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서울우정청과 조계사가 국내외에 우리 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이승재 서울우정청장과 조계사 주지 도문스님은 11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조계사와 우정총국 방문객들에게 우리의 불교문화와 우정문화를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우선 서울우정청은 문화상품 개발 및 판매기법을 전하는 한편, 우정총국 앞뜰을 전통놀이...
◇…"지금의 모든 것을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찰나에 부처의 마음이 열린다."
정목 스님, 28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힐링 법회'에서 대중들을 직접 만나 '마음의 품질 관리법'을 설파하며.
◇…"독일도 한때 근로시간이 굉장히 많았다가 이것을 줄이면서 고용률이 높아졌는데 바로 이런 것이 우리 경제에도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뜻이다....
두 원내대표는 지난 17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잠시 만난 적은 있지만 공식 회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원내대표가 ‘강한 여당론’을, 전 원내대표 역시‘선명한 야당론’을 강조, 국회가 ‘강(强)대 강(强)’ 구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어 두 원내대표의 이번 첫 상견례에서 어떤 내용이 오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오는...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사찰 2만여 곳에서는 봉축 법요식이 봉행됐다.
조계사에서 열린 법요식에는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과 원로회의 의장 밀운 스님, 총무원장 자승 스님, 중앙총회 의장 향적 스님을 비롯한 종단 대표자와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등 이웃종교 대표가 참석했다.
이밖에 화성 용주사, 강화 전등사, 대구 동화사, 합천 해인사...
SK텔레콤은 15일 서울 조계사의 동자승들을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티움(T.um)’에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부처님오신날의 맞아 ‘ICT와 불교의 소통’을 주제로 열렸다. 10여명의 동자승들은 이날 오후 티움에서 한 시간 동안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과 ‘장경판전’을 디지털 콘텐츠로 체험했다. 동자승들은 미래형...
SK텔레콤이 15일 서울 조계사의 동자승들을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티움(T.um)’에 초청하는 특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부처님오신날의 맞아 ‘ICT와 불교의 소통’을 주제로 열렸다. 10여명의 동자승들은 이날 오후 티움에서 한 시간 동안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과 ‘장경판전’을 디지털 콘텐츠로 체험했다.
동자승들은 미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