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왕진 의원 등 자본시장법 개정안 발의…순이익 초과 배당 요구·관여 금지인수금융 상환·조기 회수 수단 제약 가능성…M&A 자금조달 위축 우려
기관전용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투자대상 기업에 당기순이익을 넘어서는 배당을 요구하거나 관여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훼손할 수 있는 과도한 배당을 막겠다는 취지다. 다만, 배당을
한화솔루션·포스코·SK, 계열사 지분 기초자산 삼아 조달 러시부채로 안 잡혀 재무 개선 효과…주가 하락땐 차액 보전 부담
고금리 기조 장기화로 회사채를 통한 자금 조달 여건이 악화하면서 국내 대기업들이 계열사 지분을 활용한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유동성 확보 통로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장부상 부채 비율을 늘리지 않고 거액을 확보할 수 있는 이점이
[편집자 주]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과거처럼 ‘성장성’만으로 시장 선택을 받던 시대는 지났다. 투자자들은 이제 기술적 실체와 지속 가능한 재무 기반을 냉정하게 살핀다.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 실적과 성과를 입증해야 하는 시험대에 섰다. 본지는 상장을 앞둔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을
네파 재무 정상화·K2 제조·유통 인프라 결합…K2·아이더·네파 3개 브랜드 한지붕
K2코리아그룹이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새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2023년 네파에 1800억원을 빌려준 주요 채권자에서 경영권을 확보하는 최대주주로 지위가 바뀌는 것이다. 네파는 유상증자를 통해 차입 부담을 낮추고 K2코리아그룹의 제조·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브랜드 경쟁력
6%대 소각ㆍ사상 최대 외형에도 영업이익률 16%대로 위축…주가 1만원 안팎 바닥권“면역진단 외 생화학ㆍ혈액 확장으로 인건비 등 선투자…하반기부터 마진 개선 총력”
코스닥 체외진단(IVD) 전문기업 바디텍메드가 2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과 배당 정책을 단행하고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음에도 주가는 수년 내 최저 수준을 맴돌고 있다. 영업이익률의 지
증자 자금으로 차입금 상환…제품 개발·마케팅 투자 확대K2 생산·유통망 활용해 아웃도어 브랜드 경쟁력 강화
네파가 K2코리아그룹을 새 최대주주로 맞는다. 기존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기로 하면서 K2코리아그룹이 신주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를 보유한 두 기업이 한 그룹 아래 놓이게 될 전망이다.
사업 기간 최초 계획보다 평균 28.6개월 늘어매각·지원 지연에 16곳 4735억 차입…이자 343억"2차 이전, 대체재원·수도권 잔류 규모 미리 정해야"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 확정을 앞둔 가운데 1차에서 나타난 반복적인 계획 변경과 사업 지연, 이에 따른 재정 부담을 줄일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차 이전 당시 부동산 매각이
압도적 수익 낸 SK 리밸런싱 지속나랏돈은 성장동력 확충에 얼마나‘미래 기금’도 경쟁력 강화에 써야
천문학적 이익을 내고 있는 SK그룹이 2024년부터 추진해 온 리밸런싱(rebalancing) 작업에 올해도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7월에는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인 SK실트론 지분 약 70.6%를 2조3000억원에 매각했다. 8월 말에는 적자가 누적된
대규모 투자·이자비용 증가에 재무지표 약화통행료 인상 없으면 FFO/조정차입금 내년 2.5%“정부 지원 가능성 매우 높아”…등급전망 ‘안정적’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도로공사 장기 신용등급을 ‘Aa2’로 유지했다. 다만 대규모 고속도로 건설 투자와 이자비용 증가에 따른 재무구조 약화를 반영해 독자신용도(BCA)는 한 단계 낮췄다.
22일 무디스는 도
SNT홀딩스가 스맥 경영진과 주요 주주들에게 공식적인 대화를 제안했다.
법원의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결정 미이행과 감사위원 구성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최대주주가 경영진과 직접 만나 중장기 성장전략과 재무안정성,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논의하자는 것이다.
SNT홀딩스는 22일 최영섭 회장과 권오혁 대표이사 등 스맥 현 경영진 및
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 1 하회한 부실기업 비중, 19.1%⋯전년 대비 2.0%p ↑금융 부실 뇌관 2금융권으로 전이…비은행 대출 비중 42% 육박 '건전성 비상'반도체발 이자배상비율 급등에도⋯기업 절반은 영업익으로 대출이자 못 갚아
영업이익으로 대출 이자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이른바 ‘한계기업(좀비기업)’ 비중이 2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NH투자증권은 22일 한화에 대해 인적분할과 자회사 유상증자 등 주요 지배구조 변화가 일단락됐다며 목표주가 1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이승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적분할 발표 이후 포트폴리오가 단순화되면서 복합기업 할인이 일부 축소됐다”며 “다만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NAV) 대비 55.7% 할인된 수준으로 여전히 할인율이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6·3지방선거 당시 선거사무계약을 둘러싼 논란에 경기도와 추 지사가 직접 반박했다.
