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최수종 등 많은 배우들이 촬영 중 부상을 당해 큰 수술을 한 바 있다.
유연석 역시 더 이상 촬영 연장에서 동물들이 희생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액션 배우의 안전 또한 보장되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KBS 측은 이번 사건에 심각성을 인지하고 22일과 23일 방영될 ‘태종 이방원’의 13, 14화를 결방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재발 방지를...
배우 최수종이 축구 경기 중 오른팔 골절 부상을 당해 수술 후 치료 중이다.
최수종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 관계자는 21일 “최수종이 최근 축구 경기 중 오른팔 골절로 전치 10주 판정을 받았다”면서 “긴급 수술 후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최수종은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아내 하희라와 함께 출연 중으로,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깁스를 한...
이후 소이현은 정관 수술을 두려워하는 인교진에게 “최수종 선배님도 하셨다고 하더라. 그런 것 말도 안 된다고 하셨다”라고 말했고 스튜디오에 있던 최수종 역시 “그런 것 전혀 없다. 운동도 하고 잘 지낸다. 우울? 그런 것 전혀 없다”라고 모든 소문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인교진의 정관수술 상담기는 다음 주에 공개된다.
'동상이몽2' 최수종이 인교진에게 정관수술을 추천했다.
최수종은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 인교진에게 정관수술 경험담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과 전자상가를 찾았다.
인교진은 게임에 적합한 데스크탑을 찾았고, 300만 원에 달하는 본체 가격에 잠시 망설였다. 소이현은 "프로 게이머들이...
'태조왕건'에서 호흡을 맞춘 최수종은 "3주 전에도 교회에서 만나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살자는 얘기를 했다"라며 "좋은 배우를 넘어 좋은 사람이었다"라고 애도했다. '전원일기' 노마 아빠-엄마 역으로 출연했던 이계인은 "연기 활동을 하고 싶어 하는 욕망이 컸는데, 그런 게 못 채워졌다"면서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25일 첫 방송된 TV조선 금토드라마 '불꽃속으로'에서는 박태형(최수종 분)이 외국인이 집도하는 수술대에서 수술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인혜는 박태형의 아내 장옥선 역을 맡아 나이에 맞지 않은 70대 노인 연기는 물론 탁월한 영어 실력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불꽃속으로'는 포항제철을 건설한 고 박태준 전 회장의 일대기를 그린...
최수종은 이날 방송에서 수술대에 누워 "아직은 아냐 난 아직 할 일이 남아있어"라고 속으로 되뇌었다.
최수종이 연기하는 박태형은 종합제철소 건설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인물로, 나이가 들어 폐 밑에 생긴 모래가 가득 찬 물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게 됐다.
그는 눈썹, 검버섯, 창백한 손까지 분장으로 재현하며 노인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불꽃속으로...
차인표-신애라 부부, 최수종-하희라 부부 역시 아프리카 등 세계 빈민지역에서 거액의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부나 선행뿐만 아니라 병원이나 학교를 건립해 보다 많은 도움을 주는 한류스타들도 적지 않다. 자선단체인 평화의료재단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극빈국에 병원을 건립하면서 배우 김정은의 후원을 받아 병동 이름을 김정은 병동이라 명명했고...
낙마사고로 골절 수술을 받은 배우 최수종이 KBS 1TV 드라마 '대왕의 꿈'에 목소리 출연을 결정했다.
8일 KBS 관계자는 "최수종이 오는 12일 방송분부터 목소리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수종은 지난해 12월26일 경상북도 문경 세트장에서 말을 타고 이동하는 장면을 촬영하다 낙마해 오른쪽 쇄골 등에 부상을 입었다.
한편 최수종의 부상에 따라...
앞서 최수종은 촬영 중 낙마사고로 2시간이 넘는 대 수술을 해 하차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최수종은 작품에 끝까지 임하며 맡은 역할에 충실히 연기할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왕의 꿈’ 제작진도 대본 및 스케줄 조정 등으로 치유 기간을 확보하여 최수종이 쾌유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를 통해 무리 없이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제작진은 부상에도...
최수종 수술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수종 골절까지... 빨리 완쾌되기를” “최수종 몸도 챙겨가면서 일했으면 좋겠다” “너무 자주 다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최수종 수술 소식 들으니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수종은 지난 10월에도 촬영 도중 낙마사고를 당해 어깨 인대가 찢어졌다. 앞서 9월에도 안동 촬영장으로 이동 중 차량이...
이어 “몸이 약해 관리를 했는데도 초기유산이 계속 됐었다”고 설명하며 “그 당시 남편인 최수종 씨가 함께 마음 아파해줬고, 그 덕분에 더 위로가 됐다”라고 밝혔다.
하희라는 또한 “세 번째 유산 당시에는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었다”며 “그 당시 촬영으로 쉴 수가 없어 맹장 수술을 한다고 주위에 거짓말을 했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금의...
최수종씨 부부는 1995년 이 단체를 통해 만성신부전으로 혈액 투석을 받은 일란성 쌍둥이 형제에게 신장이식 수술비를 후원한 인연이 있다고 장기기증 운동본부가 전했다.
장기기증 운동본부는 9일 오전 10시부터 도봉산 입구에서 최씨 부부와 신한은행 자원봉사자 100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등산객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6시 한국영화배우협회 주최로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영화 1000만명 시대를 위한 영화인 세미나'에 그가 불참하면서 알려졌다. 협회 이사장인 이덕화가 불참한 대신 후배 최수종이 인사말을 낭독했다.
이덕화 측근은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현재 집에서 건강을 회복중이며 조만간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