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이 유관기관과 함께 농업인 인명 보호를 위한 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제공=구례군)
"농업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남 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이 구례소방서·경찰서와 농업인의 인명 보호와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을 목표로 '농작업 안전 365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 내 유관기관인 소방·경찰과 농업기술센터가 뜻을 모은 터이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적인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를 미리 막고자 추진됐다.
행정당국은 6월부터 10월까지의 기간을 활용해 지역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간다.
이 자리에서 농기계 안전 활용법을 비롯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요령, 긴급 상황에 대비한 응급처치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진행한다.
한만호 구례소방서장은 "농번기에 발생하는 농기계 관련 사고는 대형 인명피해로 직결되는 경우가 많아 작업 전후 안전수칙을 엄격히 지키는 자세가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농촌지역의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작업 중 사고 위험성이 점차 커지는 만큼 철저한 사전 예방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역 경찰·소방과의 촘촘한 공조체계를 지속 유지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