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 여름 휴가철을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향후 상품개발과 관광객 모집을 위한 지자체-기업-여행업계 간 협력 시스템을 강화하고, 모든 콘텐츠의 관광화를 위해 방한 관광 유치 종합지원체계를 마련, 유치 전선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 운영 △지자체 등과 협업을 통한 보호종료 예정 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의 진학과 취업교육 지원 확대 △자원순환사업 관련 지역사회 시니어 구직자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해 일자리 지원형 사회공헌을 추진한다.
또한, 임직원 걸음 기부를 통해 도심 속 숲 조성을 지원하는 ‘포레스트...
이어 "해수부는 각 지자체가 제출한 기본 계획에 특화 시설 운영관리계획 등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는데도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채 승인하거나 기본계획 승인 후 지자체 사업계획 변경에 대한 통제 방안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감사원 감사 결과, 해수부는 2021~2022년도 어촌뉴딜300 사업지 선정 시 내부 선정계획을 미리 작성하거나, 평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경기도 17개 지자체와 2024년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 위·수탁협약을 체결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택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48%(4인 가구 기준 275만358원) 이하 기초주거급여 수급자 가구 중 자가가구를 대상으로 한 집수리 사업으로 주민등록지 읍, 면, 동...
머큐리 관계자는 "이젝스와 2022년 말 소방시설법 개정에 따라 소방 안전 IoT 솔루션을 지자체 및 일반 기업체에 공급 중"이라며 "이젝스가 600대를 학교에 공급했으며, 두 회사가 함께 연내 총 4000대 이상의 공급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머류리에 따르면 소방시설설치및관리에관한법률의 개정(2022년 12월 1일 시행)에 따라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대구시 등 지자체 의무휴업일 평일로 변경 정부·여당, 대형마트 규제 해소 외쳤지만 무위유통업계 기대감→불안감…상황 예의주시전문가 “오프라인 국내 유통업체 역차별 심각”
21대에 이어 22대 국회도 여소야대 정국이 펼쳐지면서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 해소가 물 건너갈 판이 됐다. 현 국회에 계류된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 개정안은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게...
지역공공은행의 경우 중앙정부·지자체가 일정 지분을 투자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집중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노조와 민주당이 정책협약을 통해 산은법 개정안·횡재세법 폐지에 어느 정도 공감대를 형성했던 만큼 관련 법안 폐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은행권이 민생금융지원방안을...
지난해 7월 출시된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은 인근 지자체(의왕·안산시)뿐 아니라 핀란드에서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방문하는 등 선도적인 행정혁신으로 주목받았다. 시민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한 것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특별승진이라는 파격적 인센티브를 제공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보상받는 조직문화를...
11일 본지가 설문 조사한 부동산 시장 전문가 10명 중 7명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기간 핵심 공약으로 내놓은 주요 광역지자체 도심 도로·철도 지하화 사업의 현실화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
정부까지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지만 진도가 나가기 쉽지 않다고 본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4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16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공공...
6개 지자체, 공립 문화예술기관에서 공연 관람권 할인'디어 에반핸슨', '옥탑방 고양이', 등 뮤지컬ㆍ연극 인기유인촌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과 실연 기회로 확장되길"
올해 처음 시행한 청년 문화예술패스(예술패스) 발급률이 출범 12일 만에 50%를 돌파했다. 예술패스는 소득과 관계없이 국내에 거주하는 2005년생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지난달에는 해당 지역 지자체인 양구군 등에서 산양 먹이인 건초와 마른 뽕잎을 추가로 지원하기도 했다.
환경부는 현재 강원도 북부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산양 개체군의 서식밀도를 파악하고 지속해서 산양 서식 현황을 조사해 폭설·산불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보호 대책을 관계기관, 시민사회, 관련 전문가 등과 함께 논의해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그간 산양...
가뭄 관련 부처·지자체·공공기관 담당자와 학계 및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환경부와 농식품부 등의 5개 분야 주제 발표와 이주헌 국가물관리위원회 간사 주재의 전문가 토론이 이어진다.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은 "올해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작년의 영산강·섬진강 유역 중·장기 가뭄대책에 이어 한강과 낙동강, 금강 등 3대강에...
특히 AI 알고리즘 기반의 정확도 높은 측정 결과를 제공하며, 분석 결과를 리포트 형식으로 제공해 건강 이상 시 빠른 긴급 조치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와플랫 관계자는 “향후 지자체 등 공공 영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보급하며 노인 돌봄 분야의 디지털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현재 와플랫은 적극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와플랫 공공’의 지자체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최근 용인특례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자체가 ‘와플랫 공공’을 활용해 노인 돌봄 시스템을 강화하고 해당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끌어내는데 기여할 방침이다.
와플랫 관계자는 “‘와플랫 공공’은 딥메디와 같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디지털...
총 7곳의 광역지방자치단체(서울, 인천, 광주, 대전, 충북, 전남, 세종)와 협력하는 대표적 ‘상생배달앱’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땡겨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정부와 지자체가 원팀으로 노후주거지 개선에 인허가 기간 단축, 인센티브 제공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패스트트랙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9일 밝혔다. 이같은 구상은 전날인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도시주택공급 점검회의'에서 공개한 바 있다.
뉴:빌리지는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단독, 빌라촌 등 노후 저층 주거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한수원은 이번 회의를 출발점으로 원전 주변 지역주민과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건식저장사업의 추진 현황과 안전성 등에 관한 정보를 지속해서 공유해 건식저장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과 안심을 최우선으로, 보다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식저장시설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 대해 사업비 융자 등 금융지원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정부에 제안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부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지자체에서는 오세훈 시장이 각각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아동병원이 없다. 이 중에서도 속초시는 5곳의 소아·청소년 의원과 속초시의료원의 공중보건의들의 소청과 진료를 전담해왔다.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완성하려면 상당 부분 보완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의 상주인구는 8만 명에 불과하지만, 연 2500만 명이 방문한다”라며 “소아 의료에 매우...
그러면서 "국민이 원하는 곳에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빠른 속도로 공급해야 한다"며 신속한 재개발‧재건축 추진, 뉴:빌 사업(노후화된 단독주택·빌라 현대적으로 정비) 신속 진행과 함께 정부 부처 간 칸막이는 물론 지자체와도 벽을 허물어 긴밀히 협업하는 패스트 트랙 시스템 구축도 약속했다.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화 차원에서 시행한 여러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