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올해 출시 5주년을 맞은 '진로'가 제로슈거 소주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진로는 지난 5년간 누적판매 19억병을 돌파(15일 기준), 1초에 13병꼴로 판매된 셈이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지난해 1월 제로슈거 리뉴얼 단행, 소비자 니즈에 맞춘 팩과 페트 소주 출시, 핑크 라벨 등 한정판 에디션으로 젊은 층 공략, 캐릭터 굿즈 출시, 이종...
빙그레 자회사인 해태아이스는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폴라포'를 제로 슈거로 만들어 맞불을 놓는다. 동시에 시모나바밤바 출시로 라인업을 강화하고 배우 박성웅을 앞세운 광고 캠페인도 공개했다.
빙그레는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장수브랜드 '투게더'를 전면에 내세웠다. 지난달 투게더와 빙그레의 바나나맛우유를 접목한 '투게더맛 우유'를 선보였으며...
팔도는 비락식혜 제로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제로슈거 음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다. 신제품은 비락식혜 브랜드로 처음 선보이는 제로 버전이다. 제품 맛은 유지하며 설탕, 당류, 칼로리 제로를 구현했다. 전통 음료 콘셉트에 건강 트렌드를 결합해 식혜를 즐기는 기존 고객과 건강관리에 민감한 신규 소비층을 동시에 공략한다.
웅진식품은 ‘자연은 더...
쌀 100% 증류원액 함유와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슈거’를 통해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진로골드는 원조 소주 ‘진로’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차별화된 색상을 조화롭게 디자인해 패키지에 적용하고, 다양한 도수에 대한 니즈가 있다는 점을 주목해 부드럽고 편안한 음용감의 15.5도로 개발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특히 카스는 ‘서울 시리즈’ 기간 고척스카이돔 3루 출입구 앞 공간에서 ‘제로 슈거’ 트렌드를 반영해 최근 리뉴얼 출시된 ‘카스 라이트’의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이벤트는 야구공을 던져 선반 위 조형물을 맞추는 방식의 ‘투구’ 게임으로, 참여자에게 응원 타월, 페이퍼 글라스, 응원 부채 등 다양한 카스 브랜드 굿즈를 경품 제공한다....
진로골드를 국내 No.1 소주 브랜드 참이슬, 제로슈거 No.1 진로와 함께 소주 시장을 이끄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소주 명가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진로골드는 하이트진로의 100년 양조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한 황금비율 레시피로 최상의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냈다.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슈거’ 소주로, 쌀 100% 증류원액을 첨가해...
회사는 2021년 초 '칠성사이다 제로'를 시작으로 '펩시 제로슈거', '탐스 제로', '핫식스 제로', '밀키스 제로' 등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제로 제품 매출액은 2021년 890억 원에서 2021년 1885억 원, 2023년 2730억 원으로 매년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탄산음료 내 비중도 2021년 12%에서 2023년 30%로 증가했다.
한국코카콜라도 제로 음료의 선방 덕에 2022년 매출액이...
여행 유튜버 ‘제로슈거’(zero sugar)는 최근 ‘남아공에서 2시간 동안 두들겨 맞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제로슈거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택시를 타다가 의문의 남성들로부터 연이어 강도 및 폭행을 당했다.
제로슈거는 “한 백인이 ‘가는 방향이 비슷하니 함께 택시를 타고 가자’라고 제안해 택시에 탔는데 갑자기 흑인 4명이...
카스 라이트는 ‘저칼로리’, ‘제로 슈거’ 등 니즈가 점차 세분화하며 더욱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이번 새로운 디자인의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비맥주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카스 라이트의 기존 소비자층과 더불어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을 주도하는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아...
롯데칠성음료는 베트남 호찌민의 부이비엔 거리에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새로 팝업스토어는 베트남 현지 젊은층을 대상으로 최근 한국에서 구미호 캐릭터, 세련된 투명병의 제로 슈거 소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새로의 브랜드 경험 확대와 친밀도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9월 새로 출시 1주년을...
새로는 기존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올해부터 본격 도입되는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4월 초에는 홈술을 비롯해 캠핑, 피크닉 등 야외활동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새로 640ml 페트(PET) 제품을...
‘제로 슈거(Zero Sugar)’ 소주 열풍을 주도한 롯데칠성음료도 가격 인상 대열에 동참할 분위기다. 최근 기관투자가 대상 컨퍼런스 콜에서 ‘새로’ ‘처음처럼’ 등 소줏값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클라우드’와 ‘크러시’ 등 맥주 가격은 인상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주류가격을 올린 경쟁 업체들의 사례로 볼 때, 소주 가격 인상 폭은...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로 대한민국광고대상 프로모션 부문 금상을 포함한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대한민국광고대상은 TV, 디지털, 인쇄, 옥외 광고 등 모든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 광고상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한국 광고계의 최고 권위의 상이다.
새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새로...
이 중 가장 비싼 브라이트 화이트 트리는 280개의 슈거 크래프트 나뭇잎 장식이 특징으로, 28만 원에 30개만 제작됐다.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코엑스에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17종을 선보인다. 이 중 ‘메리고라운드’는 케이크마다 고유의 넘버링이 새겨져 있고 5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25만 원으로 지난해(20만 원)...
23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작년 9월 첫 선을 보인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 소주다.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 병을 넘어섰다. 또 출시 7개월 여만인 4월 누적 판매 1억 병을 돌파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 4월 홈술을 비롯해 캠핑, 피크닉 등 야외활동에 나서는 소비자를 위해 새로 페트(640...
롯데칠성음료의 새로(16도)나 하이트진로의 진로이즈백 제로슈거(16도) 보다 도수가 1.1도 낮다.
20일 오후 기자가 방문한 팝업 매장 ‘플롭 선양’에는 평일임에도 선양 소주 체험을 즐기려는 이들로 입구부터 북적였다. 17일부터 시작된 이 팝업은 이번 주말까지 벌써 방문객 3000여 명이 찾았다.
팝업에 입장하자 직원에게 가장 먼저 물길을 따라 왕관 모양의 보트가...
소주 매출 신장은 출시 1주년을 맞은 제로슈거 소주 ‘새로’가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새로는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이 927억 원으로, 연간 1000억 원 돌파가 유력하다.
반면 하이트진로는 3분기 실적이 부진했다.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 6544억 원, 영업이익 43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4%, 23.7% 감소했다.실적 부진은 주정과 병 등 원자재...
행사 기간 대용량 먹거리를 사두려는 구매가 이어지면서 제주 삼다수, 펩시 제로슈거 라임, CJ제일제당 햇반 순으로 많이 판매됐다.
11번가는 그랜드 십일절의 흥행 분위기를 이어나가 이달 중 업계 최고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그동안 쌓인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외직구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들을 연중 최고의 쇼핑혜택으로 선보일...
롯데칠성음료가 무가당 소주 ‘처음처럼 새로’를 처음처럼 라인업에서 빼고 독자 브랜드로 키운다. 브랜드 분리에 따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브랜드를 키워나가겠다는 전략이다.
18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브랜드 운영 방침 회의에서 처음처럼의 서브 브랜드였던 ‘처음처럼 새로’의 공식 명칭을 ‘새로’로 변경했다.
이에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