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참외와 수박 등 과일의 작황이 생육 호전과 재배면적 증가에 따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공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참외와 수박 등 과채류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생산해 공급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참외는 올해 2월 눈과 비가 자주 내리는 등 기상 여건이 좋지 못해 다소 부진했다. 하지만 농식품부와 생산자...
또한 무스비, 유부초밥 등 건강한 한끼 식사 브랜드 ‘배러온더라이스’와 제철 과일을 활용한 케이크&아이스크림 디저트 ‘라뚜셩트’, K-디저트로 외국인 고객에게 인기인 ‘에그서울’ 등도 만날 수 있다. 프리미엄 돈까스 전문점 ‘미하무’도 함께 선보인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미식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제철 채소를 비롯해 주요 신선 식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대표 봄나물로 알려진 ‘순창참두릅(220g)’은 9990원에 판매하고, ‘다다기오이(5입)’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3990원에 특가에 내놓는다. ‘행복생생란(30입)’의 경우 20일부터 21일까지 5990원에 주말 특가로 선보인다. 아울러 ‘미국산 오렌지’는 10개 이상 구매 시 개당 1190원에, ‘고산지...
새 단장한 슈퍼마켓 농산 코너에는 신세계가 산지부터 유통까지 엄격하게 관리하는 지정산지(셀렉트팜)의 최상급 과일을 판매한다. 또 대구·경북 지역 400여 농가에서 수확한 채소를 24시간 내 판매하는 ‘문양로컬푸드’가 입점한다.
정육 코너에서는 유통사 유일의 한우 자체개발(PL) 브랜드인 신세계 암소 한우 부위를 다양하게 늘리고 삼각살과 보섭살 등 특수...
특히 제철을 맞은 오이의 경우 전월 동기 대비 무려 92% 매출이 신장했다.
1분기 GS더프레시 전체 채소 카테고리 매출 역시 전년 대비 20.1% 이상 늘어났다. 같은 기간 GS더프레시 전체 구매객수 또한 13.7%나 증가해 신규 고객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오로지 고객 관점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혜택 담고자 행사를 기획 및...
신세계百 양질 못난이 상품 진열홈플러스·이마트 멤버십 특가SSM·이커머스도 행사 등 가세
사과 도매가가 1년 새 2배 넘게 오르고 대파 가격이 치솟는 등 과일·채소값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소비자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유통업계는 모양이 떨어지나 맛과 영양에는 큰 차이가 없는 못난이 상품을 내놓거나 상품을 사전에...
대저토마토는 가을에 파종해 겨울 동안 키운 뒤 3월 전후로 수확하는 대표적인 봄 제철 야채다. 겨울철에 생장해 과육이 단단하고 단맛과 짠맛을 동시에 지녀 야채지만 과일처럼 즐기는 식품이다.
GS샵이 ‘사전예약’을 통해 선보이는 대저토마토는 대저 농협 ‘짭짤이’ 인증을 통과한 과실 중 상품성이 가장 뛰어난 48~62mm 크기로만 선별한 상품이다.
당일...
지난해부터 진행한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공급하는 과일 간식 구매에도 1억4000만 원을 지원해 어린이들에게 품질 높은 제철 과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
최혜진 농업정책과장은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성욱 한은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장은 “감귤은 제철과일이긴 하지만 사과, 배 등 대체 수요 과일의 가격이 오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공산품은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공산품 내 제1차금속제품(-1.0%) 등이 내렸으나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0.9%), 화학제품(0.4%) 등이 올랐다.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도 산업용도시가스 영향을...
시간을 통해 이뤄낸 결과라 더욱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열정으로 배우고 터득한 것들을 나누며 성장하고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영산 파티시에는 페이스트리 아트 개인전에서 사계절을 주제로 한 디저트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제철 과일을 활용해 각 계절의 컬러를 담은 디저트 식재료 간의 조화와 감각적인 플레이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테디 셀러인 사과·바나나를 비롯해 제철과일, 수입과일까지 총 50여 종을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 밤고구마, 깐양파, 실속대파, 깐마늘, 청양고추, 상추와 깻잎, 애호박 등 소포장 채소 등 40여 종을 앞세워 근거리 장보기 수요 공략에 한창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과일·채소 매출도 매년 40~60% 신장률”이라며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품질 좋은 간편...
