 사건은 3건"이라며 "이중 2건은 이미 서면조사에 응했고, 나머지 1건은 준비 중이었다"고 반박했다. 검찰과 협의 중이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일단 공개 소환했다는 주장이다.
앞서 검찰은 이 대표 측으로부터 서면질의서 답변을 요구했지만, 답변...
10:30 출입기자단 정책간담회(세종청사), 15:30 특별연장근로 제조업 근로자 현장 간담회(인천)
△고용부 차관 10:30 외국인력정책위원회(서울)
△22년 하반기 K-Digital Training 훈련과정 공모 2차* 선정 결과 발표, 연간 3.3만명 규모의 훈련과정 확보
△34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 개최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 운영 현황」 발표
△특별연장근로 제조업...
이 때문에 출입기자단도 사전공지만 받고 ‘엠바고’(보도시기 유예)를 유지한다. 더구나 댓글로 알려진 내용은 기자단에 사전공지된 것보다도 세부적인 동선이 포함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죄송하다. 이 같은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더욱 더 긴장하면서 살피겠다”며 “대통령 경호처에 경위를 알아볼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임 부장검사는 “모해위증 교사 의혹 사건을 하면서 대검 감찰부에서 대검 출입기자단에 배포해 달라고 대변인실을 통해서 배포 요청했는데 대변인실에서 공보를 막았다”라며 “부득이 제가 페이스북으로 우리가 공보하려고 했던 내용을 알렸던 부분이 공무상 기밀 누설에 해당된다는 일부 사람들의 주장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임...
교육부는 8일 출입기자단 정례브리핑에서 박 부총리 거취와 관련해 여러 보도가 쏟아지고 있는 것 과 관련한 질문에 “교육부는 아직 들은 바가 없고 아는 바도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박 부총리가 사퇴할 수 있다는 보도가 복수의 언론에서 쏟아졌다. 이 관계자는 "자신의 거취와 관련한 보도를 봤으나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부총리는...
교육부는 28일 출입기자단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29일 예정이었던 새 정부 교육부 업무보고가 연기돼 오늘 오전 사전 브리핑도 취소한다”고 밝혔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독대 형식으로 윤 대통령에게 교육부 업무를 보고할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28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언론 사전 브리핑을 열 계획이었다....
15:00 출입기자단 티타임(세종)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여름방학 맞아 전시관 야간탐사 무료 개방(석간)
△어린이 환경보건 위한 전자 폐기물 보고서 번역 발간
26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5:30 반도체 초순수 국산화 현장방문(구미)
△전국 물놀이형 수경시설 2,214개소, 관리실태 집중 점검
27일(수)
△환경부 장관 14:00 대정부질문...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 진행반도체·수출 확대·소부장 등 정책 준비 중자체 조직개편 언급…원전 수출 등 담길 듯"전문성 바탕으로 정책의 질을 높이겠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반도체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주요 업종에 대한 새 정부의 대책 실행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원전 수출 조직 신설 등 산업부 내·외의 조직 개편도 예고했다....
관례에 따라 그는 전경련 출입기자단과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했다. 후계자의 첫 언론 데뷔전이라 LG그룹 홍보실은 무척 신경을 썼다. 사실 그때까지도 구자경 회장의 직설적인 발언 때문에 빚어진 노동계, 정계와의 갈등으로 LG그룹은 초비상 상태였다. 그러나 그는 튀지 않게 겸손한 자세로 간담회를 마쳐 큰 호평을 얻었다. 그 이후 언론계에 팬덤 같은 지인들이...
이같은 루머가 빠르게 확산하자 11실 대통령실 출입 기자단 중 한 명은 공지방에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대통령실 국민소통관장실은 “김 여사의 명품 쇼핑은 허위 사실”이라며 “제보를 빙자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측은 “갈수록 도가 지나치고 거짓 선동이 점점 진화해 나가고 있다”며 “거짓 악성 루머에 강력히...
박 부총리는 5일 오후 4시 20분께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기자실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부총리는 대학 등록금 인상은 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사립대들의 부담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현재 물가상승률이 너무 가파르기 때문에 당장 추진하진 않을 것”이라며 “우선 대학 재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김 후보자는 이날 복지부 대변인실을 통해 출입기자단에 사퇴 사실을 알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김 후보자를 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5월 26일 이후 39일 만이다. 잇따른 장관 후보자의 낙마로 복지부 장관직은 권덕철 전 장관이 사실상 직을 내려놓은 5월 17일 이후 48일째 공백 상태다. 현재는 조규홍 1차관(복지)과 이기일 2차관(보건)이 장관직을 대행하고 있다.
김...
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난달 30일 출입기자단에 단체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일부 보도에서 ‘당정대’ 용어를 쓰는데, 올바른 용어는 ‘당정대’가 아닌 ‘당정’ 협의회이므로 용어 사용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총리실도 1일 한덕수 국무총리의 이번주 '고위 당정협의회' 일정을 알리면서 "'당정'으로 사용해주시기 바란다. (당정대...
교육부 출입기자단이 23~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하계 총장세미나에 참석한 대학 총장 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육 분야 고위공직자 결격 사유에 대한 응답(중복 응답)으로 '자녀의 입시공정성 논란'이 38%로 1위를 차지했다. 대교협은 전국 4년제 대학 간 협의체로 회원 대학 수는 198개교다.
이는 장·차관 등 교육부 고위관료로서...
그는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당시 특수정보(SI) 분석을 통해 이미 발표한 '시신 소각' 입장과 북한 통지문에 나온 '부유물 조각' 표현 등 차이 입장을 비교하고, 우리 입장에 기초하되 차이점은 조사를 통해 밝혀나가자고 검토한 적이 있다”며 “이는 당시 NSC 상임위에서 논의된 사항”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하 의원은 군이 최초 보고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