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은 국민과 경찰의 과학기술 아이디어를 활용해 국민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실시한 제4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스마트 국민 제보 앱 개선'과 '얼굴합성방지필터' 등 16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일반부·경찰부로 나눠 실시된 공모전에는 역대 최다인 353건(일반 209건, 경찰 144건)의...
정부는 21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4차 규제혁파를 위한 현장대화'를 열고 '신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한 규제혁신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향후 1년 내에 기술이전·제품화 단계, 시장진입 단계, 시장확대 단계 등 기술사업화의 단계별 규제 혁파를 통해 신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과기정통부는 이번 공개 토론회를 통해 청취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3.5㎓ 및 28㎓대역에 대한 주파수할당계획을 최종 확정해 5월초 공고할 예정이다. 이어 6월 주파수 경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제4이동통신 희망 사업자를 위해서는 3㎓ 이하의 전용 대역을 제공할 방침이다.
여기에다 통신업계는 보편요금제 도입, 케이블TV업계의 제4이동통신 진출 가능성 등 악재가 엎친 데 덮친 상황이다.
12일 대법원은 이통사의 통신요금 산정과 관련해 사업비용과 일부 투자보수 산정 근거자료 등 ‘원가 자료’를 공개하라고 판결했다. 2011년 참여연대가 “통신 서비스는 국민의 생활 필수재이므로 원가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며 소송을 낸 지 7년...
이는 방심위 제4기 위원 위촉이 지연되면서 하반기에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진행하지 못한 탓이다.
시정요구를 조치 유형별로 분류하면 해외 불법정보에 대한 접속차단 요구가 6만6659건(78.5%)로 가장 많았다. 삭제조치는 1만5499건, 이용해지·정지가 2617건, 기타(청소년유해매체물 표시의무 이행, 표시방법 변경 등)가 97건이었다.
불법정보의 유통창구가...
최근 일본에서는 저가폰 시장이 확대되면서 온라인몰 라쿠텐이 제4 이동통신으로 참여를 선언했다. 일본 정부의 지지를 기반으로 통신시장 전체에 개방 움직임이 활발해지자 오포는 공급처를 넓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일본에 뛰어들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오포는 음향 기기를 주로 만드는 중국의 신흥 스마트폰 제조업체이나 2015년경부터 가격 인하 경쟁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통신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 위원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은 세계 최초로 5세대 이동통신을 비롯해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국내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이 선보이는 만큼 차질 없이 준비해 우리나라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국내외 사업자의 역차별 해소를 위해 시장 감시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은 세계 최초로 5세대 이동통신을 비롯해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국내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이 선보이는 만큼 차질 없이 준비하여 우리나라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세종텔레콤이 정부가 제4이동통신에 대해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변경하는 내용을 포함한 전기통신사업법 법률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세종텔레콤은 전날보다 1.84% 오른 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부가 입법 예고한 법률 개정안에는 제4이동통신사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기간 통신...
그는 이어 “이통사가 정부에 내는 약 1조 3000억 원의 전파 사용료와 주파수 대금도 소비자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인 만큼 이 금액을 줄여 통신비 인하에 써야 한다”면서 “제4 이동통신사 출범도 수십 년간 지속된 이동통신시장의 불완전판매 행위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정부가 가계통신비 인하 방안 중 제4이동통신 등록제 등의 진입규제 개선에 나선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10시54분 현재 세종텔레콤은 전날보다 2.61% 오른 82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0.25% 하락한 806원에 거래를 마친 세종텔레콤의 주가는 하루 만에 반등했다. 장중 주가는 3.35% 오른 833원까지 상승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그는 또한 “단통법 개정 처리가 시급하다”며 “이동통신 사업자 등이 요금할인 혜택을 이용자에게 알려 혜택이 돌아가면 통신비가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소비자 혜택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지원금 상한제 폐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4이통사 도입에 대해서는 “허가 중심의 엄격한 진입 규제를 등록제로 완화하는 등 새로운...
바른전자는 당시 퀀텀모바일 컨소시엄으로 제4이동통신 선정에 뛰어들었다. 결과는 실패였다. 당시 심사 통과 기준은 70점이지만 퀀텀모바일은 65.95점에 그친 것. 재원 조달 계획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상황 역시 녹록지 않다. 제 4이동통신 등장 가능성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때문이다. 등록제로 바뀌더라고 정부는 자본금 규모 등 최소한의...
정부가 이른바 ‘당근책’으로 내놓은 제4이동통신 진입규제 완화도 관련 종목의 급등으로 이어졌다. 세종텔레콤은 이날 29.40% 급등하며 상한가 거래됐고, 에이스테크(2.46%)는 LTE 핵심장비를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장중 한 때 10% 넘게 급등했다. 제4이통 컨소시엄 참여 전력이 있는 쏠리드(2.23%) 역시 상승 마감했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요금...
9%에 해당한다. 대규모 수출 계약 소식에 실적 기대감이 높아져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세종텔레콤은 제4이동통신 사업자의 진입규제가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완화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아 전날보다 242원(29.40%) 오른 1065원에 거래됐다. 이외에도 콤텍시스템(24.24%)과 아이리버(27.78%)가 상한가에 근접했다.
정부가 이동통신사업자 선정을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전환을 추진하면서 관련 사업 진출을 노리는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시장 경쟁이 활성화하면 자연스레 장비 사업분야의 확대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10년 직접 최대주주인 금양통신과 함께 제4 이동통신 사업에 참여를 도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제4이동통신사의 설립 요건을 현행 허가제에서 등록제로의 변경을 추진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최대 4조6000억원 이상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흐름에 따라 세종텔레콤, 에이스테크, 기산텔레콤, 콤텍시스템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신제품 개발은 이런 흐름과 5G통신 기술 발전에 맞춰 준비된 것이다.
윈스는 신규...
새 정부가 통신시장의 경쟁 활성화를 위해 신규사업자인 ‘제4이동통신사’ 출범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변경한다는 소식에 에이스테크가 상승세다.
22일 오후 1시13분 현재 에이스테크는 전일대비 240원(4.92%) 상승한 512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스테크는 LTE핵심장비를 공급하고 있어 4이통 신설시 수혜주로 꼽힌다.
이 날...
이와 함께 제4이동통신사의 설립 요건을 현행 허가제에서 등록제로의 변경을 추진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최대 4조6000억원 이상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종텔레콤이 투자자에게 주목받고 있는 것은 전국에 설치된 광케이블의 80% 이상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도 세종텔레콤의 광케이블 망을 빌려 쓰고 있다....
인포소닉(Infosonic)은 주파수로 데이터를 전달하는 무선통신 기술을 선보였다. 이때 사용되는 소닉코드는 모바일 결제와 인증 분야에 유용한 기술이다. 조세화 인포소닉 매니저는 “QR, NFC 대신 음파를 이용해 근거리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서비스”라며 “데이터를 암호화 한 후 전송하는 것으로 보안에 뛰어나고 오류 감지를 탑재해 오류날 우려 없이 사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