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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회장, 호주서 中企 홍삼음료 홍보한 까닭은?

공동 제작과 홀로그램 오페라 전용관, 의료용 스마트폰 공동 제작 등 3가지 창조경제 아이템을 제안했다. 한편, 이번 경제협력위원회 본 행사에 앞서 22일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김봉현 주호주 대사 등 한국 대표단은 호주 빅토리아주 정부를 방문해 주 정부가 발주하는 멜버른 항구 공사, 철도건설 대규모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2013-08-23 09:32
금투협, 한·호주 공동 금융 포럼 개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호주회사들의 이머징 국가들에 투자하는 투자기법과 공동사업에 대한 논의는 국내금융투자회사들에게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주호주대사관의 빌 패터슨 대사는 “저성장과 저금리 환경에서 많은 투자운용 경험을 가진 호주 금융기관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는 한국 금융투자회사간의 만남은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2013-06-04 09:52
호주서 매춘하는 한국인 여성 1000명 넘어

주호주대사관과 시드니 총영사관에 따르면 호주의 전체 성매매산업 종사자 2만3000명 가운데 25%는 외국인이며 이 중 한국인은 약 17%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일부 한국 여성들은 마사지업체 등에 발을 들여놓았다가 매춘을 하게 되는 것으로 정부는 파악하고 있다. 외교부는 한국 여성이 현지에서 매춘 활동을 한 것으로 파악될 경우 여권 무효화 등의 강력한...

2011-11-14 11:32
한-호주 경제계, 녹색시장 선점 기회 공조

한국측에서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박세용 한호재단 이사장, 김대유 STX 사장, 안광명 금융투자협회 위원장 등 40인과 함께 조태용 주호주 대사가 참석했으며, 호주에서는 존 워커 매커리 코리아 회장과 콜린 헤셀타인(Colin Heseltine) 호-한 경협위 부위원장을 비롯한 인사 70인이 참석했다.

2011-10-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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