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마켓이 독자 멤버십 ‘꼭 멤버십’을 정식 론칭하며 고객 락인 강화에 나섰다.
G마켓은 23일 꼭 멤버십을 공식 출시하고, 오픈을 기념해 28일까지 ‘더블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90개 상품을 대상으로 기본 적립 최대 5%에 추가 5%를 더해 최대 1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 적립은 1인당 최대 5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코카콜라·환타 오렌지 60캔 세트, 펩시 제로슈거 라임 54캔, 제주삼다수 40병, 센트룸 타마플렉스 패키지, 아토베리어365 크림 등 식품·생활·뷰티·건강식품 카테고리를 아우른다. 일상 소비 전반에 걸친 상품 구성으로 멤버십 체험 기회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멤버십 간 ‘연합 전략’도 눈에 띈다. G마켓은 SSG닷컴의 ‘쓱7클럽’과 공동 가입 프로모션을 통해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두 멤버십에 동시에 가입하고 개인정보 제3자 제공에 동의하면 양사에서 각각 1000원씩, 월 최대 2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그룹 내 플랫폼 간 시너지를 통해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겠다는 의도다.
꼭 멤버십은 월 이용료 2900원으로, 결제 금액에 따라 스마일캐시를 적립해준다. 월 20만원까지는 5%, 320만원까지는 2% 적립이 적용되며, 월 최대 적립 한도는 7만원이다. 특히 적립액이 월 이용료에 못 미칠 경우 차액을 보전해주는 ‘차액보상(캐시보장제)’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실질적인 혜택을 강조했다.
G마켓은 향후 멤버십 혜택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적립 혜택을 확대하는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출시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