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전 9시11분 LG는 전 거래일 대비 28.72% 오른 15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16.13% 오른 25만2000원, LG씨엔에스 10.34% 오른 9만5000원, LG전자우는 8.76% 오른 9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로봇 밸류체인 효과가 지주로 퍼진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하나증권은 LG전자에 대해 “비우호적 영업환경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사적인 원가 구조 개선, 마케팅 비용 효율화 등을 통해 이익 체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로보틱스 관련 신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LG전자는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연내 휴머노이드 로봇용 액츄에이터 양산체제 구축, 27년 클로이드 PoC 등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PoC 계획을 26년 상반기로 앞당긴 것을 미뤄봤을 때 적극적으로 로봇 사업을 가속화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외에도 데이터센터 쿨링 사업의 신규수주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Nvidia와 Physical AI, AI 데이터센터, 모빌리티 관련 협업을 논의하는 등 AI 관련 사업 본격화에 따른 모멘텀도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