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겨울의 대표 제철 과일은 '감귤'이었다. '이불 덮고 귤 까먹기'가 겨울나기의 대표적인 방법일 정도였다. 보통 10월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는 감귤은 이듬해 2월까지 주로 매출이 발생해 겨울 과일 중 항상 1등을 차지하곤 했다.
하지만 최근 감귤의 겨울 독주를 막아선 채소가 있다. 바로 '딸기'다.
딸기가 새로운 겨울 과일의 제왕으로 등극했다....
설 제수 대표과일인 사과와 배 가격도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아직 제수용품을 준비하기에 이른 시기인데도 벌써부터 10% 내외의 인상률을 보이면서 올 설 선물세트에서 사과·배 세트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뛸 조짐이다. 사과 대신 제철 딸기를 구매해도 한팩에 8000원 내외로 4인 가족이 한번에 먹을 분량을 준비하려면 2만원 가까운 비용이 들어간다.
수산물...
현대그린푸드가 이번에 선보이는 ‘건강식단’은 발효 음식과 섬유소가 풍부한 제철 채소를 넣은 한식을 비롯해 지중해식, 일식, 아시아식, 그리고 동유럽식 등 5개 카테고리의 총 23개 메뉴로 구성된다. 주요 메뉴로는 주꾸미 오일 통밀 파스타(지중해식), 꼬꼬뱅&풍기리소토 세트(지중해식), 여주야끼우동(일식), 보르쉬&피타 브레드(유럽식) 등이 있다.
특히...
할리스커피는 ‘딸기 가득한 봄’ 콘셉트를 바탕으로 제철 과일 딸기를 더 진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할리스의 대표 딸기 메뉴는 '더 진한 딸기 스무디'와 '딸기 듬뿍 요거트 할리치노'다. △'더 진한 딸기 스무디'는 딸기 풍미를 진하게 즐길 수 있으며 슬라이스 된 생딸기를 토핑했다. △'딸기 듬뿍 요거트 할리치노'는...
수년 전부터 소포장과일과 채소 등을 매장에 전면 배치하며 신선식품에 공을 들여온 편의점 역시 연초부터 '신선 드라이브'에 열을 올리고 있다.
CU는 가정간편식(HMR)과 밀키트의 장점을 합한 '신선 HMR'(떠먹는 피자 2종)을 새로 내놨다.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등 다양한 주방기기로 손쉽게 조리할 수 있고, 냉장 상품으로 식감 훼손과 영양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지난해 6월에는 월 구독료 18만 원을 내면 신세계백화점 청과 바이어가 직접 고른 제철 과일 3~5종을 매일 배달 받는 과일 정기 구독 서비스도 내놨다.
베이커리 구독 서비스는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서비스 이용 고객이 오픈 초기와 비교하면 60%가량 늘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 호응에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8월 베이커리 구독 서비스를 전국 주요...
홈플러스는 ‘산지직송관’ 첫 번째 지역으로 겨울 제철상품이 집중되어 있는 제주를 선정하고, 농축수산 카테고리에서 8개의 농가와 협업해 26개 상품을 선보인다. 20일까지는 오픈을 기념해 대대적인 할인행사도 함께 연다.
과일은 농약을 전혀 쓰지 않고 수작업으로 선별한 무농약감귤(6kg, 2만1900원 / 10kg, 2만5500원)을 비롯해 성목을 일정간격으로 새롭게...
미국산 오렌지는 매년 1~5월 국내에서 맛볼 수 있는 수입과일 대표 품목으로, 올해는 특히 오렌지 주요산지인 캘리포니아 지역의 기후 조건이 좋아 당도 높은 오렌지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롯데마트는 올해 첫 출하된 오렌지 초기물량 20톤을 수입하였고, 지속적으로 물량을 늘려 제철의 신선한 오렌지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새해에 몸보신 할 수 있는 수산물과 제철 과일도 준비했다. ‘완도 活(활) 전복(대5마리/냉장)’을 9900원에, ‘국산 손질 민물장어(100g/중량/냉장)’를 4480원에 판매한다. ‘딸기(750g/팩/국산)’는 9980원에, ‘제주 친환경 감귤(2.5kg)’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1000원 할인된 5980원에 선보인다.
또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크랩은 역시 롯데마트’ 행사를...
이룸씨앤지는 정육 선물세트와 제철과일을 앞세워 직전 해 동일 기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대형업체들이 즐비한 ‘정육/계란 취급 업체’ 중 매출 상위 20%에 오르기도 했다.
