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불상 옆에서 근무하던 경찰관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다. A씨는 범행 사실을 모두 시인했으며 경찰은 불상 자체가 훼손되지 않아 재물손괴 혐의만 적용해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다.
청와대 개방 행사 관리를 맡은 문화재청은 미남불 주변의 근무자를 1명에서 2명으로 늘려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등 청와대 참모, 김태년 전 민주당 원내대표, 양정철 전 민주당 민주연구원장 등과 평산마을에 방문했다.
소파에 나란히 앉은 문 전 대통령과 임 전 실장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었다. 문 전 대통령은 분홍색 세로 줄무늬 셔츠에 회색 면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이었다.
사진 속 장소는 거실로 추정된다. 창은 통유리로 시공해 개방감을 더했다. 밖으로 나가면...
이들은 청와대 개방 이튿날 마수걸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모인 사람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했다. 졸린 눈을 비비고 있는 아이들도 꽤 있었다. 유모차와 만삭의 배를 쓰다듬고 있는 임신부도 보였다. 몇몇은 꽤 전문적인 장비로 입구 전경을 담고 있었다.
외국인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반려견 입장도 허용돼 청와대 일대를 쏘다니는 강아지를 보며...
문화재청은 청와대 개방에 맞춰 궁중문화 축전을 진행했는데요. 대정원과 춘추관 앞, 녹지원 등에서 농악, 줄타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7시에는 청와대 서쪽 칠궁과 동쪽 춘추관 인근에서 백악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도 열렸는데요. 등산객들은 곳곳에 심어진 은행나무와 기념 식수 등으로 역대 대통령들의 발자취를 만났습니다.
한편 청와대...
그는 “아침에는 당선인 특별 초청으로 취임식, 12시에는 청와대 첫 개방(에 왔다)”며 “청와대가 어제까진 권력의 상징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오늘은 완전히 공원이 됐다”고 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제20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전·현직 대통령과 유족, 국회와 정부 관계자, 각계 대표, 외교 사절, 초청받은 일반 국민 등 4만1000명이 참석했다.
또 취임식 중간에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대로 청와대 개방된 모습이 굉장히 감동적이었다"고 화답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이 불과 10여 일 뒤에 방한해 대통령님을 직접 만나 뵙길 고대하고 있다"며 "제가 알기로는 역대 새 정부 출범 후 가장 이른 시기에 이뤄지는 한미 정상회담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직접...
영빈관 일대 사진을 찍고 있던 주승범(29) 씨는 “정권이 바뀌고 청와대 개방 같은 커다란 변화가 생겨서 새롭다”며 “친구들과 단체로 예매 후 당첨돼서 보러 왔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청와대 개방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나선 농악과 타악기 공연단을 보고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이날 청와대 정문 앞에서는 ‘우리의 약속’을 주제로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청와대 국민 개방 기념행사가 열린 1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대정원에서 농악 공연이 열리고 있다. 개방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며 온라인 신청자 중 당첨자만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6차례에 걸쳐 6500명씩 매일 3만90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청와대 국민 개방 기념행사가 열린 1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왕가의 산책 행사가 열리고 있다. 개방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며 온라인 신청자 중 당첨자만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6차례에 걸쳐 6500명씩 매일 3만90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청와대 국민 개방 기념행사가 열린 1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소정원에서 조선마술사 이경재씨가 공연을 하고 있다. 개방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며 온라인 신청자 중 당첨자만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6차례에 걸쳐 6500명씩 매일 3만90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새 정부에서 ‘열린 공간’으로 청와대를 개방함에 따라 이 일대를 지도로 구축해 브이월드를 통해 온라인에서 누구나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청와대 지도서비스는 국토지리정보원이 항공영상, 1:1000 축척의 전자지도 등으로 공개·제공한다. 또 카카오와 네이버 등 민간에도 제공해 인터넷지도, 내비게이션 사용에 있어 국민 불편이 최소화될...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청와대 국민 개방 기념행사가 열린 1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정문으로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개방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며 온라인 신청자 중 당첨자만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6차례에 걸쳐 6500명씩 매일 3만90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청와대 국민 개방 기념행사가 열린 1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대정원에서 종묘제례가 열리고 있다. 개방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며 온라인 신청자 중 당첨자만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6차례에 걸쳐 6500명씩 매일 3만90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청와대 국민 개방 기념행사가 열린 1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대정원에서 종묘제례가 열리고 있다. 개방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며 온라인 신청자 중 당첨자만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6차례에 걸쳐 6500명씩 매일 3만90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청와대 국민 개방 기념행사가 열린 1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 앞에서 권연태 명인이 전통 줄타기 공연을 하고 있다. 개방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며 온라인 신청자 중 당첨자만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6차례에 걸쳐 6500명씩 매일 3만90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청와대 국민 개방 기념행사가 열린 1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 앞에서 권연태 명인이 전통 줄타기 공연을 하고 있다. 개방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며 온라인 신청자 중 당첨자만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6차례에 걸쳐 6500명씩 매일 3만90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청와대 국민 개방 기념행사가 열린 1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 앞에서 권연태 명인이 전통 줄타기 공연을 하고 있다. 개방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며 온라인 신청자 중 당첨자만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6차례에 걸쳐 6500명씩 매일 3만90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청와대 국민 개방 기념행사가 열린 1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에서 관람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개방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며 온라인 신청자 중 당첨자만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6차례에 걸쳐 6500명씩 매일 3만90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청와대 국민 개방 기념행사가 열린 1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정문으로 국민대표 74인을 비롯한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개방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며 온라인 신청자 중 당첨자만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6차례에 걸쳐 6500명씩 매일 3만90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청와대 국민 개방 기념행사가 열린 1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 국민대표 74인을 비롯한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개방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며 온라인 신청자 중 당첨자만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6차례에 걸쳐 6500명씩 매일 3만9000명이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