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축산·수의 분야 취업·창업 박람회’가 11일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채용상담을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축산농가의 고령화로 성장 동력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축산과 수의 분야 일자리를 제공하고 미래 축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제1회 축산·수의 분야 취업·창업 박람회’가 11일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장이 구직자들로 붐비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축산농가의 고령화로 성장 동력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축산과 수의 분야 일자리를 제공하고 미래 축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제1회 축산·수의 분야 취업·창업 박람회’가 11일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채용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축산농가의 고령화로 성장 동력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축산과 수의 분야 일자리를 제공하고 미래 축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농·축산업계의 반발에 중앙회장 선출제도, 축산특례 조항 등 농협법 주요 개정안을 대부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5월 입법 예고한 농협법 개정안을 수정·보완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당시 부정선거 논란이 이어져 온 농협중앙회장의 선출 방식을 호선제로 전환하고, 중앙회의 경제사업을 경제지주로 이관하는 한편...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논란이 커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김영란법)과 관련해서는 “애로를 겪고 있는 농가와 축산업 하시는 분들 어업 종사자들과 식당업, 관광업 하는 분들의 입장을 충분히 듣고 있다”면서 “야당과 협의해서 보완하고 시정할 것은 적극적으로 빠른 시일 내에 고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근 김영란법 수정에 대한 반발...
SK그룹과 세종혁신센터는 스파트팜을 스스로 생육환경을 조절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선하고, 농업뿐만 아니라 수산업, 축산업, 임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적용한 메기 양어장도 선보일 계획이다.
시범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 로컬푸드 시스템’은 농산물의 종류와 출하를 사전에 기획해 기존보다 유리한 가격에 생산·유통...
농식품 모태펀드 투자 대상은 농림축산업에 ICT를 접목하거나 시설신축 및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품질 제고를 도모하려는 경영체이며, 출자비율은 조합 약정 총액의 80% 이내에서 가능하다. 존속기간은 8년을 원칙으로 하되, 5년 이상 10년 이내(2년 이내 연장 가능)로 규정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스마트 팜 전용 모태펀드 조성 이외에도 지난 6월 크라우딩펀딩...
유통업계는 실망감을, 축산업계는 시행 여부가 결정되자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헌재는 28일 대한변호사협회와 한국기자협회 등이 제기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부정청탁금지법)'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에서 4개 쟁점에 모두 합헌 결정을 내렸다. 헌법소원을낸 3개 단체 가운데 기자협회의 청구는 각하했다.
헌재 결정에 따라 김영란법은...
축산업계는 특례조항 유지와 축산경제지주 설립을 요구하며 시위와 서명운동으로 국회와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이들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린아이가 자신의 사탕을 뺏기지 않겠다며 떼 쓰는 듯 보인다.
한국경제는 대내외적인 악재가 겹쳐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있다. 외부적으로는 세계경제 불안과 보호무역 강화로...
타고 있는 만큼 이지바이오는 향후 3년간 이란에서 1천만달러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지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시장개방과 양국 간의 교류확대가 우리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단순한 사료나 사료첨가제 판매가 아니라 지역 축산업의 특성에 맞는 솔루션까지 제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골프 등 15만대 행정처분 예상”
가족채용 논란 서영교 자진탈당…“심장이 터질 듯한 고통”
[카드뉴스] 평택 축협 대의원 갑질 "왜 출장 진료 안 하냐"며 직원 폭행
평택축협 대의원이 송아지 출장 진료를 해주지 않는다며 축산업협동조합 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 축산업자이며 평택축협 대의원인 A(38)씨는 지난 7일...
송수범 한기평 연구원은 “대한제당의 외형 감소 및 수익성 약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원당가격 하락에 따른 제당부문 판가 하락, 축산업 환경저하 및 사료업계 경쟁심화로 인한 사료부문 매출 감소 등으로 전반적인 외형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금창출력 대비 재무부담이 과중한 수준”이라며 “실적 향상을 통한 유의미한 수준의...
그러나 가축분뇨 처리는 퇴‧액비 관리 강화와 지역단위 양분 총량제 시행으로 축산업의 부담이 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최유림 축산생명환경부장은 “이번 기술은 국내 가축분 고체연료화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며 “축산농가에 부담이 돼 왔던 환경관련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고 에너지 자원까지 생산할 수 있어 농가 경쟁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경제사업을 이용하지 않는 조합원은 자격을 박탈당하게 된다.
한편 정부가 입법예고한 농협법 개정안에 대해 축산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개정된 농협법이 중앙회의 경제사업 권한을 경제지주로 이관하도록 하고, 현재 분리돼 있는 농업경제와 축산경제를 하나로 통합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공직자 등에게 5만원을 초과하는 선물을 보낼 수 없다. 이에 5만원 이상 고가 선물 수요가 많은 백화점 업계와 1인당 식사비용이 3만원을 넘어가는 호텔업계 등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축산업계와 화훼농가 역시 크게 반발하고 있다. 12일 서울시내의 한 백화점 과일 선물세트 코너에서 직원이 과일을 진열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공직자 등에게 5만원을 초과하는 선물을 보낼 수 없다. 이에 5만원 이상 고가 선물 수요가 많은 백화점 업계와 1인당 식사비용이 3만원을 넘어가는 호텔업계 등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축산업계와 화훼농가 역시 크게 반발하고 있다. 12일 서울시내의 한 백화점 과일 선물세트 코너에서 시민들이 과일 선물을 살펴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공직자 등에게 5만원을 초과하는 선물을 보낼 수 없다. 이에 5만원 이상 고가 선물 수요가 많은 백화점 업계와 1인당 식사비용이 3만원을 넘어가는 호텔업계 등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축산업계와 화훼농가 역시 크게 반발하고 있다. 12일 서울시내의 한 백화점 과일 선물세트 코너에서 시민들이 과일 선물을 살펴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축산물에 대한 예외가 인정되지 않고 일괄적으로 선물 기준액을 5만원으로 제한했다.
이에 농협중앙회는 성명서를 통해 김영란법 시행은 WTO 협상 타결 및 FTA 체결보다 더 큰 충격으로 농·축산업에 다가올 것이라면서 ‘부정청탁금지법’ 금품 대상에서 농·축산물을 제외해 줄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10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김영란법) 시행령을 전날 입법예고한 것과 관련, “농·축수산업계로부터 상당한 우려의 소리를 듣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하며 “한우농가 등에서 막대한 타격 입게 될 것이고 여러 보완점에 대해 의견들이...
전체 기준으로는 농림·어업·광업·축산업 등 1차산업 종사자들의 사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이 펴낸 ‘생명보험 통계자료집’은 2014년 기준으로 농림·어업·광업·축산업 관련 분야에서 남녀 모두 암보험 보유계약건수 대비 사망 건수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의 암보험 가입건수는 10만278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