전라도 광주시에 위치한 한우 가공업체 ‘친환경팔도’는 같은 기간 약 123%에 달하는 성장률을 보였다. 지난해 8월 SSG닷컴에 입점한 신규업체 ‘주식회사 온도’는 주력 품목인...
펀딩 기획전에서는 암 투병 소방관들을 지원하는 달력, 제주 농가를 지원하는 과일 상자, 전국 화훼농가를 지원하는 제철 꽃, 농인과 청인이 함께 만든 수어 캘린더, 공정무역으로 제조된 수제 초콜릿, 식물성 원료로 만든 보디로션, 동백 자생지 보전 숲을 후원하는 동백나무 키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펀딩 참여자는 목표 금액이 달성되면 제품이나...
요리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즉석조리식품과 제철 신선식품도 저렴하게 내놨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어메이징 닭강정’을 3천원 할인한 1만980원에, ‘패밀리 초밥세트(30입)’와 ‘족발사새우(팩)’를 각각 2만4980원, 1만9800원에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패키지로 포장해 연말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과일도 준비해 ‘크리스마스 샤인머스캣(3입)’은...
또한, CU는 아이들을 위한 사업인 만큼 다양하고 신선한 제철과일을 맛볼 수 있도록 구입 가능 품목을 계절에 맞춰 조정하고, 무려 320가지 잔류농약 검사를 통과한 상품에만 경기도 로고 및 우리아이 건강과일 공급업체인 과일대장의 마크를 부착하는 등 세심함을 더했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결제 시스템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CU는 ‘경기도 어린이...
16일까지 제주산 겨울 채소를 필두로 총 10개의 제주 특산물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품목은 제주산 달콤이 양배추와 흙당근, 콜라비, 브로콜리 등 겨울 채소와 생 참조기, 은갈치 등 제주도 대표 수산물, 감귤, 키위 등 제철 과일과 신품종 귤이다. 사진제공 이마트
대표 품목으로 제주산 달콤이 양배추, 흙당근, 콜라비, 브로콜리 등 겨울 채소와 생 참조기, 은갈치 등 제주도 대표 수산물, 감귤, 키위 등 제철 과일과 신품종 귤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국산 품종으로 일반 양배추보다 당도가 높은 제주산달콤이 양배추 1통을 기존 가격에 30% 할인한 1736원에, 흙당근 1kg를 1980원에, 콜라비를 1개를 1106원에, 브로콜리를 2개를...
끌레도르 파르페 체리블라썸은 겨울 제철과일 체리를 활용한 파르페 콘셉트의 프리미엄 컵 아이스크림으로, 밀크에 달콤한 체리 퓨레 시럽을 가미한 믹스 아이스크림과 상큼한 체리 샤베트로 구성된 제품이다. 12월 한 달간 2개를 구매하면 1개를 덤으로 받을 수 있는 2+1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제철 과일로는 ‘제주 올레길 감귤(3kg·박스·국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3000원 할인된 8800원에, ‘딸기(500g·팩·국산)’를 행사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현대)로 2팩 이상 구입하면 1팩당 798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한 팩은 998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 겨울 방한 용품도 준비했다. ‘겨울 양말·타이즈’를 2개 구입하면 30% 할인받을...
대표상품인 제철 방어회는 반값 수준에 선보인다. 4~5인이 즐길 수 있는 ‘모슬포 방어회’(480g 내외)는 할인가 1만4240원에 판매한다. 지난해 240g 행사 가격이 1만5800원 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이마트는 매년 20만~25만 명이 참가하는 모슬포 방어 축제가 취소되며 판로 확대가 필요해진 어가를 돕기 위해 일주일 행사 물량으로...
과일과 채소 등 제철 신선식품과 조리식품, 가공ㆍ생활 등 생필품을 최대 반값 및 1+1으로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우선 인기 신선식품을 준비했다.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국한우협회와 한우 자조금 관리 위원회와 공동 기획한 한우행사를 진행, 한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1ㆍ1+등급 한우 등심(각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을...
롯데홈쇼핑은 로컬신선 온라인 전문관을 운영해 ‘대한민국 특산물 대전’을, 롯데슈퍼는 지자체와 공동기획해 제철과일과 채소 등을 특별가에 판매하는 ‘우리 농산물 대전’을 진행한다.
롯데 유통사업 부문(BU) 관계자는 “이번 코세페는 롯데쇼핑 창립 41주년 행사와 함께 롯데면세점과 롯데온-롯데백화점이 협업해 진행하는 ‘명품 대전’, 하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