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포스코홀딩스는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의무공시 하기 시작한 2019년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15개 모두를 준수해 유일하게 100% 준수율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첫 번째 항목인 ‘주주총회 4주 전에 소집공고 실시’항목을 지키지 않아 93%의 준수율을 보였다.
기업 지배구조 핵심 지표 중 2개 항목을 지키지 않은 기업은 21개 기업으로 지난 해 10개 기업에 비해...
삼성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61억 원 규모
△필옵틱스, 삼성기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192억 원 규모
△알에프세미, 진평전자에 리튬인산철 배터리 판권 및 공급 계약
△유니테크노, 친환경차 부품 공장 신설 투자…280억 원 규모
△디엔에이링크, 21일 임시주주총회 별지 기재사항 조사 검사인 관련 소송
다만 지난달 법원은 해임 건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제일바이오는 15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하인크코리아는 29.94% 상승한 6120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별한 호재성 이슈나 공시는 없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골드앤에스로, 전 거래일보다 29.95% 하락한 31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20억 원의 계약금이 입금 완료됐으며 중도금은 주주총회 승인 후 1개월 내 110억 원이 입금될 예정이다. 또 중도금 지급일로부터 13개월 후 거래종료일에 65억 원의 잔금이 입금된다. 투믹스홀딩스는 임시주총을 통해 이사 선임 후 경영권에 참여할 예정이다.
수성샐바시온 인수에 나서는 투믹스홀딩스는 웹툰 플랫폼 투믹스(Toomics)의 지분 전량을...
이에 심 회장은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이사회결의 무효 확인 청구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달 법원이 해임 건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한편 제일바이오는 15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임시 추총 안건은 △임시의장 심의정 선임 △사내이사 심윤정 해임 △사내이사 김재윤 해임 △사내이사 심의정 선임 △사내이사 이병창 선임 등이다.
△하이록코리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별도 기준당기순이익의 30% 이상 현금배당 등) 안내
△KISCO홀딩스, 심혜섭이 주주총회결의 취소 청구 소송 제기, 국민연금공단이 회사에 관한 소송 제기
△HD현대중공업, 1조2300억 원 규모 공급계약(컨테이너선 5척) 체결
△파라다이스, 5월 카지노 매출액 701억 원(전년 동월 대비 313.3%)
△아이티아이즈...
이를 위해 지난달 2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배터리 수입·개발·제조 및 판매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알에프세미 관계자는 “LFP 배터리 판매에서 추후 고도화 패키징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판매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이차전지를 포함한 다양한 친환경 기업으로부터 공급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주에는 프랑스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TotalEnergies)와 스위스 광물 기업 글렌코어(Glencore), 31일에는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Meta)와 글로벌 에너지 기업 엑손모빌(Exxon Mobil) 주주총회에서 표결에 참여했다.
이어 2일에는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Alphabet) 주주총회에서도 직접 의결권을 행사한다.
KIC는 의결권 행사에 있어 기후변화 대응을 강화하는...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7월 19일이며, 합병기일은 8월 22일로 예정됐다. 합병 후 총 발행 예정 주식 수는 2161만1759주이며,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9월 8일이다.
1986년 설립된 율촌은 자동차 부품, 산업 및 건설장비, 가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되는 인발강관을 제조 및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고객사별 커스터마이징(주문 제작) 제작이 가능한 기술력을...
7월 19일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합병 예정 기일은 8월 23일이다.
우듬지팜은 첨단 ICT 기술로 스마트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한국형 반밀폐 유리 온실 설비를 개발해 스마트팜 분야 독보적 기술력을 입증했다. 우듬지팜의 한국형 스마트팜은 사계절 내내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일반 온실 대비 뛰어난...
NXC 지분 34%를 보유하고 있는 유 이사는 지난 3월 말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선임돼 이사회 의사 결정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상속문제를 해결한 만큼 본격적인 경영 참여에 대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다만 지분율이 각각 16.81%로 감소한 두 자녀의 경우 경영참여의사는 없는 상황이다.
상속세와 관련한 이슈가 완료된 만큼 업계에서 거론돼 왔던 NXC 지분...
한국거래소는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제2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성진 전 기획재정부 공공혁신심의관을 상임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성진 신임 상임감사위원은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지원단 총괄팀장, 감사원 감사연구원 연구부장,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공공혁신심의관을 지냈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다.
성안은 1월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희토류 관련 사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는 정관 변경을 진행하며 사업 계획을 알렸다. 성안은 그동안 베트남 빈증성 미푹 3공단에 소재한 공장에 입주해 NdPr 금속 생산시설을 구축해왔다.
빈증성 공장은 현재 연간 144톤 생산이 가능하다. 성안은 올해 10월까지 추가 생산설비를 들여와 생산 가능량을 720톤까지 확대한다....
위원장은 “이사회 내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운영함으로써 기존보다 강화된 ESG 관리 및 감독을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K이노엔은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통해 이사회 내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다는 내용을 정관에 추가했고, 25일 이사회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설치와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운영 규정 제정을 승인했다.
이어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로 인한 외형 성장을 달성하였으나, 이익 기여도가 높은 앨범 매출 비중은 감소했다”며 “경영권 분쟁 대응 및 주주총회 운영 등 일회성 비용 반영된 영향으로 영업마진율 훼손은 불가피했다”고 덧붙였다.
본격적인 변화의 시작은 올해 2분기부터일 거란 예측이다. 2분기 주요 신규 앨범은 △에스파 미니 3집(선주문량 약 180만장...
우리은행 인사평가 결과 공개 범위 등 개선안 확정은 조병규 우리은행장 내정자의 취임 이후인 7월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조 내정자는 7월 3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행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조 내정자도 새로운 기업문화 조성 의지를 강하게 내비친 만큼 인사평가제도 개선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행장 선임 프로그램 중 심층면접을 진행했던 외부 전문가들도 조 후보자에 대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중도성향의 포용력 있는 리더십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조 내정자는 7월 3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직후 공식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어 공석이 되는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도 우리금융 자추위를 통해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셀트리온ㆍ셀트리온헬스케어ㆍ셀트리온제약 합병 세부계획안 마련 집중일각선 제약 제외 셀트리온ㆍ헬스케어, 2.5대 1 합병비율 관측 전망도회사 측 “구체적 안 나온 것 없어…하반기 계획 알릴 수 있을 듯”
“합병에 대한 생각은 변함이 없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3월 주주총회에서 경영복귀를 선언하면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3사...
한국의 경우 12월 말 배당 기준일에 배당을 수령하는 투자자가 정해지고 3월 말 주주총회에서 배당금 규모가 확정된다. 배당금 수령자가 배당 규모 확정 이전에 결정되는 일명 ‘깜깜이 배당’은 글로벌 스탠다드와 다른 내용이다. 정부는 지난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방안을 발표하면서, 해당 내용을 개편해 2023년 배당금을 수령하는 2024년 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