투썸플레이스는 시즌 메뉴로 제철 과일인 딸기와 밀크티를 조합한 '스트로베리 가든 밀크티'와 유자와 민트를 섞은 '유자 민트 오로라 티'를 판매 중이다. 메가MGC커피도 딸기에 레몬과 차를 더한 '하트 뿅! 딸기레몬 티플레저'를 출시했다.
카페 업체들이 이처럼 차 메뉴에 공을 들이는 것은 국내 커피 시장이 포화하며 대안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차는...
대표상품으로 씨가 없어 먹기 편한 ‘샤인머스캣 2.2kg’을 행사가 2만9900원에, ‘제스프리 제주골드키위 7~14입’ 상품을 행사가 1만4800원에, 제철 과일인 ‘레드향·천혜향·한라봉 2.2kg’ 상품을 행사가로 각 2만5900원·2만3900원·1만9900원에 판매한다.
트레이더스는 축산 상품 위주로 연휴 먹거리 행사 상품을 준비했다.
제휴 삼성카드로 결제 시, 한우...
아이들에게 필요한 제철과일, 간식과 음료 등의 먹거리와 실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은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의 자체 브랜드(PB)로, 영유아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은 롯데홈쇼핑에서 준비했다.
또한 롯데하이마트는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냉장고와 TV 등 가전제품을 롯데하이마트 PB브랜드 하이메이드 상품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보육원의 주요 가전제품을 관리 및...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도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봄 시즌 메뉴를 출시했다. 판다ㆍ돼지ㆍ고양이ㆍ강아지 총 4종의 귀여운 동물을 형상화한 도넛에 딸기 토핑을 활용했다.
‘씹히는 딸기’ 갈아넣은 음료도 인기
카페들도 상큼한 딸기 음료로 소비자를 공략 중이다. 스타벅스는 매년 겨울철에 선보이는 '딸기 라떼'를 평년보다 3개월...
신세계가 소개하는 로컬 브랜드는 우수한 품질의 제철 과일이나 수산물 등 특산물이다. 지역에서 소량 생산되며 산지 직송 방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신세계백화점 협력업체 횡성명품가한우의 ‘횡성한우1+등급 한우 로스구이세트 7호(33만 원대)가 대표 상품이다. 또 전라남도 영광 법성면 소재 업체인 연안어촌계의 법성포 명산지...
LG화학은 여수, 대산 등 사업장별로 지역 이웃을 대상으로 생필품, 난방용품 등을 전달한다. LG생활건강은 전국 여성 청소년 기관, 노인복지시설 등에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를 기부할 계획이다. LG헬로비전은 과일∙채소 등 제철장터 상품으로 구성한 ‘마음나눔 꾸러미’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농산 매장은 딸기, 포도 등 우수한 맛과 품질로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한국 제철 과일을 항공 직송으로 선보인다. 고품질의 호주산 청정 채소존과 고객 용도에 따라 품종을 제안하는 바나나 특화존 등 다양한 특화 매장도 운영한다. 축산 매장은 블랙 앵거스와 와규 등 호주산 프리미엄 품종을 신규 도입하고 수산 매장은 연어 특화존을 운영해 필렛, 슬라이스 등...
이마트는 관세가 인하된 오렌지와 자몽 등 수입과일을 비롯해, 한라봉, 레드향, 딸기 등 겨울 제철과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는 22일까지 매출이 2배 뛴 오렌지를 기존보다 20% 저렴하게 준비했다. 시세가 오른 귤, 만감류에 대한 수요가 대체재인 오렌지로 분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미국산 네이블 오렌지(특대·특)’를 개당 1580원·1280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