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구색 확대해 고객 발길 회복…67개 점포 경쟁력 강화점포 배송 거점 활용해 온라인 주문 처리량·배차 확대 추진
홈플러스가 회생계획안을 인가받고 M&A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실상은 진퇴양난이다. 지난달부터 재개장한 점포의 매출 회복세가 더딘 데다 정부의 ‘농할쿠폰(농식품부 할인지원)’ 대상에서 탈락한 영향도 크다. 홈플러스는
3시 서울회생법원 관계인집회가결 땐 법원 인가 거쳐 정상화
홈플러스가 회생 여부를 가를 '운명의 날'을 맞았다. 회생계획안 표결을 앞두고 납품업체들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공익채권 분할상환 동의 확보가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계획안이 가결되면 법원 인가를 거쳐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하지만 부결되면 강제인가와 회생절차 폐지 여부를 놓고 법원의 추가 판단을 받
주말 고객 발길 이어져…신선식품 매대엔 상품 '빼곡'공익채권 동의율 58.1%…상품공급 채권자 62.4%
예전처럼 꽉 찬 건 아니지만 많이 나아졌네요.
29일 서울 홈플러스 금천점. 주말을 맞아 장을 보러 나온 고객들이 카트를 밀며 매장 안을 오갔다. 계산대 앞에는 차례를 기다리는 고객들이 늘어섰고 신선식품 코너에서는 과일과 채소를 고르는 손길이 이어졌
홈플러스가 회생절차 수행을 위해 거듭 공익채권자들에게 분할상환 동의를 요청하고 있다.
28일 홈플러스는 입장문을 통해 “공익채권 분할 상환 동의에 회생 성공 여부가 달려있다”며 “공익채권 규모를 고려할 때 높은 수준의 동의가 이루어져야만 회생계획안이 수행 가능하다고 평가될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회생법원이 회생계획안 인가를 위한 관계인집회를 앞두고
회생계획 인가 후 매각 착수…2028년 2월까지 완료매각 뒤 담보권 해제…자가 점포 38곳 추가 대출 활용
홈플러스가 회생계획안 인가를 전제로 폐점 점포 가운데 자가 점포를 매각해 신탁담보채권을 상환한다. 이후 남은 자가 점포를 활용해 부동산담보대출을 받고 나머지 채권을 변제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회생계획이 인가되면 37개 폐점
2027년 말 공적자금상환기금 청산, 잔여부채 15조1000억원한화생명·서울보증보험 지분 매각 부진…기금 청산 대책 불투명
주가 부진으로 한화생명과 서울보증보험의 지분 매각이 지연되면서 15조원 규모의 공적자금 잔여 부채 상환 계획을 둘러싼 부처 간 이견이 심화하고 있다. 헐값 매각 논란을 피해 재정을 우선 투입하자는 금융위원회와, 국고 부담을 줄이기 위
홈플러스가 메리츠금융그룹의 2000억원 긴급 수혈과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결단으로 가까스로 기사회생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1조원에 달하는 공익채권 해결과 구조조정을 둘러싼 갈등 등 매각을 가로막는 고질적인 장벽이 여전해, 회생절차가 연장되더라도 근본적인 독자 생존이나 인수합병(M&A) 성사까지는 여전히 첩첩산중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익스프레스 매각에도 공익채권 1조원대 유지사용 가능 자금 대부분 미지급 급여 등에 투입2000억원 신규 조달 논의에도 유동성 개선 한계론
홈플러스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으로 1200억원대 자금을 확보했지만, 회생절차상 우선 변제 대상인 공익채권 부담은 여전히 1조원대를 유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매각대금 상당 부분이 미지급 임금 등 기존 채무 변제에
준정부기관 평가서 우수 등급…2019년도 평가 이후 처음 직전 지급 경평 성과급 260만 원…올해 지급분 증가 전망 국민복리증진 유형 편입 첫해 주요사업 성과 입증
예금보험공사가 7년 만에 공공기관 경영평가 우수(A) 등급을 받았다. 평가유형이 바뀐 첫해 거둔 성과로, 향후 지급될 임직원 성과급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23일 예보에 따르면 공사는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제금융시장에서 3억달러(약 4400억원) 규모의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만기가 도래한 기존 외화채권 차환을 위해 해외채권을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차환은 기존 채권 상환을 위해 새 채권을 발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채권 발행에는 씨티그룹과 JP모건, BNP파리바가 주관사로 참여했다. 발행 규모는 3억달러였지만
금융위원회는 올해 1분기 공적자금 1610억원을 회수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수액은 예금보험기금채권상환기금이 보유한 서울보증보험 주식 5855만주 가운데 300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해 확보한 금액이다.
