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최근 활기를 보이고 있는 조선업 수주 확대를 위해 선수금 환급보증인 RG를 차질없이 발급하고, 무역보험공사의 RG 특례보증을 2000억 원 신규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수출바우처 지원 규모를 1680억 원(+16.5%)으로 늘리고, 농식품 전용 수출바우처 지원도 대폭 확대(44억→328억 원)한다고 했다.
추 부총리는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무역금융도 내년 20조 원으로 늘리며 수출 안전장치를 단단히 한다.
수출 바우처 지원 규모와 내용을 확대한다. 올해 1441억 원 3473개 지원에서 내년 1679억 원 3984개로 늘리며 지원항목도 수출에 필요한 유해물질 검사, 현지 사후관리 대행 서비스 등을 추가해 수출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한다.
해외 전시회 사업 지원 기업 수와...
자유무역 기조 약화 등으로 인해 수출기업이 느끼는 수출 환경은 여전히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위가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수출기업들이 수출국 다변화 지원, 반도체 등 전략사업 추가 지원, 수출입 대응 결재 과정에서 겪는 고금리 문제 지원을 주로 요청했고, 중소기업뿐 아니라 중견기업까지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수출...
중소기업들이 보세공장을 적극 구축·활용할 수 있도록 허가기준도 완화한다.
추 부총리는 또 "정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능형 홈의 보급과 확산을 통해 신산업을 창출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글로벌 표준이 매터(Matter)로 통일되는 추세를 감안해 가전·건설·인공지능(AI) 기업간 공동 기술개발과 실증을...
한국무역보험공사 상반기 중소·중견기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41조8000억 원의 무역보험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보는 하반기 수출 플러스 전환 달성을 위해 전략산업 육성 및 신시장 개척을 위한 무역보험 지원망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6일 무보에 따르면 상반기 무역보험을 이용하는 기업 수는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정부가 올해 하반기 수출 반등 및 무역흑자 전환을 위해 범부처 차원에서 총력 지원한다.
이를 위해 수출기업 10만 개 달성을 목표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소비재 산업을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키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 주재로 제3차 '범부처 수출상황점검회의'를...
25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올해 5월 중소중견기업의 환변동보험 가입금액은 138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16억 원)보다 124% 증가했다. 환율이 요동치면서 보험 가입액도 오르내렸다. 올해 누적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5916억 원을 기록 중이다.
환변동 보험은 수출이나 수입을 통해 외화를 받거나 지급하는 과정에서 환차손익을 제거하고 사전에 외화...
중소·중견기업 대상 보증비율 상향, 보증료 할인 등 특례지원 확대 등 서비스 수출기업에 대한 정책금융 우대 지원을 확대하고, 서비스 수출기업이 온라인 다이렉트 보험 등 간편가입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출실적 자동연계시스템도 구축한다.
서비스 무역통계 고도화 및 수출지원 제도도 개선한다. 기존 서비스수지 통계의 한계 보완을 위해 외환거래정보...
30개 기금(국민연금 제외)에 대한 기금운용평가 결과 사학연금, 장애인고용기금, 정보통신진흥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기금이 4개 기금이 최상위 등급인 '탁월' 등급을 받았다. 전년(5개)보다는 1개 줄었다.
이어 고용보험기금, 공무원연금기금, 군인연금기금 등이 9개 기금이 '우수' 등급을, 무역보험기금, 전력산업기반기금 등 11개 기금은 '양호' 등급을, 영화발전기금...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와 국세청은 18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중소기업 수출 지원과 성실 납세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세청 세금포인트를 활용한 무보 신용조사 서비스 제공 등 새로운 공동 사업의 수행을 통해 기존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2020년 12월 이래로 모범납세자에 무역보험 한도우대...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전원자력연료 등 13개 기관이 선정됐다.
최우수 등급으로 상향된 10개 기관 중 국민건강보험공단은 4등급, 국토안전관리원은 2등급이 상향됐다.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8개...
코트라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는 협업 방안 기획ㆍ실행 등 사업 전반을 관리하고 방위사업청은 유망 방산 중소기업 추천 등 지원 대상을 선정 관리한다.
무역보험공사는 대상 업체에 보증비율을 상향하고 보증료를 할인하는 등 우대혜택을 제공하고 보증심사와 보증서 발급을 지원한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산 수출업체들의...
수출 중소기업 관련 현장방문
7일(금)
△부총리 08:00 비상경제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중국 전문가 간담회(비공개)
△기재부 1차관 08:00 비상경제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중국 전문가 간담회(비공개)
△기재부 2차관 10:40 지역발전 관련 강연 및 현장방문(경북)
△제21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개최
△추경호 부총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반도체 현장방문...
한국무역보험공사는 16일 ‘수출현장 CEO방문’으로 울산에 있는 중소기업 삼미정공의 자동화 기계 및 원전 설비 제조 현장을 찾아 수출애로를 살폈다.
이번 방문은 신산업 수출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무역보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달 첨단전략산업인 2차 전지 부품 수출기업 방문에 이어 수출 성장 활로를 찾기 위한 무보의 현장...
아울러 '디지털정부 해외진출 지원센터’를 신설해 디지털정부 솔루션 수출을 지원하고, 원전 프로젝트 수출계약을 체결한 기자재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수출보증보험 조건을 우대하겠다고 했다.
환경 플랜트 수주 등 녹색산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종합적인 지원대책도 2분기 중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수출지원 인프라 보강 방안에 대해 추 부총리는...
5배) 제공, 보험료 20% 할인, 최대 100% 부보율 적용 등을 조건 우대한다.
원전 수출기업이 단기 유동성 확충을 위해 수출채권을 시중 은행 등을 통해 조기 현금화할 수 있도록 책정가능한도 1.5배 우대, 보증료 20% 할인 등의 보증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수출지원 인프라도 강화한다.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 애로 해소를 위해 무역금융을 2조 원 추가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