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정진석 국회부의장 등과 5분간 참배를 진행했다. 방명록엔 "위대한 국민과 함께 통합과 번영의 나라 만들겠다"는 문구를 작성했다.
윤 당선인은 이후 일정으로 오전 11시 국회에서 취재진과 기자회견식 당선 인사를 진행한 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이철희 정무수석과 접견한다. 오후엔 선대본부...
경기도에서도 밀리는 결과가 나오자 옆에 있던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향해 "경기는 이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충청에서 가르겠다. 캐스팅보트"라고 말했다.
크게 이길 거란 기대와 달리 오차범위 내 접전이 나왔지만, 의원들은 어쨌든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았다. 김형동 선대본부 대변인도 기자와 만나 "이긴다"고...
지난해 6월29일 정치 진출 기자회견엔 정진석·권성동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24명과 송언석 무소속 의원 등 현역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당시 정치권에선 이들을 두고 ‘친윤계’라 칭했다.
그가 지난해 7월30일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후 이른바 윤석열 캠프는 규모가 더욱 커졌다. 당시 윤석열 캠프는 공동선대위원장 6명(김태호·박진·심재철·유정복·주호영...
경기도에서도 밀리는 결과가 나오자 옆에 있던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향해 "경기는 이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충청에서 가르겠다. 캐스팅보트"라고 말했다.
크게 이길 거란 기대와 달리 오차범위 내 접전이 나왔지만, 의원들은 어쨌든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는 분위기다. 김형동 선대본부 대변인도 기자와 만나 "이긴다...
그러면서 "유산 받을 게 없어서 요새 젊은이들이 얼마나 어렵나. '집도 못 사고 결혼하기도 힘들고 희망이 없다'며 참 이런데, 우리 정치가 희망을 주는 정치가 됐으면 하고 이렇게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염 추기경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 고(故)정진석 추기경에 이어 2014년 세 번째로 한국인 추기경에 서임됐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를 비롯해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국민의힘 송언석, 배준영, 성일종 의원, 민주당 박용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윤석열 후보는 같은 시각 다른 행사에 참석했다.
송 대표는 인사말에서 김 전 위원장의 또 다른 저서 ‘영원한 권력은 없다’를 언급하며 “얼마 전 독파하고 제가 몰랐던 우리...
전문 용어를 아느냐 모르느냐, 배우자가 어떻고 아들이 어떻고 등에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문제의 핵심에는 조금도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등 양당 지도부를 비롯해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국민의힘 송언석, 배준영, 성일종 의원, 민주당 박용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진석 국회 부의장은 4일 오후 당 중진 의원들을 소집해 긴급 회동했다. 이날 모임에선 최근 윤 후보의 선대위 쇄신 등 당내 논란이 커진 책임을 이 대표에게 두고 자성의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내용이 오간 것으로 보인다.
정 부의장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당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바람직한 수습 방안을 마련해야겠다는 의견을 같이했다"며...
김연광(정진석 국회부의장실 비서실장) 씨 모친상 = 15일, 인천 세림병원 장례식장 2층 5호실, 발인 17일 오전 9시 30분, 02-784-0931
▲이범길(전 경제기획원 근무) 씨 별세, 이진수·진석(논산 우리성모안과 원장)·유진 씨 부친상, 구홍석(주 카자흐스탄 대사) 씨 장인상 = 13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7일 오전 10시, 02-2258-5940
▲정완동...
중증병상, 인력 확충, 재택치료에 대해 면밀하게 대안을 찾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도 청와대 제2집무실 세종 이전 구상을 밝힌 윤석열표 정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정진석 의원은 같은 당 홍문표, 김태흠 의원과 함께 청와대 제2집무실을 두는 것을 골자로 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특별법(행복도시특별법) 개정안을 조만간 대표 발의하기로 했다.
정진석·김기현·주호영·권영세 등 4선 이상 긴급회동재선들도 비공개 회의…"후보 중심으로 가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당대표 패싱 논란으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잠행이 이어지자, 당내 의원들이 긴급회의를 열고 내홍 수습에 나섰다.
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국민의힘 4선 이상 의원들은 이날 오후 비공개로 긴급회동해 이 대표의 당무 보이콧...
이어 “정진석 추기경님께서 저의 착좌 미사 때 이런 말씀을 하셨다. ‘큰 책임으로 부담도 있지만,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겨라. 그럼 하느님께서 모든 걸 마련해주실 거다’라는 말씀에 큰 위로를 받았다”며 “새 교구장인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님을 위해서도 서울대교구의 모든 하느님 백성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 추기경은 1970년에 사제 서품을 받고...
첫 일정 고향 충청 방문…정진석·김병준 동행밀마루 전망대 올라 세종시 전반 둘러봐지지자들 150여 명 몰려 '윤석열' 연신 환호"미래 중심 시민으로서 자부심 가지시길"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첫 지역 일정으로 고향인 충청도를 방문했다. 특히 윤 후보는 세종을 실질적인 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충청을 미래의...
윤 후보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중진의원 중 권성동·정진석 의원은 윤 후보가 6월 29일 대선 출마 선언할 때부터 함께 해 왔다. 권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 종합지원본부장 역할을 하며 캠프를 이끌었고 윤 후보의 비서실장으로 선임됐다. 이 외에도 김태호·박진·심재철·유정복·주호영 등 전·현직 의원 5명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윤한홍 총괄부실장과 박민식 기획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