이번 자금 회수로 정부는 1997년 11월부터 2026년 3월 말까지 총 122조4000억원을 회수했다. 같은 기간 투입된 공
19조원 손실⋯2년 연속 마이너스“중국 최대 규모 구조조정 전망”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완커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앞두고 작년에 약 886억위안(128억달러ㆍ약 19조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손실을 기록했다. 2년 연속 연간 적자로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 자금 압박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완커는 전날 재무보고서를
석유 확보 자금부터 환헤지·운영자금 대출까지 전방위 검토
산업은행은 수출입은행,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위기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황기연 수출입은행장, 손주석 석유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회의는 이란 전쟁으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커지고 채권금리와 달러 환율까지 상승하면서
HD현대·롯데케미칼 통합법인 설립…7.9조 채권 상환유예·영구채 전환전기료·관세 절감 등 범정부 지원 병행…“2028년 흑자 전환 체질 개선”
한국산업은행(산은)은 석유화학산업 사업재편 1호 프로젝트인 ‘대산 1호’ 진행에 필요한 금융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채권금융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같은 날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고팍스, 고파이 예치 자산 11종 제3자 수탁 보관…원화 환산 약 1300억 원“운영 자금과 분리 관리” 강조…상환 일정·방식과는 무관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고파이 예치금 상환을 위해 확보한 가상자산의 보관 현황을 공개했다. 해당 자산은 회사 운영 자금과 분리돼 제3자 커스터디(수탁) 구조로 관리 중이며, 원화 환산 기준 약 1300억 원 규모다.
조주연 대표 “직원 생계 위협받는 상황...당장 자금이 유입되지 않으면 회생 시계 멈춰”소은석 금감원 팀장 “MBK, 자본시장법상 제재 절차 진행 중...신속하게 마무리할 것”
홈플러스가 직원들에게 1월 급여를 지급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국회에서 긴급좌담회가 열렸다. 경영진은 긴급 자금 수혈을 호소했지만, 국회와 노조는 대주주인 MBK
'금융안정계정'·'차등보험료율 정교화' 주문... "위기 속 북극성처럼 버팀목 될 것"
김성식 신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올해 예금보험제도 개편과 금융소비자 보호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예보는 서울 중구 사옥에서 김성식 제13대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사장의 공식 임기는 1일부터 시작됐다.
김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
10월말 4조 육박…3년 만에 상승세 전환 발행 75% ‘차환’…5건 중 1건 정책금융 의존도↑대위변제액 2년새 4배 폭증…부실 뇌관 커지나“건전성 지표 운용배수 개선돼 안정적 수준”
신용보증기금의 유동화회사보증(P-CBO) 발행 규모가 1년 만에 반등했다. 하지만 신규 자금 공급보다 ‘만기 연장(차환)’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차환 기업 중
1.7조 상환기금 위탁운용 여파…‘기금관리’→‘위탁집행’ 변경 비교군 10→48개 ‘경쟁 격화’…5년 연속 경평 B등급 불투명
예금보험공사의 공공기관 경영평가 유형이 19년 만에 변경된다. 내년부터 평가 비교군이 다섯 배 가까이 늘고 핵심 배점이 바뀌면서 경영평가 등급 하락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임직원들의 성과급도 축소될 공산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롯데손해보험이 금융위원회로부터 경영개선권고를 부과 받으면서 2019년 롯데손보를 인수한 JKL파트너스의 매각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5일 정례회의를 열고 롯데손보에 대해 적기시정조치 중 가장 낮은 단계인 ‘경영개선권고’를 의결했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6월 말 기준 경영실태평가에서 자본적정성 부문이 4등급(취약)으로
고팍스, 고파이 예치 자산 11종 제3자 수탁 보관…원화 환산 약 1300억 원“운영 자금과 분리 관리” 강조…상환 일정·방식과는 무관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고파이 예치금 상환을 위해 확보한 가상자산의 보관 현황을 공개했다. 해당 자산은 회사 운영 자금과 분리돼 제3자 커스터디(수탁) 구조로 관리 중이며, 원화 환산 기준 약 1300억 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