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등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 추경호 부총리는 14일(현지시간) 취재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외환보유액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한국은행은 9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4167억7000만 달러로, 8월 말보다 196억6000만 달러 줄었다고 발표했다. 외환보유액 감소 폭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274억 달러)...
회의에 참석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취재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다수의 국가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비난을 했고, 서방 국가들은 경제의 어려움이 전쟁 때문에 파생된 것이라고 진단했다"며 "러시아는 그에 대해 다른 견해를 갖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재무장관이 특별초청국...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등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 추경호 부총리는 14일(현지시간) 취재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감세 정책 유지 여부와 관련한 질문에 "철회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단언했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은 11일(현지시간) 글로벌 금융안정 보고서에서 각국 정부가 물가 상승을 억제하고 정부 부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날 기자단과 티타임을 가진 박 차관은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 폭인 kWh(킬로와트시)당 5원을 이미 다 인상해서 다시 한번 상한 규모를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5원 설정은 너무 낮아 적어도 10원은 돼야 하는 거 아니냐 생각하고 이런 부분을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미 올렸던 연간 인상 폭을 재차 kWh당 5원 늘려 총 10원으로...
아울러 일반 국민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실상 대기업과 농업용 전기요금을 올리고 국민의 허리띠를 졸라 매도록 하겠다는 이야기여서 논란이 예상된다.
박 차관은 2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업부 기자단과 티타임을 통해 "(전체 에너지 사용량 중) 산업용 에너지를 제일 많이 쓴다"며 "전기요금은 다소비...
출입기자단정책간담회(세종청사), 15:30 특별연장근로 제조업 근로자 현장 간담회(인천)
△고용부 차관 10:30 외국인력정책위원회(서울)
△22년 하반기 K-Digital Training 훈련과정 공모 2차* 선정 결과 발표, 연간 3.3만명 규모의 훈련과정 확보
△34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 개최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 운영 현황」 발표
△특별연장근로 제조업 근로자...
11일 대통령실 기자단에 따르면 전날 대통령실 관계자는 취재진을 만나 논란이 된 홍보물을 두고 “참사 현장이라 불편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다. 부족한 점이 있지 않았나 싶다”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담당팀에 연락해 내리는 방안 등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9일 자정께 관악구 신림동의 한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던 40대 발달장애인 여성 A 씨 일가족...
이어 “공론화 과정을 거쳐서 정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경질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국민 관점에서 모든 문제를 다시 점검하고 살피겠다”며 “살펴보고 필요한 조치가 있으면 하겠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앞선 로드맵의 과학방역 정책이 녹아 있습니다.
코로나19 재유행 후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설명도 있었습니다. 21명의 민간 자문위원들로 구성된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정기석 위원장은 지난달 13일 브리핑에서 ‘과학방역’에 대한 기자단 질의에 “과학은 아주 광범위한 범위이고, 자연과학뿐만 아니라 사회과학도 과학이다. 앞으로는 전체적인...
이에 정부·여당에선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나온 여러 정책 이슈들이 묻히게 됐다며 볼멘소리가 나왔고, 더불어민주당은 박홍근 원내대표가 대정부질문 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은 그동안 당내 문제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오늘 주고받은 문자를 보니 이 대표를 징계하고 내치는 데 배후 역을 맡았나 의구심이 든다”라고 꼬집었다.
용산 대통령실은...
정부·여당 내에선 이날 진행된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나온 여러 정책 이슈들이 묻히게 됐다며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박홍근 원내대표가 대정부질문 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은 그동안 당내 문제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오늘 주고받은 문자를 보니 이 대표를 징계하고 내치는 데 배후 역을 맡았나 의구심이 든다”라고 꼬집었다....
출입기자단 티타임(세종)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여름방학 맞아 전시관 야간탐사 무료 개방(석간)
△어린이 환경보건 위한 전자 폐기물 보고서 번역 발간
26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5:30 반도체 초순수 국산화 현장방문(구미)
△전국 물놀이형 수경시설 2,214개소, 관리실태 집중 점검
27일(수)
△환경부 장관 14:00 대정부질문(국회)...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 진행반도체·수출 확대·소부장 등 정책 준비 중자체 조직개편 언급…원전 수출 등 담길 듯"전문성 바탕으로 정책의 질을 높이겠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반도체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주요 업종에 대한 새 정부의 대책 실행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원전 수출 조직 신설 등 산업부 내·외의 조직 개편도 예고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 후 현지 동행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물가 수준이 좀 더 불안해져 7~8%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 추가적 돌발 상황이 없으면 그렇게까지는 가지 않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6.0% 급등해...
한 총리는 지난달 28일 기자단 간담회에서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된 홍 원장의 거취와 관련해 "소득주도 성장 설계자가 KDI 원장으로 있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바뀌어야지. 윤석열 정부랑 너무 안 맞는다"고 했다.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수석인 홍 원장은 '소득주도 성장' 정책을 설계했고 지난해 5월 KDI 원장에 취임했다. 2월에는 문재인...
탈원전 정책에 아쉬움을 표하며 원전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무역적자 확대 등 불안정한 무역 상황에 대해선 경제 전반의 생산성을 높여 기업의 대외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전날(5일) 기자들과 세종 모처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대외적인) 에너지 쇼크를 완충하려면 탄탄한 기저 전원인 원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박 부총리는 5일 오후 4시 20분께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기자실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부총리는 대학 등록금 인상은 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사립대들의 부담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현재 물가상승률이 너무 가파르기 때문에 당장 추진하진 않을 것”이라며 “우선 대학 재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김 후보자는 이날 복지부 대변인실을 통해 출입기자단에 사퇴 사실을 알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김 후보자를 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5월 26일 이후 39일 만이다. 잇따른 장관 후보자의 낙마로 복지부 장관직은 권덕철 전 장관이 사실상 직을 내려놓은 5월 17일 이후 48일째 공백 상태다. 현재는 조규홍 1차관(복지)과 이기일 2차관(보건)이 장관직을 대행하고 있다.
김...
현장에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해 에너지공단,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 지방자치단체, 대학생 기자단,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가정부문의 에너지 효율 혁신 대표 정책인 에너지캐시백에 직접 참여했다. 전국적인 에너지캐시백 사업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에너지캐시백은 전력 평균 절감률이 전체 참여 세대와 단지보다 높은 세대 또는...
교육부 출입기자단이 23~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하계 총장세미나에 참석한 대학 총장 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육 분야 고위공직자 결격 사유에 대한 응답(중복 응답)으로 '자녀의 입시공정성 논란'이 38%로 1위를 차지했다. 대교협은 전국 4년제 대학 간 협의체로 회원 대학 수는 198개교다.
이는 장·차관 등 교육부 고위관료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