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정진석 의원에 이어 이인제 전 의원도 이날 이 대표의 우크라이나행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 전 의원은 국민의힘 전 상임고문이자 6선 의원을 지낸 중진이다.
이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은 이제 여당”이라며 “그 여당 대표 이준석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방문한다는 것은 아주 민감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6월 말까지 원 구성 안 되면 박순애 등 후보자들 임명해도 뭐라 못 해"정진석 '이준석 우크라행 비판'에 "당내 민주주의 활발한 징조"박순애 후보자 음주운전 전력에 "솔직히 잘못된 것"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이준석 대표가 주도하는 혁신위원회에 대해 "성급한 측면이 있었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5선 중진이자 국회부의장인 정진석 의원 이준석 대표 작심 비판 “이준석 우크라행 정부 난색...자기정치라면 보통 문제 아냐”“윤석열에 큰 빚 져...빚 갚는 길은 尹정부 뒷받침하는 일”이준석 대표 "어차피 기차는 간다"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6일 이준석 대표를 겨냥해 “윤석열 정부에 보탬이 되는 여당의 역할을 먼저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그러면서 “힘주어 강조하고 싶은 건 겸손하게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고 더 노력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번 지방선거 공천의 경우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윤상현 의원이 노력했음에도 더 커진 정당으로서 시스템적으로 보완할 부분도 있었다. 2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대비해 혁신과 개혁의 기치를 내려놔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그러면서 “힘주어 강조하고 싶은 건 겸손하게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고 더 노력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번 지방선거 공천의 경우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윤사현 의원이 노력했음에도 더 커진 정당으로서 시스템적으로 보완할 부분도 있었다. 2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대비해 혁신과 개혁의 기치를 내려놔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회의 직후 브리핑에 나서...
유 대주교는 선종한 김수환 스테파노(1922∼2009)ㆍ정진석 니콜라오(1931∼2021) 추기경과 염수정 안드레아(78) 추기경에 이어 한국 천주교 역사상 네 번째 추기경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교황청 장관으로 임명된 지 약 11개월 만이다.
그동안 서임된 추기경들이 모두 서울대교구장 출신이었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교황청 장관 출신 추기경이 탄생했다.
1951년 충남...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실에서 4년간 근무한 김강진 후보는 "국회에 있었기 때문에 의원이 도와줄 수 있겠다는 (주민들의) 반응이 있다"며 "경험이 있으니 현역 의원보다 행정감사나 국정감사도 잘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석환 후보는 "비서관 당시 정책보좌 역할을 해서 시와 중앙정부의 일을 많이 하다 보니 지역...
접견에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정진석·김상희 국회부의장, 이춘석 국회 사무총장,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최영범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현 국회의장단의 임기는 29일까지다. 국민의힘 몫으로 뒤늦게 선출된 정진석 부의장만 올해 12월 31일까지가 임기다.
윤 대통령과 의장단은 20∼22일 한국을 찾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나눴던 대화를...
활동하며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 박탈)으로 표현되는 검찰 수사·기소권 분리법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대치 과정에서 의사진행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30일 국회 출석정지’ 징계를 받은 상태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박진 외교부장관과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을 각각 특사격인 한미정책협의단장, 한일정책협의단장으로 미국과 일본에 파견한 바 있다.
이날 본회의까지 열어 의결을 마칠 계획이다.
선거운동 기간은 13일부터 선거일인 24일까지다. 투표나 결선투표 없이 최다 득표자 1명을 국회의장으로 추천하기로 했다.
여야에서 1명씩 선출하는 부의장에는 5선 변재일 의원과 4선 김영주 의원이 겨룰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정진석 부의장 임기가 끝나는 올해 말 선출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한상공회의소는 여의도 63빌딩에서 최태원 회장, 정진석 전 한일정책협의단장(국회 부의장), 후쿠시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한의원연맹 대표단 초청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 러시아-우크라 전쟁 등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한일 양국의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했다.
또...
행사에는 한일정책협의단 단장을 맡았던 정진석 국회 부의장,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인 김석기 의원, 상임간사인 김한정 의원 등 한일의원연맹 소속 국회의원과 함께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이형희 SK SV위원장 등이 경제계 대표로 참석했다.
한일의원연맹의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에서는 회장을 맡고 있는 누카가 후쿠시로 의원을 비롯해 에토 세이시로...
회담 후 대표단 단장인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기자들에게 “과제를 공유하고 협력을 긴밀히 유지,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 징용공, 전 한반도 출신 노동자 소송 문제 등을 염두에 두고 새로운 전환기를 만들기 위해 성의 있게 대화하고 싶다”고도 말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대표단이 하야시 외상 등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 측이 한일관계...
대표단장인 정진석 국회 부의장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번 방일 활동을 통해 도출된 여러 문제에 대해 앞으로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는 즉시 후속 조치를 위한 공식 외교채널 간 대화, 조치 마련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뒤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일본은 한일 간 갈등 현안으로 자리 잡은 현금화(일본 기업의 한국...
정책협의대표단 단장인 정진석 국회 부의장은 이날 오전 총리관저에서 기시다 총리를 면담한 후 취재진에게 "새로운 출발선에 선 한일 양국이 미래지향적인 관계 발전을 위해서, 서로 공동의 이익을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바람직한 대화를 많이 나눴다"고 면담 내용을 짧게 전했다.
대표단과 총리 면담은 오전 10시...