공개된 선거회계 자료를 보면 추 지사 선거사무소가 ㈜박시영과 거래한 금액은 20억9371만 원이지만, 33건 가운데 최대 지출 항목은 정치컨설팅이 아닌 LED전광판 8억3668만 원이었다. 유세차와 현수막, 선거벽보, 선거운동 용품, 여론조사 등도 거래
630만 주 매입 계획 조기 철회…주가 급등ㆍ상폐 규제 6개월 유예에 일단락지분율 40.6% 확보로 일단 멈춤…부채비율 358%ㆍ단기차입금 666억 재무 부담
이지홀딩스가 자회사 마니커의 과반 지분 확보를 목표로 추진하던 대규모 장내 매수 계획을 철회했다. 애초 ‘동전주’ 탈피 및 시가총액 미달에 따른 상장폐지 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해 지분 매집에 나섰
2년 새 차입부채 19조→44조…자본 확충 속도 크게 웃돌아전단채 4배 가까이 급증…건전성 양호해도 차환 부담 변수
키움증권이 최근 2년간 자본보다 두 배 이상 빠른 속도로 자산을 늘리며 외형 확대에 나섰다. 연결 총자산이 100조원을 넘어서는 동안 차입부채도 두 배 이상 불어나면서 단순 레버리지는 10배 아래에서 14배대로 높아졌다. 현재 순자본비율
2년 반 누적 순손실 2530억…장윤정 대표 체제서 출자전환·현금증자 릴레이증권가 “HDD플래터·TGV 하반기 가시화…2027년 1000억대 흑자 턴어라운드 기대”
제이앤티씨가 본사 실적 둔화와 핵심 생산기지인 베트남 법인의 대규모 적자로 연결 재무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오너 2세 장윤정 각자대표 체제에서 공격적인 자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1년
신규 코픽스, 2024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 유지잔액·신잔액 기준은 상승⋯일부 기존 대출 영향시중금리보다 낮은 자금 유입이 상승분 상쇄
은행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넉 달 연속 상승한 뒤 멈춰 섰다. 은행의 신규 자금 조달비용 상승세가 일단 숨을 고른 모습이지만, 잔액 기준과 신잔
4년간 106억 투입해 지분 15.4% 확보…창업주 회사 우신산업 제치고 1대 주주 등극상장사 가치 키워 우신산업 합병·배당 창구 포석 관측…지분 공시는 ‘단순투자’ 약식 유지
피땀 흘려 일군 기업이 세대를 이어 지속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가업 승계의 출발이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가혹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상속·증여세 부담에 정공법만으로는 경영권
용산공원 부지 주택 공급 가능성 열어둬“2차 공공기관 이전, 지역경제 효과 살펴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주택 구입 과정에서 장모에게 빌린 자금의 원금 상환 유예기간을 연장한 것은 자녀의 대학원 학비 마련 때문이라고 밝혔다.
14일 홍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 따르면 그는 장모에게 빌린 차입금의
대출 규제로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자 ‘셀러 파이낸싱(집주인 대출)’이 이슈다. 매도인이 집을 팔 때, 자금조달의 한계로 매수 금액이 일부 부족한 매수인을 위해 집값의 일부를 빌려주는 방식이다. 매도와 매수, 양쪽 입장에서 알아야 하는 내용과 개념이다.
사례 1 집 팔고 이자도 받으려다…
한정수(가명, 69) 씨는 은퇴 후 관리가 편한 소형
법인은 보통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빌리고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사업 자금을 조달한다. 그러나 신용도나 담보 문제, 급한 자금 수요 등으로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럴 때 법인은 대표이사나 임원 등 특수관계자인 개인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하는 경우가 있다. 이 과정에서 이자 없이 빌린 자금을 흔히 ‘가수금’이라고 부른다. 가수
최근 공인중개사를 통하지 않은 부동산 직거래가 늘고 있는 가운데, 가족,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 사이 증여세를 아끼기 위해 부동산 거래를 가장하는 ‘편법 증여’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불법 의심 아파트 직거래 조사’를 살펴보면, ‘특수관계인 간 직거래를 통해 편법 증여한 경우’는 위법 의심 거래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유형이었
박현주 회장 ‘토큰화’ 구상 맞물려…VASP·커스터디 시너지 주목코빗 실적 부진에도 인수…거래 규모 최대 1조4000억 원 관측금가분리 및 규제 당국 판단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의 낮은 점유율과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 미래에셋그룹이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업계에서는 거래 규모를 1000억에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