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서울시 종로구 푸르메센터에서 장애 아동·청소년과 가족, 지역주민 100여 명을 초대해 ‘2023 푸르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행사로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 주민에게 장애인들이 꾸미는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다.
매년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선 ‘사랑의 헌혈’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효성 임직원들이 헌혈 후...
지난해 7월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충북 경북 지역과, 4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릉 및 대전 지역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GS건설은 지난해부터 서울시 교육청과 초록우산이 주관하는 돌봄교실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에서 GS건설은 재원 지원과 함께 돌봄교실 리모델링 시공을 담당했다. 이를 통해 교실에 방과 후에도...
박선희 광교1동장은 “새마을문고에서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주셔서 감사하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있는 새마을문고는 지역주민에게 도서대출 및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자원봉사단체이다.
통나무 게이트를 만들고 주변에 산수국, 옥잠화 등 정원식물 약 2000포기를 심어 시민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혁신도시 내 정원을 조성해 시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지역사회 아동들에게는 쾌적한 문화생활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육아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키즈 라이브러리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마트는 자녀 양육의 부담을 덜기 위해, 육아 전문가를 문화센터로 초빙하여 자녀가 정서적으로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를 교육하는 ‘우리동네 아이케어’ 사회공헌활동도...
특히 프랫 카운티와 같은 농촌 지역에서 병원들이 재정적 압박을 받으면서 환자들을 압박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농촌 주민들은 대개 나이가 많고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큰 것도 영향을 미쳤다.
미 소비자금융보호국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미결제 의료비 청구액은 490억 달러(약 67조 원)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다른 조사에선 의료...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지구) 결정(변경)(안)에 대해 '국토계획법'에 따라 주민공람·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경 결정 고시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도시 활력 증진을 위한 도시규제 완화'를 궁극적인 목표로 우선 도시계획 규제 중 시민이 우선 체감할 수 있는 사항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2단계로는 '제물포르네상스...
제작한 탈취제는 취약계층 등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특히 이달에는 1500여 개의 탈취제를 생산하고 지난 16~17일 양일간 지역 내 복지관 등의 어르신들께 전달하기도 했다.
사업단으로 활동 중인 한 어르신은 “활동을 통해 적지만 수입도 생기고, 지역주민을 돕는 것과 동시에 환경까지 보호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경기...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에 이어 영업시간 제한도 앞장서 푸는 것으로, 주민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27일 서초구는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점포 영업제한 시간을 기존 0~8시(8시간)에서 2~3시(1시간)로 변경하는 내용의 행정예고를 시행했다. 서초구 관내 영업마트의 영업시간을 사실상 전면 자율화한 것으로, 새벽배송도 가능해졌다. 대상은 지역 내 4개...
시는 지난해 2월 발족한 처우개선위원회(11명) 운영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이 같은 내용의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상진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항상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난은 정부의 노인복지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이런 내용의 열공급규정을 개정하고 6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한난은 기존 업무용 또는 공공용 요금을 적용받던 노인복지 주택에 대해, 고객들 입장에서 유리하다 판단될 경우 주택용 요금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요금 기준을 마련·공포했다. 이에 따라...
관계자는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소유자들이나 고령의 어르신 주민분들이 있어서 아직 동의 여부 투표를 하지 않은 곳들이나 안내가 필요한 집을 찾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단지 인근에서 만난 한솔마을 한 주민은 "추진위원회에서 우리 단지가 선도지구에 선정되기 위해선 주민동의가 가장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보내 주민들이 대부분...
서울동행버스는 대중교통 수단 부족과 장시간 출근으로 매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도권 주민들을 위한 것으로, 서울시 최초로 서울지역을 넘어 수도권 지역까지 연계해 직접 운행하는 맞춤형 출근 버스다.
서울동행버스는 지난해 8월 2개 노선 운행을 시작으로 올해 5월 10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하고 있다. 특히 운행 이후 9개월여 만에 이용객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금호1가동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인 보물단지와 숨공방이 함께하는 벼룩시장(플리마켓),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먹거리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중랑구는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마지막 일정으로 '중랑 아티스트 페스티벌'을 연다. 행사는 장미축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이 주인공이 돼 즐기는 축제로, 이날 오전 11시부터...
이어 △사우나·찜질방(39%) △GX룸·강습시설(32%) △주민 카페(27%) △실내수영장·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26%) △물리치료·마사지실(22%) 순이었다.
실제로 청약시장에서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된 단지는 흥행하고 있다.
이달 14일 울산에서 분양한 '라엘에스'는 약 3년 만에 지역 내 최다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1순위 평균...
김지평 한국외대 융합일본지역학부 교수도 “일본은 주민등록번호가 없어 지방자치단체 업무를 라인 플랫폼을 통해 하려 한다”고 했다.
일본이 플랫폼을 필두로 한 인공지능(AI) 생태계를 구축하려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는 “인공지능에 중요한 건 데이터. 데이터를 갖고 있는 건 플랫폼”이라며 “AI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선 플랫폼이...
해당 지역인 ‘고덕동’의 명칭이 반영된 ‘고덕대교’ 제정이 타당함을 관계 기관인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서울시 등에 표명해 왔다.
2022년 11월부터 구는 ‘고덕대교’ 명칭 제정을 위한 주민 서명운동과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올해 1월 이수희 강동구청장도 고덕대교(가칭)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한국도로공사 사업단장 등 공사 관계자들에게 명칭...
LH와 지자체 간 군부대 인접 지역 통과 노선 관련 이견이 있었으나 TF를 통해 대광위 조정안으로 노선을 확정했다. 애초 2027년 이후로 예정됐던 착공 시기를 2026년으로 앞당기고 2029년까지 완공한다.
이를 통해 거모지구 입주민의 국도 39호선 및 영동고속도로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군자로 확장, 봉화로~군자로 신설 및 확장, 죽율로 확장을...
보고서는 "개발 직접 편익은 해당 지역 주민이 누리므로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지자체가 부담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지자체의 사업성 확보가 없는 통합개발은 어려우므로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사업성이 있는 사업의 경우 지자체에선 철도부지 인근을 포함한 주변 부지 활용 계획을 마련해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서진형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한국부동산경영학회장)는 “지금까지는 지역별로 재건축 이후 가격 상승 기대감이 큰 곳을 중심으로 거래가 집중됐지만, 장기적으로는 같은 지역이라도 단지별로 가격 상승 여력이 다른 만큼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인만 소장 역시 “정부 계획과 달리 선도지구라도 통합 재건축은 주민 의견 수렴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